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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5 11:41
다운로드가 안되네요..!! 짬짬히 볼라구 했드니,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시네요!! 피피티에 정성이 보이는듯.. ------------------------------------------------- 막눈이지만 굳이 디자인쪽에서 말씀드리자면, PPT 한 면에 너무 많은 요소가 들어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위에서 보여주신 이미지 중 세번째 페이지는 아이콘을 기본으로 한 깔끔한 페이지인듯 싶은데 밑에 만화 캐릭터들때문에 비쥬얼 충돌(?)이 살짝 느껴지네요, 글도 많고 비쥬얼도 많아보여서 요소를 좀 줄여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페이지를 나누셔도 될것 같구요, 정리하는 능력은 탁월하시니.. 발표할때 사람들이 한 페이지에서 흡수할 수 있는 그림과 글의 갯수는 많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글이랑 그림이 많으면 그거 먼저 보느라 발표자한테 집중을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 매번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꿀팁좀.. 굽신굽신
14/10/15 12:09
지금은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밑의 아이콘은 넣을까 말까 하다가 시각적으로 부드러워 보이기 위해 좀 빡빡하게 넣어봤는데 역시 그렇군요.ㅠㅠ 일러스터의 노고도 보여주고 싶어서... 텍스트가 많은건 일단 보고 제출용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본선을 가야 발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마 발표때는 간단하게 요약해서 설명 할 거에요. 흐흐
14/10/15 12:10
이 공모전 3회때 입상 경험자로서... 이 기업은 논리적이고 딱딱한 거보다 좀 유치해도 재밌는 걸 훨씬 좋아합니다. 크크크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14/10/15 12:11
오 조금 지났지만 축하드립니다! 저도 분석이나 시장설명 쪽보다는 컨셉에 맞는 아이디어 위주의 마케팅쪽으로 초점을 맞췄는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4/10/15 12:25
저는 실무를 먼저하고 전공자들을 따라잡고 싶은 마음에 미대전공을 했는데... 미대 수업 별거 없어요.
매학기 과목수x2.5개 만큼의 과제를 하는데 결국 성장은 반복 경험이 주는 것이더군요.
14/10/15 12:22
응 미대 나오신 분이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별개로 뀨뀨님 감각은 확실히 있으신 것 같긴 합니다. 미대출신 아닌데도 감각 좋으신 분들은 좋더군요. 물론 미대나오신 분중에서도 웹쪽 감각은 젬병인 분들은 젬병인걸로... 하지만 Toby 님이 하실 말씀은 아닌걸로...
14/10/15 13:01
s카드 재직자입니다.. 동기가 상품개발부서에 있어서 한번보라고했는데
결혼비용 관련한부분이 쌩뚱맞다고하네요.. 혜택은 취업준비쪽인데..포커스를 취업준비쪽으로 맞추던지 혜택을 자금모으는쪽으로 추가하던지 하는게 좋을것같다는 의견..
14/10/15 13:06
아..아무래도 아쉬운 부분이에요.
유일하게 혜택쪽을 다른 팀원에게 맡겼어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그 부분은 주는대로 때려박다보니 저도 내용 숙지가 미숙할 정도로.. atl btl과 공통 혜택을 고안하고 꾸미느라 정신 없었네요. 비중을 낮게 두다보니(혜택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 사실 혼수비용이나 가구쪽을 공략하고 싶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ㅠㅠ 피드백 감사합니다.
14/10/15 12:59
PPT 보고 든 느낌만 간략하게 적어서 피드백 드릴게요. 고민 많이 하신 거에 비해 턱없이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본지라, 피드백은 알아서 걸러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전체적으로 사용한 데이터, 신문기사 등의 자료를 appendix에서라도 인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모전 조건에 맞지 않았음 살포시 무시하세요) - 2030이 주로 체크카드를 쓴다는 근거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실제 논리 전개의 큰 축인데 데이터가 없으니 확인할 수가 없네요. - 전년 대비 신용카드/체크카드 사용 비율보다, 실제 결제 금액이 나오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년 대비 데이터를 갖고 오니까 실제 시장 점유율이나 매출액을 볼 수 없어서요. - 시각화를 위해 단위를 크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ppt에서 숫자가 나오는데, 단위가 적어 결혼 평균 비용의 포스(?)가 떨어져 보이네요. - ATL은 정말 좋은데, 전체적으로 BTL 방식이 적합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근거가 좀 더 풍부했음 좋았을 것 같네요. - 브랜드 인식 표현의 경우, 자체 설문 결과보다 통계 방식이 좀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끼워맞추기 식의 조사라는 느낌이 드네요. - 카드 샘플 디자인에 롯데 이미지가 너무 없습니다. 정말 이쁘고 사고 싶은 카드 디자인이긴 한데, 공모전이니 만큼 롯데 로고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 마지막으로, 예상 수입이나 비용 등의 표를 넣었으면(공모전 취지에 맞지 않음 무시하세요)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PPT 약 10분 정도 보고 빠르게 훓어서 쓰는 피드백이니, 참고하실 것만 참고하시고 나머지는 살포시 무시하셔도 됩니다.
14/10/15 13:15
정확하고 자세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제가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이 여기 다 들어있네요. 좀 더 많은 기획자들을 만나봤어야 했는데 일반인들에게 물어보다보니 전문성이 떨어지네요. 기획적인 부분에서 인과성이 떨어진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14/10/15 13:02
아 그리고 이건 별개긴 한데, 가계부 시스템 구축(웹/모바일앱 등)이 생각보다 구현하기 힘들고, 큰 비용이 든다는 건 참고하세요. 또한 웹사이트 랭킹 상승, 안드로이드/앱스토어 마켓 순위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큰 폭의 마케팅비가 지출된다는 것도 유념하시고요.
14/10/15 13:20
아 이것도 생각한 부분인데 도출할때 비용적인 부분을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네요. 3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준다고 했는데 이걸 구현하는것만 해도 벅차보여요...
14/10/15 13:33
PPT화일은 말그대로 남을 이해시키기 위한 형태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모전에 낼 정도면, 수많은 지원자들이 있을텐데, 저 안의 내용을 읽어보라고 하시면 어떻께 해석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최소한의 삽화와 최소한의 단어로 꾸미시는게 좋으실듯 싶습니다. 말그대로 심사자 입장에서 작은화면에서 작은 글자들와 죽 읽어보라는 내용만 던져놓으면
어떤 생각을 할지 제가 느낀 입장입니다. 심사자 입장에서 어..이 아이디어 좋네. 하는게 몇 분안에 보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핵심은 segment화 시키는게 아이디어인데, 왜 해야되는데 물어보면, 앞에 시작이 힘들다. 뭔가 어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4/10/15 17:03
파워포인트로 너무 기교를 부릴 생각하지 마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주는 작성자의 아이디이고 부가 파워포인트의 표현입니다.
공모가 파워포인트 화려하게 다루는 사람을 뽑는 대회가 아닐 겁니다. 기교를 부릴 생각보다 아이디어를 어떻께 저사람에게 전달할까? 이 고민을 많이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파워포인트 더 잘하고, 포토샵 빠른 시간내에 그려내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학생이시면, 실행계획,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시장 조사, 실행 방법등을 부가적으로 넣으시면, 더 체계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4/10/15 18:39
이번 팀에서 기획자가 없었다는게 너무나도 뼈저리게 느껴지고 힘들었습니다.ㅠㅠ
1인 다역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걸로.. 흑흑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꼭 A4용지에 쭉 써내려가면서 미리 틀을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4/10/15 17:05
이 글을 보고 ppt를 한 번 더 봤는데, 전체적으로 하고자 하는 핵심이 분산되서 그런 느낌이 들었던 거 같네요.
일단, 목차에서는 concept이 있는데 실제 ppt 내용에서는 명시적으로 concept이 표시되어 있지 않는 부분이 첫 번째(전구 부분인 거 같긴 한데, 그 정도 언급이라면 크게 목차로(수정) 뺄만한 사항은 아닌 거 같네요) ppt 전개 방식이 상황서술 -> 문제점 제시 -> 컨셉 및 타케팅 -> 전략실행방향인데 문제점 제시와 컨셉 및 타케팅 부분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은 느낌입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1) 20-30이 힘듬 -> 2) 롯데카드도 힘듬 -> 3) 같이 힘들고, 롯데카드 이미지가 올드함(부정적) -> 4) 롯데 체크카드가 너무 많음 -> 5) 혁신이 필요 정도가 논지가 될 거 같은데, 1)번과 2)번의 연결고리가 거의 없고, 2)번과 3)이 생뚱맞으며, 4)번은 타케팅을 강조하기 위해 구색맞추기 식으로 넣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아예, 제안 핵심이 타케팅이었다면 논지 전개를 1) 롯데카드 상황 서술-> 2)롯데카드가 체크카드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사용자층, 수입구조 등) -> 3) 근데 체크카드 사용자는 20-30 -> 4) 해당 고객들에게 맞는 카드를 제공하기 위해서 타케팅 필요 정도로 고치는 게 좀 더 좋을 거 같네요. 저도 잘 못하긴 하지만, 제안서의 경우 논지 전개에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중간에 의미없는 정보를 과감하게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에 쓰실 때는 주장의 핵심을 잡고, 그에 맞춰 논리를 전개하시면 더 좋을 거 같네요. 참고하셨음 좋겠습니다. (급하게 써서 보는 사람이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는데,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한에서 답변 드릴게요)
14/10/15 18:34
여기에 댓글 한꺼번에 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수정제안 감사드립니다.
브릿지역할이 제대로 되질 않았다는게 요지네요. 저도 격하게 동감합니다.ㅠㅠ 사실 1:1 설문 결과 이후 슬라이드에 이런 슬라이드가 들어갔습니다. http://i.imgur.com/WM46PHc.png 그런데 20장 내외라는 제한상 앞의 슬라이드와 합치는 과정에서 설문 결과를 누락시켰는데, 그게 독이 되었던 것 같네요. 그럼 좀 더 설득력 있는 흐름을 끌고 올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ㅜㅜ 저도 신경써서 만든 슬라이드인데 버려서 슬펐어요. 역시나 자료조사에 힘을 쏟지 못한점도 인정합니다. 통계를 알아보는 조원도 없고 저 역시 슬라이드를 찍어내는데 여념이 없어서 자료조사하는데 드는 시간이 부족한 나머지.. 이런 사태가 일어났네요. 좀 더 부지런했어야 했는데.. 반성합니다. 마인드맵 식으로 1번째 주장 - 근거 - 근거에 대한 근거 같은 활동을 소홀히 한게 패착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만들면서 흐름이 매끄럽지 않다는걸 여러번 느꼈는데, 댓글로 많은걸 배우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14/10/15 17:06
덧붙여서, 목차가 정말 중요합니다. 목차만 봐도 어떻게 논지가 전개될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다음 제작시에는 논지 전개에 맞춰 목차도 조금 더 신경써서 만들면 더 좋을 거 같네요.
14/10/15 13:45
와우!!!표지부터 전체적인 디자인이 좋네요!!!!
표지를 보니 제 스타일인데.... 그...그러니깐...품번이 어떻....... 아..아닙니다.
14/10/15 16:07
저는 롯데건설 출품하였습니다.
뀨뀨님 강의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근데 pdf로 변환상태로 제출해서 애니메이션 효과는 적용못했는데....
14/10/15 16:37
고생 많으셨겠네요. 수고하셨어요.
애니메이션효과 넣은 상태로 제출하였습니다. 어차피 pdf는 참고용이라고 생각해서요.. 아니면 어쩌죠 크흑 ㅠㅠ
14/10/15 16:47
Q&A에 질문했더니 요약본, ppt 모두 pdf로 변환해서 제출하라 하더군요... 아무래도 글꼴이라던가 저장관련 문제 때문에 그런거 같더군요
아무튼 저는 1학년이라 경험 쌓는다 생각하고 나갔습니다만 열심히 한만큼 상탔으면 좋겠습니다. 뀨뀨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14/10/15 17:42
제가 주로 컨텐츠를 평가하는 곳에서 일하는 상황이라, 간단히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기교적인 측면은 잘 몰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깔끔하고 이뻐보입니다. 다만 좀 더 단순화하시면 이해가 더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각 카드별 혜택과 관련해 혜택별로 길게 쓰시는 것 보다 어학 : 주요 어학원 10% 할인, 패션 : 정장업계 10% 할인 이런 식으로 딱딱 한눈에 아 이 카드는 이런 혜택 식으로 하는게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편하고, 혹시나 발표를 한다면 발표자 입장에서도 편합니다. 안 그러면 주저리주저리 다 설명하거나 일일이 눈으로 봐야되는데 잘 안 들어옵니다 대부분; 내용적인 측면에서 지적드리고 싶은건, 현재 롯데카드의 문제점을 지적하겠다는 건 나쁘지 않은데, 설문이 너무 자극적이고 작위적입니다. 1:1로 내 친구들이 그러더라 라는건 단순히 롯데카드를 까고 내 논리를 주장하기 위한 억지로 보일 소지가 있어보입니다. 앞에서 카드사의 점유율 같은 걸 보여주신건 좋은데, 그 뒤에 그 근거로 드신 주장들이 좀 애매한거죠; 단순히 2030에서 인식이 안 좋아서? 카드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라고 하기엔 점유율 낮은게 설명이 잘 안 됩니다. 오히려 내가 2030세대 위주의 단순한 체크카드 서비스를 주장할거야라는 밑밥을 깔기위한 억지성 주장으로 보인달까요;;; 당장 네이버에 롯데체크카드 점유율이라고만 쳐봐도 첫번째 뉴스기사가 은행을 끼지 않은 기업계 체크카드의 한계에 대한 내용이 나오네요. 한계를 지적해주고 싶다면 이런 팩트를 깔고 가셔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점유율이 낮다. 기업계 체크카드의 한계가 있다. 롯데가 은행을 만들 수는 없다. 그렇다면 경쟁력은 은행 체크카드와의 차별성을 통해서 확보해야 한다. 차별성이란 세대에 맞는 서비스 제공과 카드자체의 브랜드화다 이런 식으로 끌어가셨으면 더 매끄럽지 않을까 싶네요. 흠 저보고 만들라고 하면 이렇게 만들지도 못했을텐데 괜히 제가 너무 길게 부정적으로 쓴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부담없이 봐주셔요;;;
14/10/15 17:58
좋은 말씀 해주셔서 조금만 더 보충합니다. 위의 논리를 적용하실 경우 은행 체크카드의 경우에도 현재 타케팅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지, 즉 세대에 맞는 서비스 제공 및 카드 자체 브랜드화를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차별점이라고 내세운 전략을 실제 다른 카드사에서 사용하고 있다면, 1) 그에 대한 차별점(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래서 다르다) 2) 혹은 대세에 따라가도 충분하다(수익을 낼 수 있다) 등의 내용을 보충해서 전략을 도출하는게 좀 더 좋을 거 같네요.
14/10/15 18:38
첫번째 지적 감사드립니다. 내용상 빈 곳이 보여서 2줄로 늘리고자 미사여구를 붙여 넣었는데
읽는 입장에서 다소 피곤할 수 있겠네요. 명제의 나열이 확실히 나았을 것 같습니다. 또한 FGI를 안넣는 공모전 입상자들이 없어서 억지로 짜맞춘 느낌이 나는것도 이제 보니 그렇네요.ㅠㅠ 아까도 썼지만 다수 설문 조사를 넣는게 나았으려나.. 흑흑 기업체 체크카드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롯데카드가 당연히 인지를 하고 있고, 그에 대한 해결법이 나오지 않아서 롯데 체크카드 점유율을 높이라는 공모전 주제를 냈다고 생각하고 다른 팀들도 다 그런걸 쓸 것 같아서 감성적으로 나가봤는데, 너무 감성적이었나봐요.ㅠㅠ 역시 전 똥멍충이.. 논지의 인과관계와 부드러운 흐름에 대해서 더 공부를 해보려고요. 조언 감사합니다!
14/10/15 20:04
저같은 PPT 무식자에게는 정말 좋은 참고자료입니다.
뀨뀨님 글은 모두 즐겨찾기로 해놓고선 아직 시도는 못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고수가 되는 그날까지...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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