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8/14 16:15:32
Name Altair~★
Subject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Saturn리그 1회차 경기결과
★8월 14일 -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Saturn리그 1회차
☞P&C 큐리어스 VS SKT T1
1경기 Requiem
이재항(Z) VS 임요환(T)......이재항 승

2경기 Odin
심소명/이병민(Z/T) VS 김성제/이창훈(P/Z)......심소명/이병민 승

3경기 Incubus 2004
이윤열(T) VS 고인규(T)......취소

2승 P&C 큐리어스 승리


☞삼성 VS SouL
1경기 Bifrost 3
최수범(T) VS 한승엽(T)......최수범 승

2경기 Mercury Zero
김근백/박성훈(Z/P) VS 곽동훈/박상익(Z/rT)......곽동훈/박상익 승

3경기 XenoSky
이용범(Z) VS 진영수(T)......이용범 승

2승 1패 삼성 승리


◈중간성적
P&C 큐리어스 1승 (승vsSKT[2:0] / 남은경기vs삼성, SouL, KTF, SKT, 삼성, SouL, KTF)
삼성 1승 (승vsSouL[2:1] / 남은경기vsP&C, KTF, SKT, SouL, P&C, KTF, SKT)
SouL 1패 (패vs삼성[1:2] / 남은경기vsKTF, SKT, P&C, 삼성, KTF, SKT, P&C)
SK텔레콤 T1 1패 (패vsP&C[0:2] / 남은경기vsSouL, KTF, 삼성, P&C, SouL, KTF, 삼성)
KTF (남은경기vsSouL, 삼성, SKT, P&C, SouL, 삼성, SKT, P&C)


★팀성적종합
P&C 큐리어스 2승 (개인전 1승/팀플전 1승)
삼성 2승 1패 (개인전 2승/팀플전 1패)
SouL 1승 2패 (개인전 2패/팀플전 1승)
SK텔레콤 T1 2패 (개인전 1패/팀플전 1패)
KTF 전적없음 (전적없음)

★팀 기여도
1승 - 이재항(개인전 1승), 심소명(팀플전 1승), 이병민(팀플전 1승), 최수범(개인전 1승), 곽동훈(팀플전 1승), 박상익(팀플전 1승), 이용범(개인전 1승)
1패 - 임요환(개인전 1패), 김성제(팀플전 1패), 이창훈(팀플전 1패), 한승엽(개인전 1패), 김근백(팀플전 1패), 박성훈(팀플전 1패), 진영수(개인전 1패)

★개인전 성적
1승 - 이재항, 최수범, 이용범
1패 - 임요환, 한승엽, 진영수

★팀플전 성적
1승 - 심소명/이병민, 곽동훈/박상익
1패 - 김성제/이창훈, 김근백/박성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Youmei21
04/08/14 16:21
수정 아이콘
확실히 팀플 맵이 바뀌니까 단순한 기본유닛싸움이 아닌, 고테크 유닛의 싸움이 되니까 아주 재밌네요. 첫번째, 두번째 팀플 모두 와 이렇게 재밌었나? 이런 생각으로 봤습니다.
04/08/14 16:31
수정 아이콘
WoW~ 이용범 선수가 이겼군요

삼성칸 2R 분위기 좋네요!!
올드보이
04/08/14 16:57
수정 아이콘
삼성칸 팀플 아직도 보충해야할 듯 합니다. 단순히 플토 저그 조합이 아니라 테란 플토나 테란 저그 등 다양한 조합을 한 번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네요(가능할 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오늘 최수범 선수 '3'마린 벙커로 한승엽 선수 SCV 다 잡는 플레이 멋졌습니다(4번째 마린 나올 때 거의 다 잡음).
리드비나
04/08/14 17:03
수정 아이콘
레퀴엠 슬슬 저그가 해법을 찾는 분위기네용
황제의 귀환
04/08/14 17:20
수정 아이콘
삼성 칸의 팀플 카드를 재정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성훈 선수 같은 경우 팀플보다는 개인전에 한번 내보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면서, 김근백 선수의 경우 이번에 WCG 국가대표선발전 4강까지 오르신 만큼 다시 한번 개인전에 나가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최인규 선수가 옛날에 랜덤으로 전성기를 구가하시던 시절이 있었으니, 최인규 선수의 랜덤 카드를 팀플레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황제의 귀환
04/08/14 17:21
수정 아이콘
옛날에 2003 3차 챌린지리그 때 차재욱 선수와의 경기 때 프로토스로 승리를 따내면서 듀얼에 진출하셨던 경력을 볼 때 최인규 선수의 프로토스는 굉장히 강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dangun8972
04/08/14 17:26
수정 아이콘
저건 레퀴엠에서 저그가 해법을 찾은게 아니라 임요환선수가 정말 못한거였죠.. 초반에 마린만 나갔다가 저글링한테 다 잃고 이미 그때부터 경기는 기울었고, 입구로 럴커난입하는것도 못막고, 럴커본진들어와서 scv잡을때도 scv 못 빼줘서 다 죽고.. 고인규 대 이윤열을 정말 보고 싶었는데..
04/08/14 17:26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는 방송무대에서 이긴 경기를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04/08/14 17:28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는 2번밖에 안나왔죠,,,,
남자친구
04/08/14 17:41
수정 아이콘
오늘 정말 박스의 플레이 실망입니다.
scv로 저글링에 수도확인해보지 않고 생마린으로 진출했다가 잃고
본진 럴커난입 허용하고...
다음에는 이런모습 보기싫습니다.
04/08/14 17:47
수정 아이콘
박스의 압박.. 어쨌든 오늘 임요환선수의 플레이는 정말 실망했습니다..
깜밥두개
04/08/14 18:09
수정 아이콘
와우 삼성칸 분위기 좋고.. 큐리어스도 분위기 좋고 큐리어스 2라운드 우승합시다...
강현우
04/08/14 18:22
수정 아이콘
삼성 분위기 좋네요~
엄마쟤흙먹어
04/08/14 18:50
수정 아이콘
이번 프로리그는 맵이 상당히 다양해져서 볼거리가 많은데요?^^;
뉴논스톱
04/08/14 19:05
수정 아이콘
삼성칸 최수범,이용범 범브라더스의 원투펀치 앞으로 기대되네요!!
청보랏빛 영혼
04/08/14 19:14
수정 아이콘
T1 이기던 지던 또다시 2:0인가요... 도대체 T1팀은 3경기 엔트리로 잡힌 선수가 경기한적이 한번도 없군요... -_-;;;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무튼 오늘 일로 선수들 모두 충격 팍! 받고 저번 리그 마지막 스파트할 때 처럼 기적의 승률을 보여주세요! 아자아자~ T1 화이팅!!!
HeroOfTerraN
04/08/14 19:14
수정 아이콘
T1은 후반부에 발동이 걸릴려고하나요....이번에도2:0승부만 내려는건가요...박서 기대하겠습니다...그리고 고인규선수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오노액션
04/08/14 19:20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오늘 플레이 진짜 실망이였습니다...레퀴엠에서 임요환선수가 워낙강했기에..솔직히 임요환선수전적빼면 저그가 테란한테 2번인가? 3번앞서있는걸로 아는데 그럴정도로 레퀴엠에서 저그한테 강한 임요환선수가 오늘 너무 허술한플레이..그가 예전 인터뷰때 '방어가 재밌어 테란을 했다'라는 말과는 너무나도 모순되는 플레이..너무 허술했습니다.
진짜 오늘 임요환선수는 임요환선수같지 않았습니다..
Ms.초밥왕
04/08/14 19:42
수정 아이콘
큐리어스..요즘 분위기 정말 좋아요-_-bb
이 분위기 계속 이어갑시다~ 쭈우욱- ^0^

이재항선수, 믿을맨 답습니다..^^
04/08/14 19:45
수정 아이콘
아 큐리어스 좋아요 좋아~ 재항선수 믿었어요^_^~
여름하늘_
04/08/14 19:59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요새 왜그러십니까..ㅠ_ㅠ 안타깝게...
FeverAzure
04/08/14 21:2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실수"라기 보다는 초반 병력을 잃은 무리수가 좋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항 선수의, 바둑으로 치면 대사석 작전후에 모자를 씌운 연결 끊기와 삼삼 침입이라는 연타가 빛나는 멋진 경기였습니다.
흐으음
04/08/14 21:54
수정 아이콘
상성이죠..플레이가 실망이라는 것보다는..
이재항선수 스타일이 부자스러우면서 성큰은 다수 건설하는거라 박서가 마린데리고 나간건데..시라소니가 역으로 저글링으로 박서를 찌른거죠..
박서의 대응도 좋지는 않았습니다만 시라소니의 준비된 전략을 더 칭찬해줘야할 것 같네요..
04/08/14 23:05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이상한 플레이... 설마 저그전이 되리라고는 예상 못해서가 아닐까요?
큐리어스에서 이재항 선수의 레퀴엠 출전은 누구나 예상 못했던 게 사실이고, 반면에 T1에서는 테란이 나올 확률이 가장 높았죠. 이 차이가 승패를 갈랐던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임요환선수, 저그전 연습은 하나도 하지 못한 플레이였지요. 반면에 이재항선수는 준비된 빌드로 나왔고요.
04/08/15 00:03
수정 아이콘
저 윗분 바둑을 잘 아는 분인지 의문이군요.. 이 게임에 사석작전이라고 할만한 플레이가 있었나요. 초중반까지 건물 한개도 안 내줬는데
04/08/15 01:38
수정 아이콘
흐으음 님 말에 동감합니다. 재항선수가 잘했던것같아요;
그리고 원래 박서가 초반소수유닛으로 압박겸 정찰.. 뭐 그런거 자주하시는 스탈이라;
이용환
04/08/15 02:37
수정 아이콘
김근백 선수 어째서 프로리그에만 나오면 ㅠ.ㅠ
하늘계획
04/08/15 04:02
수정 아이콘
gg님// 마린메딕 부대한테 잡혔던 럴커 3기가 사석이 아닐까요? 그거 잡히게 놔두고 럴커 하나는 입구 근처(연결 끊기), 또 하나는 커맨드센터 근처에 버로우했죠(33침입). 테란은 언덕위의 럴커 3기 잡느라 스캔도 소비했구요...사석작전 맞는 것 같군요...;;;
김준용
04/08/15 11:23
수정 아이콘
김근백 화이팅!!!
04/08/15 11:46
수정 아이콘
제발 쓸데없는 태클은 그만!
이동익
04/08/15 18:57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좋았던 시절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750 MBC게임 3rd 마이너리그 15주차 경기결과 [33] 일택6801 04/08/16 6801
2749 Today Preview. 08월 16일. 月 [29] hero6005375 04/08/16 5375
2748 Weekly Starcraft Summary - 2004년 8월 15일 [14] Altair~★2924 04/08/15 2924
2747 2004 WCG 대표선발전 경기결과[표] [32] Altair~★11260 04/08/13 11260
2745 WCG2004 국가대표선발전 결승, 3-4위전 결과 [10] 뉴논스톱4890 04/08/15 4890
2743 Today Preview. 08월 15일. 日 [10] hero6002867 04/08/15 2867
2742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중간성적[표] [1] Altair~★2216 04/08/14 2216
2741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Saturn리그 1회차 경기결과 [31] Altair~★7146 04/08/14 7146
2740 2004 워3리그 봄,여름시즌 소식(제14호) [2] The Siria1021 04/08/14 1021
2739 Today Preview. 08월 14일. 土 [24] hero6004881 04/08/14 4881
2737 2004 WCG 대표선발전 경기결과 [4강 종료] [42] Altair~★8421 04/08/13 8421
2736 WCG 스타크래프트 국가대표 선발전 32강 토너먼트 대진표 [36] 공고리6888 04/08/13 6888
2735 Today Preview. 08월 13일. 金 [12] hero6004073 04/08/13 4073
2734 SPRIS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중간성적[표] [4] Altair~★2179 04/08/12 2179
2732 SPRIS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10주차 경기결과 [62] Altair~★8436 04/08/12 8436
2731 Today Preview. 08월 12일. 木 [77] 료코/Ryoko6085 04/08/12 6085
2730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중간성적[표] [2] Altair~★2429 04/08/11 2429
2729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Mercury리그 1회차 경기결과 [16] Altair~★6606 04/08/11 6606
2728 Gillette 2004 스타리그 최종 전적정리 [7] 스타나라3014 04/08/11 3014
2727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중간성적[표] [5] Altair~★3202 04/08/11 3202
2726 Today Preview. 08월 11일. 水 [8] hero6003727 04/08/11 3727
2724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12회차 경기결과 [76] Altair~★9013 04/08/10 9013
2723 EVER 2004 온게임넷 1st 듀얼토너먼트 F조 경기결과 [42] Altair~★7981 04/08/10 798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