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12/28 21:53:36
Name The Siria
File #1 SJ22_20041201171943.JPG (20.1 KB), Download : 5
Subject 12월 29일 워3리그 프리뷰.


우리는 동료다.
함께 하고, 함께 연습하고, 함께 대화한다.
서로 같은 고민을 공유하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느끼고 있는 것이 같기에, 우리는 동료라고 부른다.
그러나 우리는 마우스와 키보드를 잡고 앉는 순간,
서로를 이겨야 하는 그런 순간이 온다.
벼랑에서 우리의 동료를 미는 그런 순간을 아는가?
우리는 지금 그래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동료기에, 그 순간도 넘기려고 한다.
비록 지금이 아프더라도, 우리는 동료고 함께하는 벗이므로.

A조 Blue Rose
임효진(삼성 칸,3승 1패,N) vs 조대희(4K,3승 1패,U)


▶양 선수간의 대결<임효진 0:2 조대희>
WCG 2004 한국 예선전 32강 @ Turtle Rock 조대희 승
WCG 2004 한국 예선전 32강 @ Gnoll Wood 조대희 승
♠조대희 선수의 맵 전적:1승 1패
PL5 특별전 김동문 전 패
PL5 30강 A조 엄효섭 전 승

임효진 선수와 조대희 선수와의 경기입니다. 두 선수의 승자에 따라 3승 2패로 시즌을 마무리한 이재박 선수의 운명이 달라집니다. 이재박 선수로서는 조대희 선수의 승리를 간절히 바래야 하는 상황입니다. 임효진 선수로서는 지면, 조3위 시드로 만족해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조대희 선수로서는 지면, 조 2위가 되어 험난한 와일드카드쟁탈전을 치루어야 합니다. 과연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미소를 지을까요?
블루로즈를 평하는 말 중에 이런 것이 있더군요. 언데드의 굴고일이 상당히 위력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맵이라는 평가. 비록 최원일 선수가 쇼타임 선수에게 졌지만, 아직 많은 경기가 없는 상황이고, 언데드 게이머 분들 중에서는 이 맵이 나엘 상대로 편하다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말은 임효진 선수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별 수 없습니다. 상대의 굴고일 견제를 저지하는 방향으로 경기를 이끌어가는 수 밖에는 말이에요. 팬더의 활용이 반드시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상황에서 상대의 가고일을 얼마나 무력화시키느냐에 임효진 선수의 승패가 달리지 않을까 합니다.
반대로 조대희 선수의 입장에서는 상대의 팬더를 얼마나 무력화 시키느냐에 달려있지 않나 싶네요. 팬더의 불쇼,술쇼에 가고일이 무력하게 잡히는 모습은 분명 언데드 입장에서는 참 짜증나는 일이죠. 더군나가 이런 식으로 시간을 벌면서, 막 멀티를 한다던가 로어까지 테크를 다 올리고, 여유가 있으면 윈드에서 히포까지 추가하는 모습은 언데드에게는 진다는 생각 이외에는 들지 않을 듯 합니다. 선택은 두가지 일 듯 싶습니다. 상대의 멀티를 주지 않으면서 팬더를 무력화시키는 방법, 자신의 멀티를 먹고 물량의 전투,소모전으로 이끌면서 역시 팬더를 무력화시키는 방법. 결국 답은 팬더의 무력화가 아닐까 합니다.

B조 Crossroad
김홍재(2승 2패,O) vs 쇼타임(한빛, 3승 1패,N)


▶양 선수간의 대결<김홍재 1:1쇼타임>
2003-04 손오공배 PL3 16강 B조 @Odessa 김홍재 승
PL5 특별전 @Lost Temple Prime 쇼타임 승
♠김홍재 선수의 맵 전적:1패
PL4 30강 B조 강서우 전 패
♠쇼타임 선수의 맵 전적:1패(vs O:1패)
Pl4 30강 D조 박준 전 패

호드의 마지막 희망으로 자리잡은 김홍재 선수와 본의 아니게 악역이 되고만 쇼타임 선수와의 경기입니다. 양 선수의 입장에서는 져서는 곤란한 경기입니다.(오늘 그러지 않는 경기가 있겠습니까만.) 김홍재 선수가 만약 오늘 지면, 강서우, 김태인, 이비사 선수와 열심히 재경기를 벌어야 합니다. 쇼타임 선수가 지면, 1,2,3위의 순위를 가리기 위한 재경기의 수렁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가장 혼돈인 B조의 상황이 어떤 식으로 귀결이 되느냐의 경기입니다.
크로스로드에서 오크가 어떤 식으로 경기를 벌이느냐의 문제가 있습니다. 마누엘 선수가 오창정 선수 상대로 보여준 선파로의 전략이 다시 나올지는 의문이기는 하네요. 선파시어,그런트 체제의 정석적인 전술에서 비스티어리의 유닛으로 넘어가는 흐름으로 진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상대 쇼타임 선수의 체제에 맞는 변형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곤란하겠지요. 오크가 나엘을 이길 때 가장 유효했던 것은 상대의 멀티를 끊었던 것이었습니다. 상대가 멀티를 통해 로어까지 넘어가려는 그 순간을 찔렀던 선수는 이겼다는 사실은 무어가 시사하는 바가 있을 듯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결국 오크가 자신들의 유닛을 아끼면서 상대의 힘을 축적할 여유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죠.
쇼타임 선수야, 지금 워낙 물이 오른 상황이니 경기에 대한 이야기는 딱히 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견제 중심의 전투로 나갈지, 아니면 힘을 중시하는 체제로 나갈지는 본인의 선택이겠지요. 견제로 나간다면, 상대에게 견제가 통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을 조심해야 합니다. 힘 중심이라면, 상대의 힘의 축적을 경계하고, 상대에게 타이밍을 주지 않아야 하지요. 종목은 다르지만, 2002 SKY 온게임넷 스타리그 때, 강도경 선수가 재경기에서 박정석 선수에게 졌을 당시, 후에 강도경 선수가 이런 말을 방송에서 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프로토스를 응원하는 분위기에 말려서 제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다." 지금 쇼타임 선수에게 중요한 것은 제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워낙 노련한 선수니 이런 걱정이 기우기는 하지만요.)

C조 Odessa
장용석(삼성 칸,3승 1패,N) vs 김동문(ONE,3승 1패,U)


♠장용석 선수의 맵 전적:6승 2패(vs U:1승 1패)
PTB 이중헌 전 승
PL3 16강 A조 이진섭 전 승
PL3 8강 A조 김태인 전 승
PL3 4강 장재호 전 승
PL4 30강 E조 이중헌 전 패
PL4 30강 E조 전지윤 전 승
PL4 30강 E조 천정희 전 패
PL5 30강 C조 유안 전 승
♠김동문 선수의 맵 전적:4승 1패(vs N:2승 1패)
PTB 김동현 전 승
PL3 8강 B조 박세룡 전 승
PL3 8강 B조 재경기 강서우 전 승
CTB3 패자 2회전 VS Gz 김대호 전 승
PL4 30강 A조 이재박 전 패

지는 선수는 정말 좋은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시드만 받고 리그를 마칩니다. 두 선수 모두 기세가 좋기 때문에 지금 이 시점에서 두 선수의 경기의 승자가 누구냐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아니, 양 선수 모두 부담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승패의 중요성, 상대의 기세, 전적..... 결국 의외로 승패는 이런 부담감을 누가 먼저 떨쳐내느냐에 달려있지 않을까 합니다.
장용석 선수, 정말 요즘의 기세는 장난이 아닙니다. 그 잘나가던 장재호 선수마저 무너뜨리고 지금 지난 대회 3위의 아픔을 씻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정석적인 선택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요. 이유는 경기의 중요성이 어설픈 도박을 허용하지 않다는데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그 말은 데몬과 팬더의 조합으로 언데드의 병력을 무너뜨리려는 전술이 아닐까 합니다. 분명 이 둘의 조합에 병력 구성이 완비가 된다면, 나엘은 참 강하니까요. 결국 이 조합을 완성시키는 시간을 어떻게 벌 수 있느냐에 장용석 선수의 성태가 달리지 않을까 합니다.
김동문 선수는 다른 언데드와 달리, 선택의 폭이 넓고, 그래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면이 있습니다. 핀드, 굴고일, 버티면서 후반 디스나 어보미, 이러한 다양한 전술적인 힘의 존재는 그의 전술 예측에 상대의 힘을 분산시키면서 자신의 힘을 극대화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의 힘을 분산시키면서 자신의 힘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 이는 김동문 선수가 이기기 위해서는 꼭 해야할 지상 명제입니다. 나엘이 시간을 벌면서 막 멀티를 하고, 영웅의 렙을 올리는 것을 저지해야 합니다. 시간이 갈 수록 나엘은 정말 강하니까요. 결국 나엘에게 시간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경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관건이겠네요.

D조 Turtle Rock Prime
이형주(손오공,3승 1패,N) vs 천정희(Saint,3승 1패,U)

▶양 선수간의 대결<이형주 5:5 천정희>
2003 손오공배 PL2 4강 1경기 @Whirwind Prime 천정희 승
2003 손오공배 PL2 4강 2경기 @FloodPlain Prime 이형주 승
2003 손오공배 PL2 4강 3경기 @Rivary Summer 천정희 승
2003 손오공배 PL2 4강 4경기 @Ilios 천정희 승
2003-04 손오공배 온게임넷 2차리그 PO 1경기 @The Two Rivers 천정희 승
2003-04 손오공배 온게임넷 2차리그 PO 2경기 @Turtle Rock 이형주 승
2003-04 손오공배 온게임넷 2차리그 PO 3경기 @Gnoll Wood 천정희 승
2003-04 손오공배 온게임넷 2차리그 PO 4경기 @Lost Temple 이형주 승
2003-04 손오공배 온게임넷 2차리그 PO 5경기 @Twisted Meadows 이형주 승
2004 MBC Movies CTB3 결승 4경기 @Odessa 이형주 승
♠이형주 선수의  전적:1승 1패(vs U:1승)
CTB3 8강 VS Solar 김성연 전 패
CTB3 패자 결승 VS LasT 노재욱 전 승
♠천정희 선수의 맵 전적:5승 3패(vs N:2승)
PL3 16강 B조 박세룡 전 승
PL3 8강 A조 김태인 전 패
PL3 revenge 김대호 전 승
CTB3 승자 결승 VS 손오공 박세룡 전 승
PL4 와일드카드전 정동국 전 승
PL4 8강 1경기 오창정 전 승
PL4 8강 2경기 오창정 전 패
PL4 4강 강서우 전 패

두 선수가 만났습니다. 그간 두 선수가 만난 것이 10번. 모두 두 선수가 자신의 역량을 모두 쏟아부었던 시점에 만났습니다. PL2 준결승에서는 천정희 선수가 이겼고, 결승에 올라 간  천정희 선수는 비록 결승에서는 졌지만 지금껏 언데드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신의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온게임넷 2차리그 PO와 CTB3 결승에서는 이형주 선수가 이겼고, 이형주 선수는 워3리그 유일의 2연패와 팀의 CTB3 우승을 이끌어내었습니다. 그런 그 두 선수가 자신의 진출과 탈락을 놓고 경기를 벌입니다.
이형주 선수의 선택은 여타 나엘과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선영웅은 조금 차이가 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궁극적인 무기는 팬더와 로어 유닛이 아닐까 싶습니다. 드라이어드, 클러, 그리고 팬더의 불쇼,술쇼. 상대의 가고일과 굴의 초반 화력을 무너뜨릴 수 있는 훌륭한 병기이죠. 이형주 선수도 경기를 갖는 다른 나엘과 답이 다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조합이 갖출 때까지 시간을 버는 것, 상대로 하여금 멀티를 부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 그가 맞서는 상대는 한방의 힘과 공격력이 언데드 제일이라는 천정희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천정희 선수의 결국 답은 상대에게 어떻게 시간을 주지 않느냐입니다. 언데드가 나엘에게 질 때의 모습은 상대에게 타이밍을 내 주어서 입니다. 자신이 가장 약한 타이밍에 찌르기를 통해 시간을 버는 나엘의 기민한 움직임에 끌려다녀서는 언데드에게 승산이 없습니다. 최대한 나엘보다 더 빠른 주도권을 잡아야 합니다. 그것만이 승리를 얻을 수 있는 길입니다. 결국 언데드도 상대의 흐름을 봉쇄하고, 자신의 흐름을 가져오는 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팬더를 어떻게 무력화 하느냐, 나엘의 흐름을 어떤 식으로 무력화하느냐에 승패가 달리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을 준다면, 언데드가 나엘의 화력을 견디려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니까요.

E조 Lost Temple Prime
오정기(한빛,3승 1패,U) vs 오창정(1승 3패,H)


♠오정기 선수의 맵 전적:1승 ]
PL5 30강 E조 유승연 전 승

오늘 경기 중에 그나마 부담이 좀 적은 경기네요. 오창정 선수의 입장에서는 이겨도 탈락이 확정이 된 상황입니다. 그간 8강에는 꼭 올랐던 그로서는 많은 아쉬움이 남을 것 같습니다. 일설에는 군대에 입대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바랍니다. 반대로 오정기 선수의 입장에서는 져도 조 2위를 확보합니다만, 기왕이면 이겨서 편하게 PO로 직행하는 것이 좋겠지요. 조 2위중에 세 사람이 올라가는데 오늘부로 4승 1패 조 2위는 많아야 본인까지 둘뿐입니다. 이긴다면, 어찌 될지 모르는 와일드카드 쟁탈전은 치루지 않는거니까요.
오정기 선수 입장에서는 오리저널 로템은 아니라는 점에 만족해야 하는 것일까요? 조대희 선수가 오리지널 로템에서 유안 선수에게 졌던 것을 생각한다면, 수정된 로템은 그나마 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결국 상대의 패멀이나 이를 통한 물량을 어떤 식으로 견제를 하느냐에 승패가 달릴 듯 합니다. 분명 언데드가 휴먼 상대로 강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언데드가 휴먼의 시간을 계속 앗아갈 때의 일입니다. 휴먼에게 시간을 준다면, 언데드는 안심할 수 없습니다. 이는 오정기 선수가 명심해야 하는 일이겠네요.
오창정 선수의 입장에서는 결국 어떻게 멀티를 방어하느냐에 자신의 승리가 달려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멀티의 방어, 타워를 쓰던 아니면 병력을 활용해서 막던 그것은 본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멀티가 무력화되면 이길 수 없습니다. 라이플맨과 매지컬 유닛이 조합되고 양이 갖추어 지면, 휴먼의 화력은 그 누구보다 강합니다. 바로 이 화력을 갖출 자원과 시간을 어떻게 버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상대의 영웅을 잡는 상황이 따르면 가장 좋겠지요. 허나 그것이 안 된다면, 언데드를 괴롭히는 방법을 다 동원을 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어떻게든 시간을 벌면서 자신의 힘을 집중시켜야 합니다.

ps. 동남아 지역 지진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을 남깁니다. 그것 참.... 자연의 힘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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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신
04/12/28 22:09
수정 아이콘
이형주선수와 천정희선수의 대결..ㅇㅇ; 악마언데드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04/12/28 22:17
수정 아이콘
임효진선수 정말 화팅입니다!!
04/12/29 00:40
수정 아이콘
흠, 휴먼은 어차피 전멸했으니 오크만이라도 한 명쯤 올라갔으면 좋겠군요^^ 오창정 선수의 마지막 경기가 내일이로군요. 가서 사인이라도 받고 싶은데 내일 고향에 내려가는지라.. 아쉽습니다.
04/12/29 02:05
수정 아이콘
임효진 선수 화이팅입니다.

김대호, .. 쇼타임선수, 정말 좋아하는 선수이지만, 이번만은 오크의 희망을 보고싶습니다. 로메오 화이팅.

장용석, 김동문 두 선수 너무 아쉽겠네요..

4경기는 재호세룡과 더불어 워3 최고의 라이벌이 만났네요. 두 선수가
만들어낸 CTB3 결승전에서 구울과 클러의 싸움, PL2 준결승 1차전 휠윈드에서 천정희선수의 슬립활용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두 선수 멋진경기 부탁드리고.. 응원은.. 저는 천정희선수를;;

오창정선수.. 이번엔 8강진출에 실패했네요. 클래식시절 아바타잡는 구울로 수시리아라는 아이디를 팬들의 머리속에 각인시킨 오정기선수, 두 선수다 화이팅입니다.
04/12/29 09:38
수정 아이콘
김홍재선수 오늘지면 탈락 아닙니까? 한조에서 두명씩진출하는걸로 안느데요.
04/12/29 09:55
수정 아이콘
제말은 왜 제경기하냐 이말입니다.^^
The Siria
04/12/29 11:11
수정 아이콘
아, 지면 8강은 탈락이 맞습니다. 다만, 3위까지 주어지는 시드를 놓고 재경기의 가능성이 있지요.
(물론, 이는 이비사 선수의 귀국을 전제로 합니다. 돌아오지 않으면, 승자승에 따라 김홍재 선수가 시드를 가져갑니다.)
UNU_Devilmoon
04/12/29 11:51
수정 아이콘
임효진,쇼타임,장용석,천정희,오창정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04/12/29 13:16
수정 아이콘
블루로즈 굴고일 디게 잘통하던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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