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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8 06:01
그냥 일하기 싫은걸로밖에 안 보이죠.
'500장 찍어서 500장 팔았다, 우리 일은 여기서 끝!' 수준으로밖에 일하려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런 식으로 일처리해도 되는 회사 저도 다니고 싶습니다. 후 능력만 좀 됐더라면...!
24/10/28 07:23
예전부터 T1 회사 내부에는 안티 T1 직원들이 많았죠.
'페이커와 일을 하고는 있지만, 우리가 페이커를 응원해야하나요?' 따위의 말을 남기기도 했고...
24/10/28 05:59
판매시간 기다렸다가 구매 성공
-> 물량보다 오버해서 주문이 된건지 한시간 후 환불처리 -> 짜증나서 중고 알아봤을 때 가격이 27만원 정도 저의 경우 이랬는데 이젠 거기서 더불이 되었군요...
24/10/28 08:02
개인적으로 이런 의류 제품들 생산단가상 손익분기가 몇장인지가 제일 궁금합니다.대량생산하자니 그만큼은 수요가 안나오고, 손해 안보는 선에서 찍어내자니 현재수요는 감당할 수준은 또 절대 아니고. 그 적정선을 찾아내는게 그렇게 힘든가 싶네요
24/10/28 08:31
단순 무지 티셔츠가 아니고 저정도 디자인 우겨넣으려면 저 가격이 폭리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혹시라도 대규모 생산을 해놨는데 올해 별이라도 추가되면 저 재고 누가 사줄까요?
24/10/28 08:59
(수정됨) 만들어놓은거 멤버쉽 사전판매하고 남은수량 파는건데도 8강날 배송이 왔더라고요. 거기에 중간에 통관이슈까지 겹쳤으니 월즈 진출 확정짓고 프리오더 해서 만들었으면 빨라야 결승때나 받을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T1이 최종전까지 가면서 월즈 온거 생각하면.. 어제 전까지 결승 정배는 젠지였기도 하고요..
많은 팬이 사고 싶게 하려면 이번에 1명당 5장 제한인걸 1장, 많아야 2장으로 줄여버리면 됩니다. 1명당 5장씩 살수 있으니 되팔목적으로 다 사가는거죠.
24/10/28 08:54
하 저도 너무 사고 싶습니다
쇼메 팬이지만 DK 행보도 마음에 안들고 디자인도 마음에 안들고 안사고 싶은데 티원 페이커 져지는 리스펙 의미에서라도 하나 소장하고 싶네요.
24/10/28 09:00
솔직히 월즈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였고... lck일정이 가장 딜레이되서.. T1 월즈 확정되었을 땐 예약주문 받을 시간은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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