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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제하고 미리 얘기하고 간 게 아니고
원래 통상 다른 회 하시는 분들한테(?) 물어봤을 때
그렇게 전화로 해서는 그런 거 아무 문제 없다.
그렇게 얘기를 하시던데요? 그거를?"


참고로 제가 제일 많이 당했던 노쇼는
1. 전화로 팩스번호 물어보고 팩스를 제 가게로 일단 보낸후(미방문 상태)
    나중에 방문해서 계산하고 찾아가겠다.
2. 이메일 주소 알려주면 내가 출력해야 될거를 보내줄테니 그쪽에서(제가) 그것들을 출력을 해주면
    나중에 방문해서 계산하고 찾아가겠다.
이래놓고 안옵니다. 2년간 당하고 "미방문 원격 팩스/출력 전면금지" 선언을 했죠 크크.
이러면 또 거기에 시비거는 사람들이 있는데 "날 도둑놈으로 보냐?" "날 못믿냐?"
하면 짤없이 그동안 노쇼당한 종이 쌓여있는거 사진을 문자로 보내줍니다.


여기까지 했는데도 트집잡는 사람들이 있는데 "선결제 해주면 출력 해줄게"
딱 이말 해주면 99% 확률로 전화 끊습니다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