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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8 12:29
정보보안쪽은 잘 모르지만
평온한 상태를 유지해주는 직렬이 개무시 당하는 건 잘 압니다 크크크크 뭔가 겉으로 노력하는게 보이고 눈에보이는 성과가 있어야됨
24/07/18 12:56
문제가 생겨야 일을 하는줄 알아요 진짜
평온하게 잘 굴러가니까 일도 안하는줄 알고, 아무나 데려다 놓아도 다 할수있는줄 알죠 크크 문제는 그 사람들 나가면 이곳저곳에서 잡음이 나는데
24/07/18 12:33
23년까지의 기사들과 22년에 작성된 댓글..
뭐 지금이라고 크게 다르진 않지만 말이죠 근데 출처를 뉴스라고 다셨는데 그럼 글쓴분이 직접 자료들 모아서 편집한 게시한글 이란거죠?
24/07/18 13:15
왠만한 열정이 아니라면 버틸 수 없는 업계인듯 합니다
난이도도 높은데 끊임없이 공부햐야함 반대로 수요는 다른 기술 대비 많지 않음 유스출신 괴물들이 매일매일 나타남
+ 24/07/18 13:31
크크크크크 진짜 다른 직렬의 동료들을 괴롭혀야(?) 되는 부서이기 때문에.. 참 어렵죠. 보안때문에 이것저럿 과정들을 추가해야 한다. 라고 하면 굳이? 지금까지 사고 없었는데..? 각잡고 덤비면 뭐 막은들 소용있겠어? 끝
+ 24/07/18 14:22
보안, 고객지원, QA 뭐 이런 류의 부서들이 다 비슷하게 장래성이 떨어지는 편이죠. 매출을 일으키는 부서가 아니라서 기업 입장에서는 여기 들어가는 비용은 어떻게든 줄이려고 함.
+ 24/07/18 14:50
보안 부서 있다가 없어져도 윗분들은 잘 돌아가는 걸로 오해할 수 있어요.
왜냐면 흔적도 안남기고 털려서 협박전까지는 모르기 때문이죠. 그리고 강력하게 없애자고 주장한 사람은 이미 회사에 없고 대우받으며 다른 회사 이직 엔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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