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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3 21:42
마지막경기 정말 쵝오~였습니다. 윤열선수.. 다시 예전의 포쓰를 보여주시길.. 저그맨 오늘 정말 아쉬웠어요.. 앞으로 힘내시길..
04/11/23 21:49
첫번째, 두번째 시합. 이윤열 선수, 도를 깨우친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경기는 정말 대박이었죠. 막히던 말던 끊임없이 드랍을 해서 결국 커맨드센터까지 먹어버린 박성준 선수, 막고 막고 또 막고 역으로 드랍해서 승리를 낚아챈 이윤열 선수......확실히 사베가 쌓이면 저그는 한숨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04/11/24 11:09
정말 마지막 경기까지... 상대 선수들도 잘했지만 결국은 이윤열원맨쇼? 리사이틀;; 한번 거하게 본거같습니다.. 역시... 너무 잘해요~~~
04/11/24 14:06
신의 손이 아니라 방사능걸때 스캔이나 다른방법으로 상대방 유닛에 시야 확보하고 미리 지정해서 클릭하는겁니다 그러면 옵에게는 방사능을 엄청난 속도로 거는것 처럼보이죠
임요환선수가 예전에 설명해준적이 있었죠 스컬지도 비슷한 경우고요....ㅡㅡ; 0.1에 5번? 손빠르기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그 반응속도가 가능하다 해도 스타가 못 따라갑니다
04/11/24 14:09
오해하진 마시길 바랍니다.....ㅡ;ㅡ 물론 이런 방식이라 해서 쉬운 컨트롤이란 얘기가 아니라
0.1초만에 5번이란게 오버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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