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11/18 22:24:36
Name 아이엠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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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11월 19일 금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오늘의 짤방은 영화 "키다리아저씨" 포스터입니다. 예고편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하지원씨를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연정훈씨가 참 인상이 서글서글한 해서 보기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하지원씨보다는 같이나오는 신이씨가 더 맘에 드는(개인적으로 청순가련형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쿨럭~텨텨텨 후다닥~~~~~~~~~~~~~~~~~~~~┏(   --)┛

Chapter1.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EVER2004 스타리그 3,4위전 박정석(Protoss)vs홍진호(Zerg)◈-PM7:00 Ongamenet

Round1.Mercury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박정석선수:4승4패 - 대저그전 2패
  vs최연성(Terran) in Mercury EVER 2004 4강 A조 1경기 박정석승
  vs최연성(Terran) in Mercury EVER 2004 4강 A조 5경기 최연성승
  vs서지훈(Terran) in Mercury EVER 2004 8강 A조 3경기 박정석승
  vs홍진호(Zerg) in Mercury EVER 2004 16강 B조 4경기 홍진호승
  vs박성준(Zerg) in Mercury Gillette 2004 결승전 4경기 박성준승
  vs나도현(Terran) in Mercury Gillette 2004 4강 B조 3경기 박정석승
  vs이윤열(Terran) in Mercury Gillette 2004 8강 4조 1경기 이윤열승
  vs이병민(Terran) in Mercury Gillette 2004 16강 A조 2경기 박정석승
2.홍진호선수:2승2패 - 대프로토스전 2승
  vs임요환(Terran) in Mercury EVER 2004 4강 B조 3경기 임요환승
  vs박정석(Protoss) in Mercury EVER 2004 16강 B조 4경기 홍진호승
  vs안기효(Protoss) in Mercury G-Voice 2004 1st 챌린지 순위결정전 9경기 홍진호승
  vs박영훈(Zerg) in Mercury G-Voice 2004 1st 챌린지 순위결정전 3경기 박영훈승

◐관전포인트:정말 하늘이 도와주지 않는걸까요? 1,5경기맵이 다름아닌 머큐리라는점은 박정석선수에게는 최대의 난제입니다. 패러독스에서 저그로 프로토스를 잡는게 어려운만큼 이맵에 토스로 저그를 잡는게 어렵다는 말이 나올정도이니 프로토스가 저그를 상대로 상당히 힘들어하는 맵이 바로 이맵입니다. 박정석선수는 이맵에서의 저그전이 역시 2패를 기록하고있고 홍진호선수는 이맵에서 2승을 거두고있습니다. 이맵에서 프로토스가 저그를 상대하기 어려운점이 러시거리도 가깝지 않을뿐 아니라 저그가 플토상대로 내밀수있는 카드는 다양한데 비해 프로토스가 저그를 상대로 할수있는 플레이는 이미 저그유저들의 머릿속에 들어있다는점입니다. 개방형태의 맵이라는점이 원게이트웨이 플레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요인도 있지만 대부분의 프로토스유저들의 최근에는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선포지 빌드를 타다보니 저그로서는 마음먹고 확장을 늘리고 드론을 쨀수있는 타이밍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플토가 빠르게 앞마당을 먹고 물량을 확보한다하더라도 입구앞저그의 연탄조이기에 뭐해보지도 못하고 결국 패배하고 맙니다. 그렇다고 과감하게 앞멀티를 빠르게 가져가게 되면 서로간의 센터멀티간의 동선이 상당히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레어테크유닛인 러커,뮤탈,저글링 히드라의 파상공세를 막지못하고 결국 패배하게 되구요.박정석선수가 어떤 전략을 짜느냐에 많은 관심이 가는 경기인것 같습니다.

Round2.ReQuiem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박정석선수:7승3패 - 대저그전 1승2패
  vs최연성(Terran) in Requiem EVER 2004 4강 A조 4경기 박정석승  
  vs성학승(Zerg) in Requiem KT-KTF 인터리그 4경기 박정석승
  vs박용욱(Protoss) in Requiem KTF Fimm 프리미어 2004 6경기 박정석승
  vs조용호(Zerg) in Requiem KTF Fimm 프리미어 2004 1경기 조용호승
  vs차재욱(Terran) in Requiem KT-KTF 프리미어 2004 인터리그 5경기 박정석승
  vs박성준(Zerg) in Requiem Gillette 2004 결승전 2경기 박성준승
  vs나도현(Terran) in Requiem Gillette 2004 4강 B조 2경기 박정석승
  vs이윤열(Terran) in Requiem Gillette 2004 8강 4조 2경기 박정석승
  vs안기효(Protoss) in Requiem SKY 2004 프로리그 1Round 3경기 박정석승
  vs이병민(Terran) in Requiem Gillette 2004 프리매치 15경기 이병민승
2.홍진호선수:7승1패 - 대프로토스전 2승
  vs임요환(Terran) in Requime EVER 2004 4강 B조 2경기 임요환승
  vs박성준(Zerg) in Requiem EVER 2004 8강 D조 1경기 홍진호승
  vs박용욱(Protoss) in Requiem KT-KTF 프리미어 2004 인터리그 1경기 홍진호승
  vs변길섭(Terran) in Requiem KT Megapass 프리미어 2004 11경기 홍진호승
  vs김정민(Terran) in Requiem KT Megapass 프리미어 2004 17경기 홍진호승
  vs전상욱(Terran) in Requiem EVER 2004 16강 B조 1경기 홍진호승
  vs박용욱(Protoss) in Requiem EVER 2004 1st 듀얼토너먼트 E조 3경기 홍진호승
  vs이주영(Zerg) in Requiem G-Voice 2004 1st 챌린지 순위결정전 12경기 홍진호승

◐관전포인트:머큐리에 레퀴엠 콤보는 박정석선수에게는 분명히 좋지 않은 대진입니다만 이경기를 잡아내게 되면 분위기를 박정석선수쪽으로 급격하게 넘어올수도있습니다. 레퀴엠에서 그나마 프로토스가 승리했던 경기들은 빠른 앞마당이후 커세어+리버를 가면서 어설프게 상대의 멀티를 치는데 진을 빼는게 아니라 앞마당멀티 이후 제2가스멀티 제2미네랄멀티를 재빠르게 가져감으로서 공중을 완전히 제압한다음 섬전플레이를 하듯이 플레이를 함으로서 이기는 방식이었습니다만 최근에는 그것에대한 파해법도 저그유저들 사이에서느는 나오고있는 시점이기때문에 그런플레이조차 녹녹치 않을것 같습니다. 지난 프리미어리그에서 김성제선수와 성학승선수와의 경기도 김성제선수가 기존의 패턴과는 다른페턴인 게이트웨이 플레이를 했지만 결국 패배를 하고말았습니다. 로템이 플토가 저그상대로 힘든점이 언덕러커플레이,빠른투가스이후의 러커+뮤탈콤보,연탄조이기등 많은 요인이 있지만 저그가 섬멀티만을 가져가면서 다수의 물량을 쏟아내는 플레이역시 프로토스로서는 여가 까다로운게 아니었습니다. 딱히 섬멀티를 견제할 수단이 없었기때문이죠. 아리조나가 와 레퀴엠이 플토상대로 힘든 이유중에 하나가 저그는 맘먹고 멀티를 할수있지만 플토는 딱히 그멀티에 피해를 줄 방법이 없다는점 그런멀티가 한두군데가 아니라는 점이 플토유저들을 압박해오는 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Round3.BiFrost3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박정석선수 : 9승7패 - 대저그전 3승4패
  vs최연성(Terran) in Bifrost 3 EVER 2004 4강 A조 3경기 최연성승
  vs서지훈(Terran) in Bifrost 3 EVER 2004 8강 A조 1경기 박정석승
  vs최수범(Terran) in Bifrost 3 SKY 2004 프로리그 2Round Saturn리그 1경기 박정석승
  vs이병민(Terran) in Bifrost 3 EVER 2004 16강 B조 2경기 박정석승
  vs이용범(Zerg) in Bifrost 3 SKY 2004 프로리그 2Round Saturn리그 3경기 박정석승
  vs김시훈(Zerg) in The Bifrost 1.1 챌린지리그 7주차 4경기 박정석승
  vs이기석(Terran) in Neo Bifrost 2003 1st 챌린지 B조 48강 1경기 박정석승
  vs임요환(Terran) in The Bifrost 2.0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2경기 박정석승
  vs변길섭(Terran) in Neo Bifrost 광주방송KBC 스타크 올스타전 변길섭승
  vs나경보(Zerg) in Neo Bifrost 2003 1st 챌린지B그룹 1위 결정전 6경기 나경보승
  vs베르트랑(Terran) in Neo Bifrost Panasonic 2002 16강 A조 5경기 베르트랑승
  vs홍진호(Zerg) in The Bifrost 2.0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결승 4경기 홍진호승
  vs변길섭(Terran) in The Bifrost 2.0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4경기 박정석승
  vs홍진호(Zerg) in The Bifrost 2.0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B조 2경기 홍진호승
  vs나경보(Zerg) in The Bifrost 1.1 챌린지리그 듀얼토너먼트 1주차 1경기 나경보승
  vs김시훈(Zerg) in The Bifrost 1.1 챌린지리그 D조 재경기 2경기 박정석승
2.홍진호선수: 10승5패 - 대프로토스전 2승
  vs박성준(Zerg) in Bifrost3 EVER 2004 8강 D조 2경기 홍진호승
  vs서지훈(Terran) in Neo Bifrost Olympus 2003 본선 결승전 2경기 서지훈승
  vs최수범(Terran) in Neo Bifrost KTF Ever Cup 프로리그 Full League 49경기 최수범승
  vs박경락(Zerg) in Neo Bifrost Olympus 2003 본선 4강 B조 2경기 홍진호승
  vs김현진(Terran) in Neo Bifrost Olympus 2003 16강 C조 4경기 홍진호승
  vs베르트랑(Terran) in Neo Bifrost KTF Ever Cup 프로리그 Full League 1경기 베르트랑승
  vs박경락(Zerg) in Neo Bifrost Panasonic 2002 "3, 4위전 4경기" 홍진호승
  vs이윤열(Terran) in Neo Bifrost Panasonic 2002 4강 A조 1경기 이윤열승
  vs한웅렬(Terran) in Neo Bifrost Panasonic 2002 16강 C조 2경기 홍진호승
  vs베르트랑(Terran) in Neo Bifrost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3,4위전 1경기 홍진호승
  vs박정석(Protoss) in Neo Bifrost 2.0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4경기 홍진호승
  vs장진남(Zerg) in Neo Bifrost 2.0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2경기 홍진호승
  vs박정석(Protoss) in Neo Bifrost 2.0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B조 2경기 홍진호승
  vs서지훈(Terran) in The Bifrost 1.1 챌린지리그 듀얼토너먼트 5주차 2경기 서지훈승
  vs김정민(Terran) in The Bifrost 온게임넷 Nate배 1주차1경기 홍진호승

◐관전포인트:저그가 프로토스상대로 그나마 할만다는 맵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맵역시 저그가 프로토스를 상대로 강세를 보여온 맵이기 때문에 홍진호선수의 3:0승리를 예상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이맵에서 홍진호선수는 박정석선수를 상대로 두번이나 승리를 얻어냈다는점이 이맵에서 자신감을 가지고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정석선수와 홍진호선수가 대결했던 두경기모두 비교적 초반에 경기가 끝난경기였습니다. 16강전에서는 히드라 웨이브에 스톰리서치를 하지 못한 박정석선수의 실수가 겹치면서 바로 히드라웨이브에 쓸려버렸습니다. 4강전경기에서는 박정석선수가 전진투게이를 하고 홍진호선수는 본진투해처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견고한 심시티와 드론+저글링 컨트롤로 결국 막아내면서 다수저글링으로 끝을 봤던 경기들입니다. 프로리그에서있었던 박지호선수와 안석열선수와의 경기를 보면 어느정의 해법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프로토스는 저그상대로 빠르게 뒷동산 멀티를 가져가면서도 테크를 빠르게 올리는 플레이를 하고(이 때 생기는 병력상의 공백을 저그가 공략하는가에 따라서 경기가 쉽게 끝날수도 있습니다.토스가 멀티를 하고있는데 테크까지 빠르면 병력이 있을래야 있을수가 없으니까요) 17덩이(9덩이+8덩이)의 미네랄의 힘을 바탕으로 중앙진출을 한뒤에 저그와 동서전으로 경기를 이끌어나간다면 충빈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박정석선수는 이용범선수를 상대로 초반 조이기를 당했음에도 불고하고 결국 뚫어내고 몰래꽃밭으로 가스멀티까지 성공하면서 경기를 역전시킨 경험이있는만큼 다량의 미네랄을 플토가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이맵에서의 최대의 화두가 아닐까 싶습니다.

Round4.Pelennor_EVER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박정석선수:1승2패 - 대저그전 1패  
  vs최연성(Terran) in Pelennor EVER 2004 4강 A조 2경기 최연성승
  vs서지훈(Terran) in Pelennor EVER 2004 8강 B조 2경기 서지훈승
  vs전상욱(Terran) in Pelennor EVER 2004 16강 B조 6경기 박정석승
  vs박태민(Zerg) in The Guernica Gillette 2004 프리매치 5경기 박태민승
2.홍진호선수:2패-대프로토스전 전적없음
  vs임요환(Terran) in Pelennor_EVER EVER 2004 4강 B조1 경기 임요환승
  vs이병민(Terran) in Pelennor_EVER EVER 2004 16강 B조 5경기 이병민승

◐관전포인트:저그가 플토를 상대로 할만하다고 하지만 실제 전적상으로는 유일하게 앞서있는 맵이 바로 이맵입니다. 비록 계륵멀티이지만 미네랄 4덩이의 힘을 테란과 프로토스가 발휘를 하고있다는점이 그나마 플토가 할만한면으로 꼽고있습니다. 그리고 저그가 초반에 과감하게 앞마당 가스멀티를 가져가지 못하는 점,그리고 좁은입구로 프로토스가 적당히 심시티를 해도 저그가 뚫기 힘들다는점도 프로토스가 입구를 좁히고 빠르게 계륵멀티를 가져가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박정석선수는 비록 프리매치이지만 박태민선수의 언덕 성큰에 입구가 뚤리면서 바로 경기를 내준경험이있는만큼 플토가 저그를 상대로 소위 어떤 "서커스"를 보여주느냐에 촛점이 맞춰져있는 시각을 약간은 넓게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그도 이맵에서는 플토상대로 충분히 언덕성큰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몰래멀티를 할곳이 많다는점은 저그에게도 힘이 됩니다 이점은 역시 프로토스에게도 해당되는데요. 12덩이 (본진+계륵멀티) 의 미네랄의 힘으로 게이트웨이에서 기본유닛을 뽑아줌과 동시에 몰래꽃밭+몰래멀티를 함으로서 경기의 분위기를 프로토스쪽으로  가져올수있다는 점입니다. 박정석선수가 과거에 저그를 잘잡았던 이유는 정석적으로 프로토스대 저그전을 하는데있어서 일가견을 보여왔다는 점에서도 오히려 박정석선수는 정석으로,정공법으로 경기를 풀어나갈수도있습니다.

Round5.Mercury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1경기와 같습니다.

◐관전포인트:이번 5경기가 두선수간의 대결도 중요하지만, 듀얼토너먼트에 속해있는 대부분의 프로토스들이 저그전을 치는다는 점에서 향후 듀얼에서의 저그대 프로토스전의 경향이나 흐름을 한번 훑어볼수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스타리그를 평가하기를 선수들은 화려한데 그 화려한선수진을 맵이 죽여놨다는 비판을 듣고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변종석씨를 비판,비난하고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노스텔지아,기요틴을 만든사람도 변종석씨라는 점을 여러분들이 알아주셨으면하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일반적인,지극히 평범한 생각들을 뒤집는 경기가 나올수도있습니다.더욱이 4대천왕간의 대결이라면 말이죠. 2002 SKY 준결승전의 혈전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기억하고있고 저역시 기억하고있습니다. 땀에 흥건히 젖어서 아무힘도 남아있지 않았던 두선수의 모습을 이번대회 3,4위전에서도 다시한번 보고싶습니다. 주위의 좋지않은 평가들은 명경기 한경기 임팩트있는 경기로도 얼마든지 뒤집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Again 2002 SKY Semi Final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단 결과는 그대로 될수도있고, 그렇지 않을수도있습니다.^^:)

◐양선수간의 상대전적 : 박정석 vs 홍진호 - [박정석 16:15 홍진호]
홍진호(Zerg) vs 박정석(Protoss) in Mercury EVER 2004 16강 B조 4경기 홍진호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Snowbound KPGA TOUR 명인전 1경기  박정석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Rivalry KPGA TOUR 명인전 2경기 박정석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Lost Temple 무한 종족 최강전 7주차 1경기 박정석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Indian Lament 무한 종족 최강전 7주차 3경기 박정석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New Crescent Moon 무한 종족 최강전 7주차 4경기 박정석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Plains To Hill 2002 3rd KPGA Mega Match 1경기 박정석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Plains to Hill 친친페스티벌 올스타전 1경기 박정석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Lost Temple_iTV iTV 라이벌전 2경기 박정석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Indian Lament 2002 3rd KPGA Mega Match 준PO 1경기 박정석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Plains To Hill 2002 3rd KPGA Mega Match 준PO 2경기 박정석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개마고원 SKY 2002 4강 A조 1경기 박정석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Neo Forbidden Zone SKY 2002 4강 A조 3경기 박정석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개마고원 SKY 2002 4강 A조 5경기 박정석승
박정석(UnKnown) vs 홍진호(Unknown) in Lost Temple KTF Bigi배 4대 천왕전 Free Match 박정석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Plains To Hill (D) KTF Bigi배 4대 천왕전 3, 4위전 박정석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Paradoxxx Mycube 2003 8강 B조 6경기 박정석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Neo Jungle Story 2001 코카콜라배 16강 B조 5경기 홍진호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Rivalry iTV 신인왕전 2001 6강 풀리그 3경기 홍진호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Neo Vertigo 2001 SKY배 8강 A조 6경기 홍진호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Lost Temple_Bugs 게임벅스배 제1회 스타최강전 16강 8경기 홍진호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Snowbound 1st GhemTV 16강 D조 4경기 홍진호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JR"s Memory 무한 종족 최강전 7주차 2경기 홍진호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Neo Vertigo SKY 2002 16강 B조 1경기 홍진호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Neo Bifrost SKY 2002 16강 B조 재경기 2경기 홍진호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Neo Vertigo SKY 2002 4강 A조 2경기 홍진호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Neo Bifrost SKY 2002 4강 A조 4경기 홍진호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Blade Storm 1.5 계몽사배 KPGA TEAM KTF VS 한빛 2경기 홍진호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Guillotine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즈 8강 A조 2경기 홍진호승
박정석(RandomZerg) vs 홍진호(RandomProtoss) in Guillotine KTF Ever Cup 올스타전 1경기 홍진호승
박정석(Protoss) vs 홍진호(Zerg) in Lost Temple KT Megapass 프리미어 6경기 홍진호승

Chapter2.오늘의 워3리그 일정:예정된 일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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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04/11/18 22:46
수정 아이콘
잉. 빠르당,.. 하지원씨 처음 이미지는 억척스럽다고 할까? 그랬던것 같네요. 저는 다모때까지는 좋아하지 않았는데,.. 다모 이후부터 괜찮더군요. 인기좀 있으니까 이미지를 변화시키는듯한,.... 패스,... 맵자체는 박정석선수가 불리하다고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결과를 떠나서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
저녁달빛
04/11/18 22:51
수정 아이콘
이런 맵대진에서 박정석 선수가 이기든, 홍진호 선수가 이기든 환호 또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겁니다... 전자의 경우는, 솔직히 일어난 다면, 내일 잠 못 잘 것 같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또다시 맵 밸런스 얘기가 나오면서 게시판이 엄청 뜨거워 질 겁니다...
[비러스]대발
04/11/18 22:55
수정 아이콘
저그가 프로토스상대로 그나마 할만다는 맵이 걸렸습니다.
토스가 저그 상대로 할만하다는 이 아닐까요? -_-;
04/11/18 22:59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저그상대로 가장 할만한 맵이 펠레노르라니...
거 참...
04/11/19 00:03
수정 아이콘
그나마 전적이 앞서는 맵이 펠렌노르,
그나마 해볼만한 맵이 비프3
아..............
GG
RushGo~★
04/11/19 00:56
수정 아이콘
정석선수 !! 휴~~~ OTL !! 하지만 정석선수니까 ^ ^
믿어볼께요 ~ 낼은 야자띵굽니다 ^ ^ 겜방에서 볼께용 ~
게임In게임
04/11/19 01:33
수정 아이콘
오늘 롯데월드 갔었는데 신이랑 이현우랑 CF촬영 하고 있었음 -_-
가까이서 봤는데 신이는 티비보다 더 예쁜거 같았고 이현우는 티비랑 거의 비슷함 -_-;
메딕아빠
04/11/19 07: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영웅보단 폭풍을 쬐금 더 좋아하는데...
이번엔 영웅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불리함을 딛고 승리하는 영웅의 모습...기대합니다...
폭풍은 프리미어 리그...꼭 우승하구요^^
피바다저그
04/11/19 09:02
수정 아이콘
헉 근데 폭풍 이번맵에서 플토전 전승이군요..
과연 영웅이 어떤 파헤법을 들고 나올지..
암튼 두선수다 예전에 4강전을 방불케하는 명승부가 나왔으면 하지만..
맵이 ㅠ.ㅠ
김준철
04/11/19 09:48
수정 아이콘
누굴 응원해야 할지 참 난감하네요;; 둘다 화이팅 하셨음하네요
한상빈
04/11/19 11:14
수정 아이콘
OTL 뜻이 머죠 -_-;; 다시보는 sky배 준결승과 3~4위전은 다르지만 그 때 처럼 다시 명승부가 나올것 같네요.. 질레트배 결승때처럼만 아니라면 조용호 선수의 스파링 강민선수의 스파링...대략 GG
04/11/19 11:54
수정 아이콘
한상빈님 // OTL ... 사람이 좌절해서 고개숙이고 땅에 엎어져있는 모습이라고 하더군요. O가 머리, T가 등과 팔, L이 다리... 고개를 왼쪽으로 90도 돌리고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껍니다.
저는 처음에 OTL 이라고 해서 "오호 통재라"의 줄임말인줄 알았어요.-_-
문맥상으로는 어느정도 맞는듯^^;;
피플스_스터너
04/11/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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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선수의 7:3 우세를 점칩니다. 그러나 박정석 선수가 꼭~!!! 이겼음 좋겠습니다. 박선수마저 듀얼로 떨어지면 다음 시즌에 플토 없을지도 몰라요... ㅜㅜ
04/11/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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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선수가 이기면 극적이긴 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홍진호선수는-_-
영웅의물량
04/11/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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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지금까지 <박정석16:15홍진호> 상대전적.. 라이벌스럽게 1경기 차이로 박정석선수가 1경기 앞서고 있었네요.
오늘로 홍진호 선수가 상대전적에서 앞서나가게 되겠어요ㅠㅠ;

박정석선수.. 듀얼도 스타리그 맵 쓴다고하니-_-...
첫게임 테란잡고.. 승자조에 테란이 올라오기만을 바래야 할듯....
테란이라도 맵 따라 좀-_- 그렇긴 하겠습니다만.;
04/11/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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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거의 상관없는 얘기지만 하지원씨는 청순가련형과는 거리가 멀죠.-_-;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등과 같은 강한 배역에서 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많이 좋아했는데 뜨고 난 이후에는 그냥 그렇습니다. 전 유명해지기 전에 좋아하고 유명해지면 예전처럼 관심이 안가더군요.

예전에 하지원씨에게 답장 이메일 받은 적도 있네요. 이메일 끝에 사랑해요~ 라고 써 있어서 혼자 괜히 좋아했다는... (사라지자... -_-;;;; )
foraiur!
04/11/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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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타령하기는 정말 싫은데... 왜 하필 밸런스가 저그쪽으로 한참 기울어진 맵을 1,5경기 두경기에 뒀나요? --; 저번에 홍진호선수 대 임요환선수때 1,5경기에 펠레노르를 뒀던걸 보상해주려는건가요? 거참...
김홍진
04/11/1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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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습니다만.. 역시나 머큐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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