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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2/21 17:21:08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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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삼촌이 가장 즐거운 시간




책임 없는 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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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후드
24/12/21 17:38
수정 아이콘
별것도 아니네요 크
아프락사스
24/12/21 17:57
수정 아이콘
부모입장에서 속터지는 일이죠. 주변에도 저런거 사주면서 좋은 삼촌이라고 생색내려는 외척있는데 절대 애나 조카들 밥사먹일때 안보냅니다.
아이군
+ 24/12/21 18:13
수정 아이콘
사실 그것도 노림수 중 하나...(먼산)....
+ 24/12/21 18:45
수정 아이콘
그냥 마음을 놓으세요..
어차피 크면 다 먹고 다닙니다.
+ 24/12/21 19:46
수정 아이콘
부모가 어릴 때 아무리 통제해봐야, 제발로 학교나 학원 다니는 나이가 되면 말짱 헛일입니다. 부모가 일일히 따라 다니면서 통제할 수도 없고, 부모가 먹지 말란다고 저런 거 안 먹으면, 친구들 무리에 끼기 힘들어지죠.
20060828
+ 24/12/21 19:52
수정 아이콘
부모 입장에선 충분히 서운할 수 있습니다.
근데 또 매일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은 괜찮다고 그냥 둡니다 저는.
저도 가끔 술먹으니까 애들도 가끔 회식한다 생각하는거죠.크크
너T야?
+ 24/12/21 18:26
수정 아이콘
아기 봐주는데 저정도는 해도 된다고 생각...
맡기질 말던가
헤나투
+ 24/12/21 18:42
수정 아이콘
으음... 근데 고모부면 이런플레이(?) 하는거 애매한거 아닌가요?크크크

삼촌이나 이모면 엄마나 아빠가 멱살잡고 싸우기라도 할텐데 고모부면...
+ 24/12/21 18:44
수정 아이콘
저정도도 안되면 애맡길때 보육비 돈드리고 맡겨야죠.
쵸젠뇽밍
+ 24/12/21 19:02
수정 아이콘
가끔은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고, 그 '가끔'의 텀을 가끔 보는 누군가가 사주는 텀으로 잡는 건 좋아보이는데요.
산이염
+ 24/12/21 19:37
수정 아이콘
저런식으로 당근도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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