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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7 13:03
흥행이 약하다기엔 그 당시 기준 월드와이드 7억불을 넘긴 흥행작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보다도 흥행 성적이 좋았었습니다.
24/12/17 01:39
그동안 디즈니 마블의 삽질이 하도 많아서 이제 윈터솔져 망친건 이제 미미한 아쉬움이 됐죠
아래 시빌워장면에서 나온 블랙팬서만 해도 저렇게 간지나게 등장시켰는데 정작 본영화에서는 액션은 뿡뿡이에 스토리적으로는 정당한 승부의 결과도 승복 못하는 얌생이로 만들었고.. 배우 사망까지 겹친 2편에서는 슈리 블랙펜서에 아이언하트라는 희대의 개삽질까지..
24/12/17 13:06
(수정됨) 그냥 엔드게임 이후 3스파에서 접은 제가 승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크크 3스파 이후로는 MCU 보러 영화관에 간적이 없어요. 저한테는 3스파가 MCU 엔딩입니다.
+ 생각해보니 러브 앤 썬더까지는 보러갔었네요. 얼마나 실망했으면 기억에서 지웠냐 크크크
+ 24/12/17 20:24
저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익절이라 생각합니다. 그래픽 효과는 시간 지나면 무뎌질거고, 좋은 가격에 그 시절 좋은 영화 잘 봤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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