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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6 23:00
급히 올리셨군요.
누가 1위가 되어도 사연이 있고, 시드가 아깝지 않은 대결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타리그에 첫 참가하게 될 선수도 있고, 기존에 참가했던 선수도 있고, 엠겜에서 스타리그를 경험했던 선수도 있군요. 단지 플토가 없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만.
04/10/27 01:09
조용호선수 화이팅입니다.
이번에 용호선수 올라가고 담번에 경락선수 올라가서 조진락 다 봤으면 좋겠네요 ㅜㅜ 뇽호선수 화팅!!
04/10/27 02:25
신데렐라... 드디어 유리구두를 찾을 시간입니다.
지난 프로리그 결승전..... 12시가 넘어 급히 뛰어나가느라고 잃어버렸던 유리구두..... 그 승리를 이번 챌린지리그에서 찾으세요. 거기다 유리구두와 함께 왕자님의 사랑을 받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는 동화처럼 이번 챌린지리그 1위 결정전 승리와 함께 스타리그 시드 받고, 오~래 오래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김현진 선수 화이팅!
04/10/27 08:59
11월 9일은 한 경기 빼고 같은 종족전, 11월 16일은 모두 테vs저전... ㅠ.ㅠ 믿었던 이재훈 선수와 전태규 선수도 떨어진 마당에 휴.. 그나마 한승엽 선수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04/10/27 10:42
신데렐라 선수... 맵운이 비교적 좋은걸요. 레퀴엠에서의 vs조용호 전은 뭐 50:50이라고 보고 정영주 선수와의 머큐리전이나 김근백 선수와의 펠레노르전은 약간 유리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테테전 2경기가 모두 비프라는 것... 연습하기도 좋고... 아무튼 김현진 선수 4번시드 받으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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