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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4 15:42
비리비리는 힘들게 올라가고 플퀘같은 팀은 어쨌든 올라가서 약간 계산이 우리 생각과 다른 거네요.
G2와 딮기 비교하면 G2가 확연히 어려운 것 같은데...
24/10/14 15:55
이거 보면 스위스룰이 재미는 있긴 한데, 운빨 영역이 또 큰거 같아서 잘 모르겠어요.
운빨 영역이 없으면 lck lpl 8강 대진 완성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도입한거 같긴 하고...
24/10/14 16:04
(수정됨) 이수치 말고도 상대팀중 R5진출 이상팀 비율을 보는것도 좋은 지표일겁니다.
벅홀츠의 단점이라면 초강팀을 만나면 확 점수가 올라가는건데 고만고만한팀 계속만나는게 더 피곤할수도 있거든요. 그런의미에서는 올해는 진짜 지옥같은 대진이 나온팀이 없습니다. 5R까지가면서 전부 5R생존팀 이상만 만난팀이 없거든요. (DK, G2, WBG 80%) 작년에는 KT, G2, BLG가 100%찍었고 작년 한국팀 중국팀만 만난 KT벅홀츠가 당장 +2밖에 안되거든요.
24/10/14 16:14
BLG 와 FLY 가 동일한 +1 취급 받는 것 정도만 보정하면 좋을 듯요...
그거 때문에 G2 점수는 감안해서 좀 더 높게 봐야되고 반대로 DK 는 좀 더 낮게 봐야 된다고 봅니다.
24/10/14 16:43
DK처럼 2승 먼저 찍고 떨어지면 점수가 높을 수밖에 없긴 하겠네요 상대한 팀중에 3-0 하나 3-1 하나 3-2 하나가 확정적으로 박히는 거니.. 거기다 FLY까지 8강을 가가지고
24/10/14 17:18
저는 올해 티원과 작년 KT가 비슷한 난이도 였다고 봅니다. 다만, 차이는 이겼어야 할 상대는 둘 다 이겼고, 해볼만한 상대에게 티원은 1승 1패, KT는 2패를 한 게 각각 4라운드, 5라운드에서 올라간 걸로 나타날 뿐이죠
+ 24/10/14 17:56
제생각엔 여전히 kt가 어려웠다고 보는게 흔히말하는 쉬어가는 경기가 없었죠.
페인게이밍은 쉬어가는 경기였다고 봅니다. 작년에 kt가이긴 딮기나 웨이보는 쉬어간다 라고 표현할 수는 없는팀이라서요. 이게 대회 운영이나 피로도에 영향이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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