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10/27 21:29:04
Name Altair~★
Subject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10위결정전 경기결과
★10월 27일 -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10위결정전
☞SKT T1 VS 헥사트론
1경기 Requiem
최연성(T) VS 박동욱(P)......최연성 승

2경기 Mercury Zero
이창훈/임요환(Z/T) VS 김갑용/장진수(rZ/Z)......김갑용/장진수 승

3경기 Incubus 2004
박용욱(P) VS 브라이언(T)......박용욱 승

4경기 Odin
김성제/이창훈(P/Z) VS 김갑용/장진수(r/Z)......김갑용/장진수 승

5경기 XenoSky
김현진(T) VS 안석열(Z)......김현진 승

3승 2패 SKT T1 승리
▶특이사항
SKT T1 - 3Round 진출
헥사트론 - 11월 3일 플러스와 3Round 진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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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스_스터너
04/10/27 21:31
수정 아이콘
오늘 티원이 이겼지만 팀플에 대한 대비가 없는한 상위권은 힘들어 보입니다... 2라운드 티원 팀의 팀플 특징은 너무 테크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는 것 같군요. 오늘도 김성제 선수가 테크 타다가 결국은 이창훈 선수 밀렸고 임요환 선수도 메카닉 가다가 밀렸고...(2라운드에서 제일 불쌍한 선수는 이창훈 선수... 도대체 몇번이나 엘리를 당한건지...) 일단 티원팀 한숨은 돌렸으니 얼른 팀플의 안정화를 가져와야겠네요.
오늘 티원과 헥사트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Slayers jotang
04/10/27 21:32
수정 아이콘
아...김현진 선수....
예전의 신데렐라 포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첼린지리그도 엄청나게 기대되네요....^^
랩퍼친구똥퍼
04/10/27 21:34
수정 아이콘
SCV만 아니었다면 SCV만 아니었다면 SCV만 아니었다면...
드랍에 병력 되돌리는건데... SCV랑 벌쳐 언제쯤 패치될까나
찬물쫘악~
04/10/27 21:48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 힘내세요!^^
검정색
04/10/27 22:04
수정 아이콘
SKT T1의 승리 축하합니다. 그런데 팀컬러가 정말 명확하게 갈라지는군요. 1라운드 때만 해도 SKT T1은 팀플이 약한팀이 아니었는데... 어찌하여. 그에 반해 헥사트론팀은 오늘의 포스대로라면 플러스와의 경기가 희망적이지 않을까싶네요. 특히 팀플레이 4경기에서 저글링으로 성큰 + 캐논 뚫을 땐 저도 모르게 탄식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랩퍼친구똥퍼님/ 저도 김동수 해설이 언급한 최종병기가 SCV인줄 알았습니다. 허허허. 그래도 김현진 선수의 판단이 빛을 발한 경기라 생각됩니다.
댑빵큐티이영
04/10/27 22:07
수정 아이콘
인정할줄아는 팬이되시길.. 솔직히 그상태에서 엘리전했으면 테란이이겼을겁니다..
문무대왕
04/10/27 22:15
수정 아이콘
3차리그 경기방식이 아마 팀플이 3경기에 배치되는걸로 압니다.
그렇다면 T1 과 같이 개인전이 강한 팀들에게 유리할수도 있겠죠..

다만 3경기까지 간다면 불안하긴 하겠죠...

T1팀이 3차리그에서도 2차리그와 같이 팀플의 암흑기가 계속 된다면 개인전에 올인해야 할듯 합니다.
NeverStop
04/10/27 22:25
수정 아이콘
검정색//1round당시의 T1의 팀플은 [약한팀이 아니다] 아니라 [강한팀]였습니다.
지금의 T1은 오리온의 초기의 모습과 상당히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꼬마테란
04/10/27 23:33
수정 아이콘
3라운드 오프닝에선 김현진선수의 모습이 보이기를....ㅠㅁㅠ
어딘데
04/10/27 23:57
수정 아이콘
제노스카이에서 상대방 본진 앞까지 간 병력을 자신의 본진 드랍 막겠다고 돌리는 건 지겠다는 얘기죠
본진이 완전히 날아가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그냥 엘리전 가지 병력 회군할 테란 유저 아무도 없을겁니다
04/10/28 00:06
수정 아이콘
엄청난 숙제를 안겨줬군요. 이 경기 결과는 많은 것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팀플...
이용환
04/10/28 01:09
수정 아이콘
헥사트론 ㅠ.ㅠ 엔트리를 보는순간 2,4,5경기 잡고 3라운드 가자~ 였는데 정말 아쉽게 됐네요. 적어도 5경기는 잡을줄 알았는데(맵이 맵인지라...) 아무튼 T1개인전 정말 대단했고요 반대로 헥사트론은 팀플이 대단했습니다. 다만 그의 득실이 그 승부를 갈랐고요. 그래도 헥사트론 이전력이라면 플러스에게 승리를 거둘것으로 예상되지만 플러스도 그동안 상당히 와신상담해 있고 오랫동안 전력이 드러나지 않은것이 관건이라고 할수 있겠죠. 그렇지만 헥사트론팬으로써 플러스에게는 미안하지만 헥사트론이 3라운드 진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열사람의한걸
04/10/28 02:17
수정 아이콘
오늘 브라이언 선수 경기 괜찮지 않았나요? 실력면에서야 박용욱 선수에게 밀렸던게 확실하지만 한경기 한경기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더구나 낯설고 물 설은 이국 땅에서 잘 적응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부디 기욤 선수나 베르뜨랑 선수처럼 성공한 게이머가 되기를 기원하고 싶습니다.
04/10/28 09:06
수정 아이콘
처음 시작할때
'개인전에 강한 skt 와 팀플에 강한 헥사트론이라면 개인전에 강한 skt 쪽이 이기겠지 왜냐하면 개인전이 팀플보다 한경기 많으니까-_-;; 뭐 그리 단순한 결과가 나오진 않겠지만....,.'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그대로 되버렸군요......
뭐 경기보고서 느낀 점은 T1 이대로라면 3라운드의 전망도 밝지 않다!
일급살인
04/10/28 16:13
수정 아이콘
브라이언 선수 가망 없어보입니다..
제가 종족이 테란이라 그런가요 보면서 너무 답답하고 이끌려 다니던데요.. 그렇게 해선 못이기죠
04/10/28 18:43
수정 아이콘
가망이없어보인다뇨 -_-.. 말이 심하네요.. 제가보기엔 브라이언 선수의 첫러쉬 타이밍을 박용욱선수가 너무도 잘 막았고 또 캐리어+소수지상병력 운영이 너무 좋았습니다. 브라이언선수의 마이크로나 확장능력은 괜찮던데요?
아케론
04/10/30 14:27
수정 아이콘
T1팀의 팀플.... 이창훈선수 외의 나머지 한선수가 시급하군요.. 1R때 김성제 선수나 박용욱선수 처럼 팀플 전담하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성학승선수나 박정길선수를 영입했으니 개인전은 더욱 강해졌으니 한선수를 팀플쪽으로 하는것이 낫지 않을까요...
아... 헥사트론 아쉽네요... 안석열선수나 김동진선수가 제 역할을 해주셔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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