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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2/28 20:37:26
Name SKY92
Subject 신한은행 2005~2006 스타리그 3,4위전 경기결과
★2월 28일-신한은행 2005~2006 스타리그 3,4위전 경기결과
☞박지호 VS 한동욱
1경기 신한 개척시대
박지호(P) VS 한동욱(T)......박지호 승

2경기 Rush Hour II
박지호(P) VS 한동욱(T)......박지호 승

3경기 Ride Of Valkyries
박지호(P) VS 한동욱(T)......박지호 승

3승 박지호 승리→차기 스타리그 3번 시드 확보

듀얼 대진
F조-한동욱(T)vs김성기(T) VS 박성준(Z,삼성)vs변길섭(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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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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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거참... 너무너무 압도적이네요.
비갠후에
06/02/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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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벌써 이렇게...
06/02/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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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생각은 잘 모르겠지만..저같으면 미리 엔베 지을 꺼 같은데..프로들은 엔베를 너무 아끼는 듯..특히 입구 막은 상태에서는 마인 개발한다 하더라두..마인으로 다크 막는 거 까다롭지 않나요..하튼..박지호 선수 잘하네요..
천재여우
06/02/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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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박지호 선수 정말 잘하네요 ...압도적인 ...
그나저나 다음 스타리그는 당대 최강의 박지성 트리오 출동이군요....
덜덜덜
06/02/28 20:38
수정 아이콘
후덜덜덜덜덜
06/02/28 20:38
수정 아이콘
POS 시드 3개군요 ^^
06/02/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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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호 선수가 최연성 선수랑 결승했어도 재미있었겠네요.
용잡이
06/02/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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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건가요.
박지호선수 4강전의 한풀이를 제대로하네요.
한동욱 선수 안타깝네요.
06/02/28 20:39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도 잘하던데 말이죠..저렇게 압도적일 수가 있나요..
3경기는 준비해온 전략과 흐름이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황제의재림
06/02/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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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번시즌은 SK가 시드를 먹었따면 이번에는 POS네요..
흠..;; 재밋네요 ㅎ
블러디샤인
06/02/28 20:39
수정 아이콘
박지호... 최고 !
바벨탑문지기
06/02/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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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박지호 선수 엄청나다는 것을 느낍니다.
시드 확보하신거 축하드리고...
한동욱 선수 힘내십쇼!
피플스_스터너
06/02/28 20:40
수정 아이콘
이게 뭐지... 한동욱 선수를 응원했는데 ㅜㅜ

그리고 위에 분, 김성기 선수 맞습니다. GO의 테란이에요.
아마추어인생
06/02/28 20:40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 박성준 선수한테 당한거 한동욱 선수에게 풀었네요.
POS 시드가 3개 무시무시 하네요
06/02/28 20:40
수정 아이콘
김성기 선수 맞죠, 한빛 김선기 선수와 착각하셨나보네요.
06/02/28 20:40
수정 아이콘
저런 박지호 선수를 안드로메다로 보낸 박성준 선수는 정체가 뭡니까...
비타민C
06/02/28 20:40
수정 아이콘
다크가 워낙 빨랐기때문에 벌쳐뽑기에도 자원이 빠듯했겠죠. 게다가 서플을 2~3개를 동시에 지어서 자원 소모가 컸죠...파괴된것도 많구요.
엔베 지었더라도 다크를 잡아줄 벌쳐가 모잘랐거나 그대로 끝나버릴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06/02/28 20:41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 박성준 저그(pos)를 만난게 불운중의 불운입니다..
줄라이
06/02/28 20:41
수정 아이콘
정말 프로토스 팬분들 화나겠습니다.
저렇게 잘하는 선수가 왜 우승을 못 한다는 겁니까;;;
BergKamp
06/02/28 20:41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안타깝네요 ..
06/02/28 20:42
수정 아이콘
비타민 C님 말씀이 맞다면..정상적인 메카닉으로는 막을 방법이 딱히 없는건가요?
치세톨드미
06/02/28 20:42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 겜 한번 화끈하게 하네요^^ 3위 축하드립니다!!!
06/02/28 20:43
수정 아이콘
개척시대... 프로토스에게 힘을 실어주는 맵인가요..
카타르시스
06/02/28 20:44
수정 아이콘
POS 진짜 강하네요 박지호선수 오늘 너무 압도적이라.. 뭐라 할말이 후 박성준 박지호 염보성 라인이라;; ㅎㄷㄷ 다음 프로리그 기대됩니다 POS
Hell's Kitchen
06/02/28 20:45
수정 아이콘
저 대놓고 전진게이트는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이것으로 지난번 T1에 이어서 POS가 시드를 점령하네요.
06/02/28 20:48
수정 아이콘
엔지니어링 베이부터 짓고 차근차근 하면 S급 플토랑 물량전 하기 힘들어집니다.
버관위_스타워
06/02/28 20:50
수정 아이콘
3경기중 2경기 센터게이트......
06/02/28 20:51
수정 아이콘
테란 입장에서는 정말 껄끄럽네요.
06/02/28 20:52
수정 아이콘
엔지니어링 베이같은거보다도 이경기는 `한동욱선수의 예상보다
다크가 더 빨리나왔다` 라고 보여지는데요.
마인업그레이드하고 어느정도 예상하고 대처하는 모습이었으나
생각보다 빨리 나와버린 다크와 입구압박에 의해
벌처가 좀 늦었죠
06/02/28 20:53
수정 아이콘
작정하고 벌쳐의 마인으로만 프로토스의 다크 템플러를 상대할려고 해도 그게 제대로 막히지가 않습니다.
06/02/28 20:54
수정 아이콘
진짜 쎄네요.. 덜덜덜
06/02/28 20:54
수정 아이콘
1경기의 운영과 2경기의 물량과 3경기의 전략..
히야..정말..어쩜 이렇게 잘하나 싶을 정도더군요.
줄라이
06/02/28 20:5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온겜 스토브리그 직전 리그일정이 정말 아닌 거 같습니다.
작년에는 이병민 선수가 4강 B그룹에서 패하고 몇일 쉬지도 못 하고 3-4위전...그리고 0:3 셧아웃.
올해는 한동욱 선수가 4강 B그룹에서 패하고 몇일 지나지 않아서 3-4위전했고...결과는 0:3 셧아웃.
리그일정을 처음부터 좀 더 여유있게 짰으면 좋겠네요.
06/02/28 20:58
수정 아이콘
저그>토스>테란>저그
8강이후부터는 상성대로 결과가 나오네요
결승도 상성대로 나올지 기대되네요
06/02/28 21:00
수정 아이콘
에고..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박지호선수..참 아쉽습니다. 결승전에 올라갈만한 능력이 충분한 선수인데..다음에는 부디 올라가길!!
06/02/28 21:02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 이번시즌 대 테란전 7승1패 덜덜덜;;; 이 테란전이 지난 시즌에 나왔더라면 틀림없이 우승하셨을텐데.. 아쉽고 POS팀 각종족별 시드3개는 무섭네요.
수정is마이럽
06/02/28 21:04
수정 아이콘
다음 시즌엔 저그가 늘어나는데.. 박지호 선수..
과연 다음 시즌에도 이렇게 버틸런지..
06/02/28 21:06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는 원래 저그에게 강했습니다만 박성준 줄라이 저그에게 유독 약했었죠.
06/02/28 21: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지명권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괜찮아보이는
저그 유저 한 명을 지명해 버리면 될 것입니다.
06/02/28 21:08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는 저그에게 강합니다. 다만 저번 저그가 투신이였기에 그런거지..ㅠ_ㅠ..
줄라이
06/02/28 21:15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 POS로 이적한 후에 저그전이 19승10패 66% 였습니다...
다만 이번에 상대를 너무 잘못 만났었죠;;;
그래도 대저그전 19승13패 59% 정도면 프로토스로선 정말 뛰어난 겁니다.
chromewell
06/02/28 21:20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가 저그전 최근경기에서 보여준 포스가 세서 그런지 과대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83전 40승 43패...아직 충분한 다전을 쌓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적은 경기도 아닌데 50%가 안되는 승률을 보여주는데 말이죠. 과거 전태규선수나 박용욱선수도 온겜에서 저플전 70%가까운 승률을 보여준 적이 있었지만 결국 50%로 수렴하더군요. 아님 그것도 안되거나. 박지호선수도 단순히 흐름을 타서 저그를 잘잡은게 아니란걸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그러하시길...
힙훕퍼
06/02/28 21:31
수정 아이콘
과대평가는 아니죠. 최근에 프로토스가 저그전이 암울한 데 그나마 저그를 잘 잡으니 저그전 잘 한다고 얘기를 많이 말 해 주는거 겠죠. 전적을 얼마나 많이 쌓아야 인정받을까요.
후치 네드발
06/02/28 21:32
수정 아이콘
이런 박지호선수를 임요환선수가 저번에 4강에서 잡았 ㄷㄷㄷ;
06/02/28 21:55
수정 아이콘
ㅠㅠ 한동욱선수 아쉽습니다... 어쨌든 POS 시드 3장 축하!
06/02/28 22:18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는 온겜넷 저그전이 한때 9승2패였죠-_-
제리드
06/02/28 22:26
수정 아이콘
4강에선 정말 상대가 나빴죠...설사 최연성이라 해도 박지호 선수 정도면 해 볼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DNA Killer
06/02/28 22:28
수정 아이콘
준결승 B그룹에서는 한동욱선수의 성장을 즐겼다면
오늘의 3,4위전은 지난시즌의 경험을 토대로 한층 더 성장한 박지호선수를 즐길수 있었네요.

정말... 박지호 선수는 준결승이 아쉽네요.
한동욱선수도 다시 올라와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누군가의 성장을 지켜본다는 건 재밌는 일이군요. 그런 의미에서 다음시즌은 박영훈선수를 주목?!!
☆소다☆
06/02/28 22:49
수정 아이콘
동욱선수//아쉽지만..듀얼에서 올라오시면 됩니다!!
열심히 계속 응원할게요
이직신
06/02/28 22:59
수정 아이콘
4위,3위.... 담 대횐 2위하시려나..^^; 1위하시길!
오늘도한껀했
06/02/28 23:47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 축하합니다. POS의 각 종족별 시드는 정말 무시무시한걸요
swflying
06/02/28 23:58
수정 아이콘
위에분 재밌네요.
박지호 선수가 과대평가 받는 프로토스면
누가 프로토스에서 좋게 평가받을수있겠습니까?
하얀갈매기
06/03/01 00:28
수정 아이콘
다음 시즌엔 박지성 트리오라니. 재미있네요^^

왠지 오늘 경기 보면서 한동욱선수에겐 연습시간이 부족했던 것이 한 몫 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너무 일방적으로 흐른 시합들 때문인가..
두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
한종훈
06/03/01 01:00
수정 아이콘
swflying//덧글을 대충 읽으신건지...덧글을 대충 쓰신건지....
06/03/01 01:02
수정 아이콘
흐름을 타서 잘 잡은건 아니죠~
당시 다른 선수들도 다같이 승률이 좋았던게 아니거든요...
그냥 전성기 승률이라고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아, 그리고 그 두선수 온겜 저그전 아마 70%는 더 넘었을 겁니다 -_-;;; (확실치 않아요)
06/03/01 01:03
수정 아이콘
지금 다시 보니 그 흐름이란게 선수 개인의 흐름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만약 그렇다 해도 별로 무시할 수 있는 데이터는 아닌 것 같지만..
06/03/01 01:05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 3위 축하합니다.
한동욱 선수도 듀얼에서 선전하시길...
스타는스포츠
06/03/01 01:07
수정 아이콘
역시 박지호 선수!!!!!!!!!!!
06/03/01 05:54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세다...
06/03/01 06:56
수정 아이콘
POS화이팅 ~
06/03/01 08:01
수정 아이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네요.
아주 예전 플토대 테란을 보는 느낌이었음...
김준철
06/03/01 10:23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 아쉽 1경기 유리했었는데.. 스타리그 꼭 올라가셈.. 근데 듀얼에서 박성준선수와 붙는다면 정말 오랜만에 한동욱선수의 저그전도 볼수있겠네요
intothesnow
06/03/01 11:02
수정 아이콘
바이오 리듬의 대가 박용욱 선수가 떠오르는 군요..,
그랜드 파이널에서 거의 가지고 놀다 시피 했는데 이젠 온겜에도
빨리 복귀하여 박지호와 함게 플토의 라인을 형성해주시길...강민
은 플토의 핵이니깐 당연히 듀얼은 통과 하겠죠... 다만 임요환의
듀얼 통과 가능성이 조금은....강민과 안기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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