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5/03/14 21:29:59
Name 일택
Subject ♣ 3월 15일 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 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경기가 끝나기 전에 먼저 프리뷰를 올려버렸군요..
다시 글씁니다..^^
내일 7시에는 올림푸스 결승전을 재방해줍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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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빠
05/03/14 21:31
수정 아이콘
이게 제목소리 맞습니까!? 이거 누구목소리야!!
게임In게임
05/03/14 21:45
수정 아이콘
네.. 전.용.준 캐스터 목소리입니다
05/03/14 22:23
수정 아이콘
아 감동의 올림푸스 ㅠ.ㅠ
최고의 결승전
생방으로 못봤으면 정말 안타까울뻔한 결승전!!!
몽상가저그
05/03/14 22:43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의 감동이 다시한번 밀려오네요....
저그 최초의 우승이 바로 눈 앞에서...
그리고 양 선수의 정반대 의미의 눈물...
난나무가될꺼
05/03/14 22:58
수정 아이콘
전 올림푸스 결승전 비프로스트와 기요틴 경기 밖에 못봤는데 내일 꼭 봐야겠네요 ^^ 기요틴이나 비프로스트에서 서지훈선수 마린움직이는거 보니깐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던데 기대되는군요
단하루만
05/03/14 23:14
수정 아이콘
흐음.. 1경기와 5경기의 노스텔지아 경기로 정말 일품이었죠 비프로스트의 말도안되는 사기극과 기요틴의 알고도 못막는 드랍쉽 정말..재미있었던것 같아요
NeverStop
05/03/15 01:17
수정 아이콘
저는 4경기 신개마고원이 제일 재미났었던거 같습니다.
Monolith
05/03/15 01:28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저가 본 결승전중 최고~
yonghwans
05/03/15 01:29
수정 아이콘
생방송으로 못본거 천추의 한이 됐던 결승전..........
게임In게임
05/03/15 01:54
수정 아이콘
저는 기요틴에서 엘리전~ ^^
05/03/15 02:11
수정 아이콘
제가 본 결승전중 2번째로 최고(무슨소리야??;;) 개인적으로 5경기떄 홍진호선수가 스파이어 지어서 스콜지 활용했다면 이겼을거라고 생각합니다.(아쉬움) 저에게 최고의 결승전은 스카이 2002..^^
하늘 한번 보기
05/03/15 08:31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는 무대 위에서 울고, 홍진호 선수는 무대 뒤에서 울었던 그 결승전이군요....
두 선수다 좋아라 하지만...그래도 가슴이 3g 아팠던 기억이....
낭만토스
05/03/15 08:50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오프라인을 갔던 결승전이었습니다. 아직도 감동의 눈물이.... 홍진호선수가 노스텔지아에서 서지훈선수 입구 뚤었는데 스피커 문제때문에 재경기 됬었을때 정말 안타까웠답니다. 물론 승리를 확정지은건 아니지만 마린 다잡고 저글링이 난입됬다는것은 유리해졌다는 거였는데 아쉬웠었죠... 오늘 그 감동을 다시 느껴봐야겠네요. 그 엘리전도 함께요.
덴장.. 비벼머
05/03/15 13:44
수정 아이콘
저도 온게임넷 결승전으로는 사상처음 간 결승전이였습니다
그전에 mbc game 스타우트 스타리그 결승전도 갔었거든요..
그당시엔 KTF와GO선수들이 양대리그 결승에 올라서 직접가서 봤습니다
물론 두방송사 모두 GO팀이 우승해서 좋았지만요~~
잠실학생 체육관에 처음 가서본 결승전인데 진짜 어느한경기도 버릴
경기가 없더군요.. 정말 다 흥미진진 했었습니다~~!
오늘 해준다니 꼭봐야겠군요..
05/03/15 16:29
수정 아이콘
낭만토스님// 노스텔지어의 그 경기는 저글링이 입구 난입하기 전에 이미.. 서지훈 선수가 사운드 이상하다고 어필을 한 상태였죠..요즘같아선 입구난입까지 가지도 않았을 경기였죠..요즘엔 P연타하면 그 즉시 퍼즈가 걸리니까요..사운드 이상으로 어필을 했는데도 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게임이 계속 진행되어, 서지훈 선수는 게임을 계속 하기도 머하고 안하기도 머한 상태서 경기가 계속 진행되어 그런 상황까지 갔던걸로 압니다..
PENICILLIN
05/03/16 01:50
수정 아이콘
그경기 재경기해서 서지훈 선수가 이겼으면 엄처난 파장이 일어났을 것이라 생각 되는데 다행히(?)도 혼진호 선수가 이겨서 잘 해결 됐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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