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51057&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전합수 신부는 24일 오후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안 원내대표가 불교에서 좌파를 적출해야 한다 하고, 부산
성폭행 범죄도 좌파 탓으로 돌리는 등 해서는 안 될 말로 스스로 곤경을 자처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안 원내대표의 영혼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신도들과 함께 반성과 참회의 기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신부는 "그렇다고 안 원내대표 한 개인을 지목해 참회를 촉구한 것은 아니고 성당에서 그런 식으로 기도하지는 않는다"며 "신도 모두 스스로의 일상을 돌아보고 참회할 일이 있다면 함께 반성하고 회개하자는 의미로 기도를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전 신부는 "안 원내대표는 우리 성당 신도이기는 하지만, 사형 재개, 4대강 사업 추진 등은 가톨릭 차원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안 원내대표의) '좌파 딱지' 붙이기 또한 옳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출처 : "해서는 안 될 좌파 낙인, 안상수 영혼 안타깝다" - 오마이뉴스
아...압권이십니다. ASS님...
오죽하면, 신부님마저...
학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