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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2/28 21:49:31
Name Altair~★
Subject Cyon 2004 3rd 챌린지리그 C조 경기결과
★12월 28일 - Cyon 2004 3rd 챌린지리그 C조
C조 1경기 Alchemist
박용욱(P) VS 임채성(T)......박용욱 승

C조 2경기 Alchemist
김준영(Z) VS 마재윤(Z)......김준영 승

C조 3경기 발해의 꿈
김준영(Z) VS 박용욱(P)......김준영 승→순위결정전 진출

C조 4경기 Neo Guillotine
임채성(T) VS 마재윤(Z)......임채성 승

C조 5경기 Requiem
박용욱(P) VS 임채성(T)......박용욱 승→듀얼토너먼트 진출


◈중간성적
★순위결정전 (듀얼토너먼트 확보)
이재훈, 김정민, 김준영

★듀얼토너먼트 진출
안기효, 박지호, 박용욱

★탈락
유인봉, 이용범, 이창훈, 서기수, 마재윤, 임채성


◈지난 경기결과
★12월 21일 - Cyon 2004 3rd 챌린지리그 B조
B조 1경기 Requiem
박지호(P) VS 이창훈(Z)......박지호 승
B조 2경기 Requiem
김정민(T) VS 서기수(P)......김정민 승
B조 3경기 Alchemist
김정민(T) VS 박지호(P)......김정민 승→순위결정전 진출
B조 4경기 발해의 꿈
서기수(P) VS 이창훈(Z)......서기수 승
B조 5경기 Neo Guillotine
박지호(P) VS 서기수(P)......박지호 승→듀얼토너먼트 진출

★12월 14일 - Cyon 2004 3rd 챌린지리그 A조
A조 1경기 Neo Guillotine
이재훈(P) VS 안기효(P)......이재훈 승
A조 2경기 Neo Guillotine
이용범(Z) VS 유인봉(T)......이용범 승
A조 3경기 Requiem
이재훈(P) VS 이용범(Z)......이재훈 승→순위결정전 진출
A조 4경기 Alchemist
안기효(P) VS 유인봉(T)......안기효 승
A조 5경기 발해의 꿈
안기효(P) VS 이용범(Z)......안기효 승→듀얼토너먼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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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스_스터너
04/12/28 21:51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참 잘하네요. 마재윤 선수와의 뮤탈대격돌~!!! 에 이은 박용욱 선수와의 끈질긴 생명력...
그건 그렇고 마재윤 선수... 차세대 저그의 대표주자로서 오늘 너무 아쉽습니다 ㅜㅜ
김준철
04/12/28 21:51
수정 아이콘
아 박용욱선수..;;
이동익
04/12/28 21:52
수정 아이콘
"명품 프로토스"가 카드값을 못이기고 gg치는 경기가 나오네요.
김창선 해설위원의 위트있는 멘트에 감탄했습니다.^^
필요없어™
04/12/28 21:53
수정 아이콘
아 임채성..ㅠㅠ
핸드레이크
04/12/28 21:53
수정 아이콘
오늘 분명히 들었습니다..
박용욱 선수가 다크 아콘 뽑을때 엠비씨 게임리그라고 하셨더군요..;;
NeverStop
04/12/28 21:5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아쉽습니다.
박용욱 선수 화이팅입니다.
04/12/28 21:58
수정 아이콘
역시 한빛 감독 이재균님...정말 선수 키우는데 발군이시군요...;; 제가 신인이라면 기꺼이 한빛 갈 것입니다 그리고 박용욱선수는 차라리 어차피 '반'섬맵인데 지상에 게이트늘리고 지상군위주로 했으면 더 좋았을거라고생각합니다.. 물론 멀티먹는건 리버+포톤+커세어에 의존하고요..
저그맨
04/12/28 23:09
수정 아이콘
이로써 플토가 4명째네요... 듀얼때 플플전 실컷보겠당~^^
Toforbid
04/12/28 23:12
수정 아이콘
오늘 김창선 해설위원 개그 제대로 터졌습니다. 여러번 박장대소 했어요
yonghwans
04/12/28 23:29
수정 아이콘
역시 김준영 선수 스타리그 꼭 올라가서 제 눈이 틀리지 않다는거 꼭 증명해주세요~~ 그렇지만 챌린지1위는 김정민선수 화이팅입니다^^
04/12/28 23:34
수정 아이콘
지난 듀얼 머큐리에서 저그에게 진 토스들이 나란히 순위결정전은 못가고 듀얼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군요. 토스 화이팅입니다 !! ^^
김홍진
04/12/28 23:50
수정 아이콘
저그맨님//듀얼은 챌린지에서 올라간선수가 반/스타리그에서 떨어진선수가 반으로 구성되죠.. C조까지 진행된 가운데 프로토스가 4명진출.. 앞으로 남은 챌린지 대진을 볼떄 1~2명에 선수정도가 듀얼행을 확정짓는다고 볼때.. 스타리그에서 떨어질확률이 있는 선수는 박정석선수 1명뿐.. 즉 듀얼에 최종진출할 프로토스는 총 듀얼진출중에 4분의 1은 6~7명정도라는 단순계산이 나옵니다.. 온게임넷측에 종족 배분도 있고.. 한조에 플토가 2명이 간다고 해도 1경기에서는 붙지 않을꺼 같고.. 여러가지 상황으로 볼때 플플전 실컷 보시기는 힘들듯 싶네요..^^
김홍진
04/12/28 23:50
수정 아이콘
위에 글 댓글 수정합니다..4분의 1은->4분의 1인
샤르트르
04/12/28 23:55
수정 아이콘
오늘 용욱선수 아쉬워요 그리고 김준철씨 저랑 이름이 완전히 똑같네요
04/12/28 23:55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정말 대단하군요. 사실 박용욱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신예들이라 AB 조의 전례를 생각하여 박용욱 선수가 1위로 올라갈 줄 알았는데 정말 의외였습니다. 대단히 침착하네요. 명가 한빛에서 또 한 명의 대단한 선수가 나온 것 같군요. 물론 유인봉 선수 역시 학교를 마치게 된다면 분명 강력한 선수가 되겠지요. 미래를 생각한다면 한빛도 밝은 웃음 지을 수 있겠네요.^^
박용욱 선수 아쉽지만, 그래도 챌린지 통과했으니 다행이네요. 지금까지 듀얼 진출한 프로토스가 네 명이네요. 토스 유저로서 참 즐거운 결과입니다^^
04/12/29 00:34
수정 아이콘
그리고;;마재윤선수 MSL때의 그 마재윤선수 맞나요?;; 동일인물같지가 않아요;; 다음 첼린지때는 꼭 1위결정전에 가시기를....;; 정말 제 플레이 못나온 선수가 마재윤선수라고 생각합니다..
04/12/29 01:36
수정 아이콘
저도 부루님 말씀처럼 마재윤선수는 꼭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김준영이라는 실력있고 침착한 신예가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박용욱선수는 오늘 승자전에서 셔틀리버 컨트롤이 좀 아쉬웠네요ㅠ.ㅜ
듀얼에서 꼭 승리하시길~
마지막으로 김창선 해설을 대세로!!^^
ⓢⓦⓔⓐⓡ
04/12/29 02:39
수정 아이콘
재균감독님 최고! 역시 한빛이에요..ㅜ.ㅠ
경락선수 언제 나오실껍니까..꺼이꺼이..-_-;;;
★벌레저그★
04/12/29 03:22
수정 아이콘
김홍진 님// 태클이 아니고. 음 듀얼은 선수들 경기하는 순서나 조 대진 같은것은 맵의 순서를 제외한 모든 경기 순서는..
다 정해져있는거 아닌가요??ㅡㅡ??
챌린지 A 조 1위는 듀얼 몇조의 몇번, 스타리그 몇위는 몇조에 몇번 이런 식으루..
한마디로 이런저런 식으루 잘 맞아떨어지면 한조에 토스 4명도 들어갈수 있는 걸로 아는데... 흠..
(..) 잘 아시는 분 댓글좀..^^:;
04/12/29 10:43
수정 아이콘
햐....김준영 vs 박용욱 대결에서...
저그가 본진(멀티던가?) 드랍 할 때..케리어 뜨면서 결국 실패로 끝나면서 플토가 공중전 장악하고 셔틀, 리버로 순회공연하는 분위기구나 생각하면서 식사 하고 왔는데....
그때까지 하고 있어서 관광당하는 분위기인가 하고 봤더니..
김창선 해설자가 한마디 하더군요..
박용욱 ... 저그... 징하다고 하겠군요...
순간 웃으면서 상황을 봤더니... 이쪽 멀티 깨지면 저쪽에 만들고...
정말 저그스럽게 진행하더군요...
햐.... 오랫만에 보는 처절모드........(물론 하이테크 유닛이 있긴 했지만.)
여튼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
오이부침
04/12/29 11:13
수정 아이콘
언제나 명확하고 통찰력있는 해설에 재미있는 해설까지 겸비하신 분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어제 경기에서는 정말 개그센스가 발군이셨습니다. 퀸에서 시작한 그 '명품개그' 크~~ 훌륭하십니다. ^^ 근데 정말 김준영선수는 도도하게 떠다니는 '퀸'을 왜 그렇게 많이 뽑은 걸까요? 음...
04/12/29 11:39
수정 아이콘
저렇게 많은 퀸이 왜 아무것도 않하죠...

.퀸이잔아요 여왕님에게 머시키면 않되죠 >0<
04/12/29 13:38
수정 아이콘
듀얼에서 프로토스가 조2위로 모두 진출했다는 것과
현재 진출 인원이 현재 4명에 예약인원은 5명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D조의 프로토스 선수들 외에는 진출의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전제를 깔면 최대 7명이 진출 가능하다고 보면
프로토스는 각 조에 어떻게든 1명씩 배분되고 플토 2인의 조가
1개조 발생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조에 같은 종족이 4명 들어가게 하지는 않으며 그렇게 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스타리그 쪽은 박정석 선수외에는 프로토스가 없어서).
여자예비역
04/12/30 00:43
수정 아이콘
김창선해설위원... '퀸'과 '명품' 해설에 게임은 자세히 못보고 웃기만 햇다는.. B조 때 '그때그때 달라요'에 이어서.. 연타석 홈런~
김준영선수!! 발군입니다!! 조용호선수와는 또 다른 의미의 '퀸'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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