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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7 15:26
제가 문과출신으로 반도체쪽에서 인사 업무하고 있어서...(...)
지원 인사에 공대 출신 많은 건 알고 있는데 문과 신입도 가끔 오긴 합니다
25/01/17 09:41
진짜 소위 말하는 학벌 좋은 대학의 상경계 정도 아닌 다음에 문과는 취업이 막막할 것 같긴 하네요. 공무원 시험도 예전만한 열기가 없다고 하는데 다들 어느 쪽으로 취업하고 있을까요?...;;
25/01/17 11:55
약간 결이 다른 뻘댓글입니다만, 코로나 직전부터 문과쪽 전문직 시험 경쟁률의 격화가 갈수록 심해진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노무사같이 응시에 별다른 자격을 요구하지 않는 시험들이 특히 심하고요. ㅠㅠ
25/01/17 10:03
애초에 하이닉스가 it제조업이니 문송할 비율이 나올테고 반대로 은행이나 증권사 같은 경우엔 어느정도 이송할 비율이 나오긴 하겠죠 크크
25/01/17 14:26
세상은 넓고.... 뭐 어쩌고저쩌고 인지라.. 더 대단한 스펙이 있을 수 있죠. 출생자중 원탑이라기엔 너무... 흐흐...
+ 25/01/17 15:09
(수정됨) 생각보다 비범한 능력자들이 많긴 합니다 크크
제가 본 동기 중 탑은 사업하다가 자금 모자라서 잠깐 돈벌려고 입사한 분이 있었고, 친한 동기 중 하나는 하이닉스 있다가 삼성전자 있다가 현대차갔는데 이걸 2년만에 했습니다 크크크크 나는 대기업 입사가 거의 인생 최고 업적이었는데 누군가에게는 취미수준임을 느꼈죠ㅜㅜ
25/01/17 10:52
재벌대기업 취업 부럽네요ㅠㅠ 하이닉스면 한국에선 천상계일텐데..
문송입니다만 이과가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ㅠ 문과는 소프트웨어적으로 강하게만들고..
25/01/17 12:15
(수정됨) 하이닉스 계약학과: 고려대(30), 서강대(30), 한양대(40)
삼성전자 계약학과: 카이스트(100), 포스텍(40), 연세대(100), 성균관대(70), 디지스트(30), 지스트(30), 유니스트(40) 이라고 하네요.
25/01/17 12:24
10여년 전에 회사에서 꽃다발이랑 황금명함 받았을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삼전은 오늘 사업부별 ps 금액률 확정났는데 아니나 다를까 연말정산 페이지도 맛탱이 가면서 사내 게시판은 또 난리네요
+ 25/01/17 15:28
그것을 모르고 말씀하신 게 아니라
[그런 현실을 애써 무시하고 무조건 반반(무마니) 메타를 강제하는 부류]의 주장에 대해 일종의 패러디를 하신 것으로 보이네요.
+ 25/01/17 15:28
여자를 저렇게 많이 구한게 저는 오히려 신기한데요?
저정도 성비면 어지간한 하꼬 대학에서도 반도체 비스무리한거만 공부했어도 무조건 선발됐다고 봐야..
25/01/17 13:52
합격률 2% 이면 3만명이 지원했다는 건데, 연봉 최상위권 기업치고 많진 않네요 지원자격부터 좀 까다롭거나 아예 문턱이 높다고 알려져있든가 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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