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3/05 23:17:42
Name 곰주
Subject [일반] 스위스, 기본소득 제도 실시? (부제: 어디서 약을 팔어?)
그냥 생각하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가져와 봅니다.




기사제목: Swiss To Pay Basic Income 2,500 Francs Per Month To Every Adult
              (스위스, 모든 성인에게 매달 2500 프랑의 기본소득 지급)

기사링크: http://themindunleashed.org/2014/03/swiss-pay-basic-income-2500-francs-per-month-every-adult.html





일단 기본소득이라는 말도 안돼는 꿈같은 이야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겠네요.
기본소득이라함은 그냥 국가가 돈을 주는 겁니다. 그냥. 댓가없이요. 재원은요? 뭐, 세금이라던가 세금이라던가 세금이라던가 -_-;;;
참 어이없는 용어이자 제도가 되겠습니다. 모 세력들이 주구장창 이야기하는 도덕적 해이의 결정판에 속한 꿈같은 이야기이자, 포퓰리즘의 끝에 서있는 약파는 이야기겠죠.



기본소득에 대한 고찰(이라 쓰고 약파는 이야기)은 저의 부족한 설명보다는 "그것은 알기싫다"를 들어보시길 권해드리는 것이 더 나을 듯 하네요.

[1화 배경]



[2화 미완성이론]



[3화 공상]


(모바일폰의 크롬, 데스크탑용 크롬에서 작동 확인했습니다  + 각 링크 오른쪽에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링크(화살표 밑으로 표시)도 있습니다.)




이들도 방송중에 계속해서 반복하는 이야기가 "이 이야기는 약파는 이야기지 정책으로서의 실효성은 의문이다."라는 겁니다.
하지만, 로또당첨금을 꿈꾸며 하루하루 살아가듯 공상한번 해보기에는 좋은 주제이긴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일단 김선달 같은 말이죠. 성인에게 1인당 한달에 50만원씩 주더라도 성인 인구수가 4천만명 (연령별 인구현황 참조: http://rcps.egov.go.kr:8081/ageStat.do?command=month)이면 필요한 예산이 매달 20조입니다. -_-;;; 매달 4대강이 한번씩 뒤집혀 버릴 정도의 엄청난 돈이죠.

부작용은 또 없을까요? 엄청난 돈이 풀리는데 당연히 사기와 범죄는 엄청나게 증가하고 창조되지 않을까요? 모 사람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주장하는 도덕적해이는 또 어떻구요? 어떤 큰 교회의 목사님이 말씀하셨듯이 공짜는 죄악이라는데 큰일이 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말도 안되는 약파는 이야기에도 나름 그 근거가 있더군요. 그 점은 제가 어설프게 설명하는 것 보다 위에 링크를 건 방송을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미 아셨겠지만, 이 소식은 작년부터 나온 이야기입니다.

(2013년 10월6일기사)
제목: ‘모든 성인 월 300만원’ 보장법, 스위스 국민투표 부친다
링크: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605925.html



어찌되었건, 이런 엄청난 말도안돼는 약파는 정책을 자본주의의 첨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거기다가 실업률이 겨우 3%밖에 안되는 스위스에서 시작할 움직임을 보인다 뉴스입니다. 2500프랑이면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300만원입니다. 꽤 큰 돈이네요.

참 재미있습니다.




제 글에 오해를 하실 분들이 계실까봐 먼저 말씀드립니다.
1. 저는 기본소득 찬성론자도 반대론자도 아닙니다. 그냥 이런 재밌는 약파는 이야기가 있네? 정도입니다.
2. 정책으로 도입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꿈꿔봅니다만, 그 부정적 효과가 걱정되어 잠에서 깨기도 합니다.
3. 천성적으로 노력만큼 보상받는 사회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기본소득과 저의 가치관이 양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노력만큼 벌어지는 돈을 좋아하거든요.물론 공짜돈도 웰컴입니다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3/05 23:29
수정 아이콘
전 기본소득에 찬성합니다.
치탄다 에루
14/03/05 23:33
수정 아이콘
시민의식이 중요하겠죠.
자유의영혼
14/03/05 23:33
수정 아이콘
아주 깊게 이 주제에 대해서 생각해본건 아니지만..
앞으로 다수의 국가가 이런 방향으로 가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벌써 현실로 가시화될줄은 몰랐네요. 신기합니다.
14/03/05 23:39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경제주체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지표의 가장 큰 전제조건은 수요=공급=분배라고 볼 때, 산업혁명이후 경제주체는 자본가 즉 고전경제학으로 볼 때 "공급"이 주도하는 경제구조였었고, 이제 기울어진 추를 "수요"쪽으로로 옮겨보려는 노력이지 않나..라고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광개토태왕
14/03/05 23:36
수정 아이콘
스위스 부럽다;;;;;;
가장자리
14/03/05 23:38
수정 아이콘
스위스 국민소득이 1인당 한국의 3배 정도 되는 것 같던데 그럼 한국의 구매력으로 환산하면 1인당 100만원이 좀 넘는다고 봐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거 주는 대신에 주택 보조금 등 각종 보조금을 손보지 않을까요? 그러면 생각보다 적은 재원으로 생색을 낼 수 있을 지도….
14/03/05 23:42
수정 아이콘
단순비교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와 소비구조와 수준이 완전 다를테니.
가장자리
14/03/05 23:48
수정 아이콘
당연히 그렇겠지요? 근데 물가를 감안하더라도 통이 좀 크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부부가 놀고 먹어도 한달에 600이라…
링크해주신 기사를 읽어보니 집세가 평균 1400프랑, 수도광열비가 200프랑이니까…주거비만 1600프랑에다가, 식료품비가 무지 비싸고….
이것 저것 따지면 겨우 먹고 사는 수준이긴 할 것 같지만, 그래도 대단합니다.
14/03/05 23:55
수정 아이콘
그렇기 때문에 세제개편이 필수죠. 간접세를 높이던가, 가구당 총 소득별 세분화/구간화는 당연히 필수가 되어야 할 테구요.
탑갱좀요
14/03/05 23:41
수정 아이콘
경제학에 대해서 잘 몰라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저러면 인플레이션이나 물가 상승 위험이 있지는 않나요?
14/03/05 23:43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그 부분이 언급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재미있어요.
당근매니아
14/03/06 00:12
수정 아이콘
돈을 가계에 많이 뿌리고, 다시 많은 세금을 거둬들이는 방식입니다. 일부는 가계에 돈이 많이 뿌려진 덕에 나오는 추가적인 소비에 의한 것일 것이고, 부족한 부분은 세제 개편을 통해야겠죠. 결국은 세금 - 세금사용에 의한 국가 주도의 부의 재분배 시스템을 좀 스케일 크게 돌려보자는 겁니다.
14/03/05 23:46
수정 아이콘
중요흔건 스위스에서 왜 저걸 하느냐네요. 일본도 예전에 소비폭진한다고 정부에서 상품권 뿌리고 했었지요
14/03/06 00:08
수정 아이콘
미국의 양적완화 방식에도 경제가 회복기미가 안보이는 상황에서 어찌보면 또다른 방법으로 제시한 것이 아닐가 싶네요. 일단 추이를 지켜보고 실효성이 판단되면 유럽 전역으로 퍼질 가능성은 농후합니다.
세크리
14/03/05 23:5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도 지금은 진보신당과 합쳐져서 노동당이 된 (구)사회당 분들이 거의 10년 전부터 이야기를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보편적 복지라는 말만 꺼내도 제명에 못사는 우리나라에서 기본소득이라...
낭만토스
14/03/05 23:58
수정 아이콘
헐......
물가를 따져보아도 최저 생계는 보장되는 금액아닌가요? 저게 가능하단 말인가....
14/03/06 00:05
수정 아이콘
스위스 인간들이 얼마나 계산적인데 설마 공수표를 던질리가요. 그러니까 재밌는 거죠. 허허.
14/03/06 00:02
수정 아이콘
개개인마다 긍정적인 효과가 더 커보이느냐, 부정적인 효과가 더 커보이느냐.. 에 따라서 찬반이 극명하게 갈릴듯한 주제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직 우리나라에 도입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14/03/06 00:10
수정 아이콘
연간예산 240조면 장난없죠. 정부가 돈도 없어서 허덕이는 현실인데요. 그럼에도 1인당 돌아가는 금액은 겨우50만원입니다.

현상황에서는 차라리 현 대통령의 공약중 하나였던 지하경제 양성화가 훨씬 효과적이겠죠.
HiddenBox
14/03/06 00:18
수정 아이콘
카타르가 지금 그러고 있지 않나요? 용돈 준다고 들었는데..
그런데 카타르처럼 레알 부에다가 국민도 별로 없고 귀화도 엄청 까다로우면 몰라도 스위스가 하면 결국 끝은 안좋을 것 같네요
14/03/06 00:39
수정 아이콘
첨언하자면, 스위스 귀화도 까다롭기로는 소문나있지요.

그리고 본문에도 적었지만, 스위스라고 하면 자본주의의 거의 끝판왕급인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그 추이가 더 주목되는 점도 있구요.
14/03/06 01:02
수정 아이콘
최저생계를 보장시켜주는 금액은 아닙니다.. 최저임금이 월 3000프랑이 넘을거에요 그리고 제네바 사는 분들이라면 3천프랑으로 혼자사는건 문제없지만 가구가 늘어나면 택도없죠..
14/03/06 01:0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많이들 오해하시더군요. 우리나라도 번듯하게 법정근로시간과 최저 임금제가 있는 좋은 나라입니다.
뭐 그렇다구요.
14/03/06 01:33
수정 아이콘
저는 위에서 2500프랑이 많이준다는 말로 받아드린분들을 위해서 부연설명을 남긴것인데..
유노준호
14/03/06 01:08
수정 아이콘
저쪽 최저임금은 우리나라랑 좀 다른개념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거의 정말 최소한 사람구실하면서 살수있는 정도로 측정한건데..
14/03/06 01:19
수정 아이콘
최저임금은 인권의 문제로 봐야죠. 기본소득은 경제개념으로 다가 선 것으로 봐야할 듯 합니다.
유노준호
14/03/06 01:25
수정 아이콘
예를 들면 우리나라 평균임금이 500만원인데 최저임금을 100만원으로 책정해서 20% 수준이라면
스위스는 평균임금 500만원에 최저임금이 250만원으로 50% 수준으로 책정되어
최저임금의 의미가 좀 다른건 아닌가 하는 얘기입니다.

바로 옆 일본만 봐도 최저시급으로 아르바이트만해도 일반 직장인만큼 벌수있지만 우리나라는 숨만쉬고 밥만먹고 살수있죠.
그런부분을 말씀드린겁니다.
14/03/06 01:42
수정 아이콘
네.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 같군요.
불건전PGR아이디
14/03/06 01:10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 기본소득제한다음에 내수를 영혼까지 모아 재벌 밀어주기 한 다음 환율을 미친듯이 방어하고, 세율을 올리면 어떻게 돼나요?
14/03/06 01:11
수정 아이콘
진지한 궁서체로 폭동이 일어나겠지요.

뭐, 아주 냉소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내수를 영혼까지 모아 대기업에게 몰아주는 현 상황에서도 폭동이 안 일어나는 것을 보면 참으로 신기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단지날드
14/03/06 02:01
수정 아이콘
제대로만 할수있다면 기본소득 제도는 좌우를 막론하고 지지를 얻을수있는 제도 상당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저에게 십년만 정권을 주세요 크크;;(아래 자게글 관련 댓글입니다 흐흐;)
꺄르르뭥미
14/03/06 03:42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합니다. 취지를 반대한다기 보다는, 저 정책에 들어갈 재원으로 훨씬 더 나은 수준의 복지를 제공할 수 있을겁니다. 예컨대, 의료기관을 확충하고 무료로 한다든지, 공공 주택을 지어서 무주택자에게 임대해준다든지, 노숙자를 위한 무료급식 및 재활센터를 활성화시킨다든지 방법은 많습니다. 이러면 적어도 기본 소득을 받아 술이나 도박에 중독된다거나 그저 놀고먹자는 사람들은 방지할 수 있으니까요.
꺄르르뭥미
14/03/06 03:45
수정 아이콘
첨언을 하자면, 경제학에서 현금보조 (돈으로 주는거)와 현물보조 (의료, 주택 등등 상품이나 서비스를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것)를 비교할 때 일반적으로 현금보조가 낫다고 결론이 내려지지만, 그건 허황된 "모든 소비자는 언제나 합리적이다"라는 가정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모든 사람이 합리적이라면 노숙자나 알콜중독자 같은 사람도 없겠죠. 오히려 이러한 상황에서는 다수의 합리적인 소비자 보다는 소수일지언정 비합리적인 소비자를 고려해서 현물보조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물만난고기
14/03/06 04:53
수정 아이콘
연간 약 2~300조정도의 예산이 필요한 제도이기 때문에 그래서 제도가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현재 내고 있는 세금에서 2~3배 가량을 더 내야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의 증세에 대한 현실의 벽을 고려한다면 향후 10년 그 이상동안은 제대로 된 논의조차 되기 어렵겠지요.
타임트래블
14/03/06 05:36
수정 아이콘
성인 1인당 100만원이면 연 200~300조원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일년 예산 전체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죠. 저걸 하려면 다른 용도의 예산은 추가적인 세금을 거둬야 가능합니다. 더구나 저 돈이면 개인에게 100만원씩 주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비용에 비해 얻을 수 있는사회적 효용은 미미한 정책으로 보입니다.
14/03/06 07:10
수정 아이콘
수많은 기본소득에 대한 반론 중 그 순위권에 있는 이야기가 바로 그 지점입니다.

그렇기에 만약 스위스나 독일 그리고 브라질(브라질은 이미 법안이 통과 되었습니다. 아직 재원을 조달하는 중이라는군요.)의 추이에 관심이 가는 거죠. 만약 미국식 양적완화도 소용없는 판국에 이런 말도안되는 아이디어가 효과를 실효성이 나타난다면 하나의 해결책으로 드러날 수 도 있겠고, 만약 그렇지 못하면 또 다른 방법을 찾아야할테구요.

그러니까 재미있는 약팔이인 거죠. 지금 현재로서는.
14/03/06 09:11
수정 아이콘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보편적인 권리들이 100년, 200년 전만 해도 그냥 약파는 얘기였죠.
어디 여자들이 감히 투표를 한답니까?
부자하고 가난뱅이가 같이 한표씩 행사하면 가난뱅이들이 부자들 다 죽이는 법 만들테니 어림도 없죠.

자본주의가 태동한 이후 몇백년이 흘렀고 그 이전의 몇천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생산성은 향상되고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기본 소득이 막연한 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치탄다 에루
14/03/06 09:3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결국은 승수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건가요..
복지니 기본권이니에 앞서서, 이런식의 뻥튀기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음...
어찌되었든, 합리적인 방법으로 보입니다. 확실히 효과가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그럼 장기적인 추세도 이렇게 가겠죠.
밀레니엄단감
14/03/06 10:01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제대로된 사회안전망이고 수준높은 복지제도죠.
얼마전 세모녀 자살사건에서도 드러났듯이 현재 복지제도에서는 대부분의 저소득 빈민 무직자들은 일자리 못구하면 그냥 굶어죽는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껏 복지한다며 온갖 지원책을 내놨지만 그돈들은 다 어디에 간 걸까요? 보육료지원 무상급식같은건 이들계층이 볼때는 아주 사치스러운 복지죠.
14/03/06 10:54
수정 아이콘
그쪽을 이야기 해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는데...
세모녀 자살사건은 솔직히 말하면 복지문제가 아니죠. 금융문제이자 취업문제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팟캐스트 김종배의 시사통에서 다루었는데,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제 생각과 100% 일치합니다.

http://www.podbbang.com/ch/7260?e=21343492
비토히데요시
14/03/06 14:23
수정 아이콘
http://ko.tradingeconomics.com/switzerland/personal-income-tax-rate

개인소득세율은 40%인데 법인세율은 낮은 편이네요..
14/03/07 19:58
수정 아이콘
지금 한국에도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정치세력은 있죠. 찬성과 반대를 떠나서 연구할 필요성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55824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30769 9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53441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25052 3
101771 [일반] 병원 에피소드(전혀 무겁지 않습니다) [7] 두부두부905 24/06/26 905 5
101770 [일반] 우리는 왜 '오너'의 경영권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67] 사람되고싶다2562 24/06/26 2562 14
101769 [일반] 삼국지 장각은 거대한 음모의 희생자였을까? 식별1329 24/06/26 1329 4
101768 [일반] <테이크 쉘터> - 증폭하다 끝끝내 삼켜버릴 불안.(스포) [4] aDayInTheLife1665 24/06/25 1665 1
101767 [일반] 문화와 경제의 동반론 [12] 번개맞은씨앗3786 24/06/25 3786 2
101766 [일반] 턱 이에서 파생된 한자들 - 턱? 빗? 유방? [10] 계층방정3344 24/06/25 3344 7
101765 [일반] KT는 네트워크 관리를 목적으로 사용자의 통신을 감청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4] Regentag8729 24/06/25 8729 4
101764 [일반] 추천게시판 운영위원 선발 결과를 공지합니다 [5] jjohny=쿠마3090 24/06/24 3090 11
101763 [일반] [속보] 화성 아리셀 화재 현장서 시신 20여구 발견 [115] 매번같은16163 24/06/24 16163 0
101762 [일반] 삼국지 황건적 두목 '장각'은 한낱 사이비 교주였을까 [23] 식별6758 24/06/24 6758 11
101761 [정치] 해외에서 본 한국의 전세제도 [161] 보리야밥먹자8309 24/06/23 8309 0
101760 [정치] [서평]《포퓰리즘의 세계화》 - 포퓰리즘은 정치가 잘못되었다는 경고다 [7] 계층방정2860 24/06/24 2860 0
101759 [일반] 도로공사/교통안전공단은 혼유사고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 주유소에 들어오는 차량 정보를 수집할 계획입니다 [57] Regentag7662 24/06/23 7662 0
101757 [정치] “과학계 난리났다” 6년→2년 연구평가 단축…출연연 줄세우기 현실화 [100] 사브리자나13852 24/06/23 13852 0
101756 [일반] [팝송] 시아 새 앨범 "Reasonable Woman" [6] 김치찌개3319 24/06/23 3319 5
101755 [일반] [서평]《행복의 기원》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 [15] 계층방정5103 24/06/22 5103 12
101754 [정치] 채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 쩔쩔매는 임성근 사단장 [72] 빼사스18058 24/06/22 18058 0
101753 [정치] 대통령들의 과거모습을 법조인대관을 통해서 보자! [15] 기다리다8537 24/06/21 8537 0
101752 [정치] 유럽의 극우화 - 반이슬람, 반이민&반난민, 자국우선주의때문인가? [34] 라이언 덕후7902 24/06/21 79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