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8/13 00:05:36
Name hero600
Subject Today Preview. 08월 13일. 金
★스타크래프트
☞예정된 공식경기가 없습니다.

☆워크래프트 3
☞DaumGame배 프라임리그 IV 플레이오프 / Final 4 - 19시00분(생)

◈ PL4 PO FINAL ROUND
1경기 Twisted Meadows PRIME
오창정(HM) vs. 천정희(UD)

◈ PL4 FINAL4 First Match(5판 3선승제)

▶ 박세룡(HM) Swain[FrienZ] VS 이재박(NE) ReX.EvenStar◀


☞2004 WEG 한중국가대항 정기전 - 17시30분 (녹)

1경기 : Turtle Rock
2경기 : Twisted Meadows
3경기 : Lost Temple
4경기 : The Two Rivers
5경기 : Gnoll Wood

/ 관전 포인트 /
워3. 오크가 빠져나간 상태에서 세 종족이 남았다. 이제 남은 것은 다섯...!
언데드 2, 휴먼 2, 나엘 1. 물론 거기에는 헥사트론 기적의 4강 신화도 있으며
언데드 최강의 신화도 있으며, 디펜딩 챔피언도 있다. 오늘 새로운 질서와 혼돈의
교차 속에 이 흐름을 평정하는 자가 분명히 나타날 것이라 믿는다.

# 필자의 좌담 #

생각해 보면 말입니다. 이 e-sports는 정말 스타크래프트 위주로 돌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괜히 웬 망언이냐, 개념없는 녀석이다라고 몰아세우기엔
조금 신경쓰이는 부분인 것이 말이죠. 오늘 프라임리그 경기하는 2명의 선수는 대구에서
WCG 대표선발전에 참여하기로 되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스타크래프트는 14일 프로리그
때문에 14일 일정은 아예 없도록 되어 있군요. e-sports가 발전하려면 편식을 하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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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voice
04/08/13 00:32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 WCG에서 워크래프트는 싸그리 무시한다는 거군요.
뭐. WCG... 어차피 관심 끊었습니다. PL4가 훨씬 더 재미있을 것 같군요.
04/08/13 02:13
수정 아이콘
딱.. 제가 쓸 댓글을 Godvoice님이 써주셨군요.
04/08/13 02:15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
☞공식된 예정경기가 없습니다.

우에~ 옥의티를 찾아라 옥의티~ ^^
그냥 우연히 발견했는데 재밌네요~
왕씨님~
04/08/13 05:05
수정 아이콘
개념상점에 팔아먹은것들.. 국가대표 쇼부를 보고싶었는데 ㅜㅜ;
오늘새벽에 렉스채널에서 이재박님도 뵈었는데; 중요한경기 앞두고 아직안주무시냐고 물으니; 마인트 컨트롤 중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주무시로 감;; 멋진경기 펼쳐 주십사 외쳐드렸죠 -0-; 버뜨..승리는 쇼부꺼!
Youmei21
04/08/13 08:35
수정 아이콘
그럼 다음주에는 천정희:오창정 승자 vs 강서우 붙겠군요.
흠.. 데데전도 좋고 휴데전도 좋고.. 강서우선수 우승하세요!
04/08/13 09:04
수정 아이콘
필자의 좌담은 안 읽어 보셨나요? 제가 언급을 안하지는 않았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설명이 가능합니다.
04/08/13 09: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워3리그 중 가장 재미있는 건 엠비씨게임의 프라임리그라고 생각하는...
싸이코샤오유
04/08/13 09:47
수정 아이콘
이현주님 짱이지요 ^!!
prestonia
04/08/13 10:49
수정 아이콘
wcg 언급하신게 아니라 예정된 공식경기가 없습니다를 지적하진거 같은데요?
정갑용(rkdehdaus)
04/08/13 11:23
수정 아이콘
워3는 엠비세 게임이 재미 있죠 ..
AIR_Carter[15]
04/08/13 23:55
수정 아이콘
프라임리그의 퀄리티는 정말 스타리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죠.
04/08/14 11:15
수정 아이콘
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오창정선수 지다니 젠장 ㅜ_ㅡ최악이다...
진짜 화려한 공격적인 스타일의 ㅜ_ㅜ아 멋있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이재박선수 왠지 박용욱선수랑 비슷한느낌..너무..뭐랄까 無스타일의 스타일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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