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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14 05:00:41
Name 굿럭감사
File #1 Screenshot_20240914_045615_YouTube.jpg (303.2 KB), Download : 333
File #2 Screenshot_20240914_045504_YouTube.jpg (383.8 KB), Download : 334
출처 깨스통 대폭팔
Subject [게임] 현재 빠르게 몰락중인 게임.jpg (수정됨)






출시후 매달 45프로씩 꾸준히 매출이 빠지고 있고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중국 일본 시장 둘 다 하락세가 너무 빨라서(일본은 ios매출 200위밖을 기록, 현재 270위대) 한섭이 본진이 되어버렸...

지금 이대로면 환탑 mk2인데 과연 반등을 시킬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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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옹쉬바나
24/09/14 05:26
수정 아이콘
젠존제랑 명조랑 둘 다 생각보다 많이 빠지고 있죠. 특히나 중국에서 그게 심한데 이유는 던모...(페그오+원신+스타레일 합쳐도 못 이김)
그러니까 둘 다 빌어먹을 반천장 좀 없애라고 !!
밤에달리다
24/09/14 05:48
수정 아이콘
서브컬쳐 모바일 게임도 슬슬 시장의 규모가 한계에 도달한 게 아닌가.. 저도 게임 세개 하고 있는데 이제 완성도가 좀 애매하다 싶은 건 시작도 못하겠더라고요.
크레토스
24/09/14 06:17
수정 아이콘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 먹죠
패키지게임이 주류이던 시대엔 아무리 명작도 결국 엔딩이 있기 때문에 신작들이 꾸준히 진입가능했는데
라이브서비스 게임이 갈수록 주류되니 이젠 기존 인기 ip 아니면 사람들이 손도 잘 안대고 잠깐 손대도 결국 하던 것만 하더라고요
류지나
24/09/14 06:14
수정 아이콘
순전히 객관적인 만듦새를 보자면 명조가 아마 페그오보다 높은 퀄리티일 겁니다. 하지만 서브컬쳐 게임에서 게임의 완성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캐릭터, 스토리, 서사, 연출, 그리고 오랜 팬층의 지지도라고 생각되어지는 결과네요.
24/09/14 06:32
수정 아이콘
페그오가 진짜 IP 차력쇼 그자체죠
24/09/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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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오는 사실 처음부터 게임성으론 좋은 평이 나온 적이 없는...
사람되고싶다
24/09/14 06:30
수정 아이콘
아니 내 음림 눈나가!!!!!
24/09/14 07:07
수정 아이콘
젠존제는 이거 하는사람 입장에서 재미는 있는데 이래저래 너무 단점이 많아요. 특히 가챠 돈 너무 빨리는것도 엄청 짜치고.
보리야밥먹자
24/09/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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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망겜이라는 관심도 못받는 스톰게이트는...
24/09/14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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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인줄 알았는데
MissNothing
24/09/1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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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자체가 재미없냐하면 재밋긴한데, 그거랑 모델링 빼곤 솔찍히 단점뿐이죠. 모바일로 할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미카엘
24/09/14 08:29
수정 아이콘
ZZZ 폰으로 엔드 컨텐츠 다 박살낸 입장에서는 왜 모바일로 하기 힘들다는지 이해가 잘 안 가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중국 향기가 거의 안 나서 호요버스 게임 중에 가장 재밌게 하고 있어요.
24/09/14 08:42
수정 아이콘
퀄리티로 승부보자니 미호요만 못한게 사실이고(그냥 사소한 것에서도 차이가 느껴짐.. 저는 음악쪽에서 확 느낀듯) 그렇다고 폰겜 파이가 겁나 큰것도 아니라 예정된 수순이었죠. 젠레스는 게임 자체도 워날 잘 만들었고 원신 붕스 캐시카우가 있어 버티면서 반등할 여지가 있는데 명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이정재
24/09/14 09:34
수정 아이콘
폰겜 파이는 겁나 크죠
pc 콘솔 합친것보다 큰데
24/09/14 10:02
수정 아이콘
유저들이 몇몇게임에 정착하면 더이상 추가적으로 게임 안 하려고 해서 거기에 낄만한 경쟁력이 없다는 말을 하려했는데 제가 얘길 이상하게 했네요.
24/09/14 09:18
수정 아이콘
딸깍파밍게임이 좋아
롤격발매기원
24/09/14 09:20
수정 아이콘
모바일인데 너무 무거운 게임들이 많아서..
정작 제대로 해야할려면 PC로 해야하는걸
모바일게임이라 해야할지
대청마루
24/09/14 09:30
수정 아이콘
게임 그래픽이랑 모델링이 한국취향에 맞아서 유저들이 아직 버티는거지 현지화 꼬라지랑 간담회때 유저들의 번역 불만을 받아들이던 태도 보면 훅 갈 날이 얼마 안남았을거 같습니다. 간담회에서 나온 번역 불만 뒤에 나온게 '군침이 싹 도노' 번역이었으니까요. 바로 며칠전엔 새 캐릭터 일러 소개 하면서 '너랑 나만을 위한 펼쳐질 게임' 이라는 찐빠를 냈었고. 인게임 번역도 구린거 투성인데다 사소한 오탈자에 오류에 참.. 갈수록 한국에서 장사할 생각이 맞냐 생각만 들어요.
이정재
24/09/14 09:36
수정 아이콘
그런거는 원신도 그랬죠 초기화 시간 중국시간으로 표기해놓은거 년단위로 안고침

결국 게임문제...
24/09/14 09:49
수정 아이콘
걍 커뮤 활성화만 봐도 명조랑 젠존제 둘다 엄청 가라앉아있는..
그냥적어봄
24/09/14 09:55
수정 아이콘
명조와 젠레스 둘 다 하는 입장에선 문제점을 올라가고 올라가다 보면 결국 나오는게 반복의 문제 같아요. 액션성을 내세운 게임들이라 한거 또하는 일퀘 구간으로 넘어가면 도파민이 밑바닥에 쳐박히거든요. 조작은 나름 요구해서 귀찮음은 올라가구요. 접속전에 이거 계속해야 되나? 하고 딱 망설이게 되는거죠. 두 게임 다 비주얼이 너무 맘에 들어서 아직 붙잡고는 있네요
24/09/14 10:14
수정 아이콘
전투에서 이동을 중요한 메커니즘으로 만들면 플레이에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죠
이게 PC면 그나마 괜찮은데 모바일이면 손이 안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시장은 PC보다는 모바일이 훨씬 커서 인기가 있을 수 없죠
한국은 PC가 아직 메인이고, 명조는 케릭터비주얼이 3,40대 한테 먹히는 스타일이라 매출이 나오는 거라 봅니다
랜슬롯
24/09/14 10:20
수정 아이콘
제 개인 추측인데 약간 PC게임의 파이를 먹으려고 게임을 디자인 하다보니 게임이 무거워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딸깍하는 게임은 모바일게임으로써 편의성은 있을 지언정 그런 게임을 Pc로 까지 잡고 하진 않거든요. 그래서 원신이나 혹은 젠존제 혹은 명조 모두 모바일과 PC에서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드는 그런 게임을 만드는게 목표같은데.. (그냥 단순히 플레이가능, 이게 아닌, 말그대로 게임을 컴퓨터로만 하는 유저들도 각잡고 하는) 문제는 그러다보니 모바일 유저가 하기엔 좀 무겁고, PC유저가 하기엔 너무 가볍고. 이런게 나오는거같습니다
밀크티라떼
24/09/14 11:27
수정 아이콘
ZZZ는 할 컨텐츠가 없음;;
재미있는 기믹의 보스를 주단위로 찍어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소와소나무
24/09/14 11:54
수정 아이콘
중국 시장에서 인기 있는게 베스트 그것도 아니면 일본이라도 나오는게 좋은건데 젠존제는 서양노리고 만들었다는 이야기 대비 일본에서 인기 끌어서 버티는 느낌이고 명조는 생각외의 고사양이 문제인건가? 싶을정도로 왜 저렇게 떨어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24/09/14 12:52
수정 아이콘
나타 업뎃 이후 원신만 하고 있네요. (분재는 블아) 역시 메인 게임 + 서브 게임 하나씩 하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24/09/14 19:48
수정 아이콘
뭐 전세계 동시출시해서 타오판보다는 나은데 결국 폰겜이라기 보단 PC게임에 가까운 점이 롱런하는 데는 방해가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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