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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7 02:47
이게 논란이 됐다면 '가장 가깝다'라는 개념에 혼란이 있어서 그럴 지도요.
1. 시간 상 차이가 적다 → D 2. 자정이 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가장 적다 → A
25/09/07 04:34
엥..너무 확대해석 아닌가요..
단지 가까운 시간(closest to)를 물어본거지 자정 포인트까지 가기위한 toward의 개념을 원문제에서도 물어본게 아니어서요..
25/09/07 05:03
(수정됨) 근데 "그럴려면"이라고 받으셨잖아요. 어쨌든 원댓글 작성자님의 추론은 그런 거였단 말씀인 거죠. 그럴려면이라고 받으신 이상 '그 추론대로라면'이라고 말씀하신 거고. 그럴려면이라고 받지 말고 그런 해석은 억지다고 하셨어야 합니다. 애초에 대댓글을 처음 작성할 당시에는 방구차님이 원댓글 작성자님의 말씀을 잘못 알아들으셨던 거라서 이렇게 다소 부자연스럽게 반응하게 되신 건가 싶기도 하지만요...
25/09/07 05:17
자정 포인트를 지나버렸으니 다시 돌아가는걸 전제로 한다면 A가 답이긴 하네요.
이를 전제로할때 pm이었어야한다는 저의 첫번째 댓글은... 실패로 인정합니다...
25/09/07 02:59
am11 시간대는 정오(noon)근처라 아예 다른 시간대이고 (보기A,C)
am12시부터가 자정(midnight)을 지난 시점이라.. pm11이었다해도 보기에서 D의 3분이상 차이나는 시간은 없네요 오전오후 개념혼동을 노렸다면 11시간대에서 더 적은 분차이가 있어야 했는데
25/09/07 03:31
그래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오후 11시59분59초까지만 세고 0시가 되어야 합니다. 24시간제에서도 00시로 표기하듯이 말이죠.
25/09/07 04:59
0시라는 포인트로 (다시돌아가기 위한) 확대해석이 들어간게 혼동의 원인인것 같습니다.
원문도 그저 가까운 시간을 물어보고 있지 정확히 0포인트로 돌아가기 위한 질문을 하고있지는 않아서요. 예제에서 am/pm의 혼동을 노린게 원문의 의도였던것 같은데 그렇게해도 가장 가까운 시간은 D여서 원문의 의도도 실패라고 보입니다.
+ 25/09/07 06:44
당연히 D 아닌가요. 다시 midnight 이 되기위해 필요한 시간이라는 개념으로 질문한다? 일반적인 미국인들에게 너무 고차원적인 질문입니다.
이쯤에서 '미국 사람들 생각보다 무식합니다' 짤이 나와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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