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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14:52
생방 보면 기빨릴거 같아서 정리본만 보려고 하는데 오늘 분위기가 개저씨, X발놈 분위기는 아닌가보군요. 힙합전사에서 발라더로 변신했나보네요.
24/05/31 15:06
근데 뭐 사건 시작부터 1차 기자회견, 오늘 2차기자회견까지, 뉴진스 계속 하게 해달라는 목표는 똑같죠.
상황따라 장르가 달라지는 것 뿐.
24/05/31 17:36
그저께까진 '뉴선족'이 사냥당하다가 어제부터 '하맘스'가..
권위에 굉장히 약한 사이트라 법원판결이면 그냥 진리..(페미만 빼고)
24/05/31 17:55
디시는 모르겠고 여초는 이미 민희진 편이었고 펨코는 어제 가처분 이후 민희진이 다시 압도하고 있긴 합니다
디시나 다른곳은 제가 안봐서 모르지만 그나마 pgr이 중립이거나 민희진에 대해 아직 안좋은 여론이긴 하더군요. 저처럼 중립적이면서 둘다 잘못한게 입장에서는 pgr이 제일 편하긴 합니다. 다른곳은 누가 잘하고 누구는 죄없다 식으로 하니깐 이게 뭔가 싶어서 크크크
24/05/31 15:34
얼마나 대중이 우습게 보일까
그렇게 구체적으로 계획 세우고 실행 직전에 걸린 건데 그냥 감성팔이 해주면 여론 개돼지 그냥 가지고 놀기 가능
24/05/31 16:06
다른 댓글은 웃긴데 이 댓글은 눈살만 찌푸려지네요
역사적으로 개돼지론, 국개론 말하는 사람들 스스로가 어땠나 생각해보면..
24/05/31 16:51
아니요
이미 배임행위 입증은 어렵다고 법조인들 모두 입을 모아서 말해왔으니 예상된 결과인데 구제적 증거들이 이미 1차 기자회견 때 말한게 거의 거짓으로 드러났는데 그건 교묘하게 피하고 대중에게 호소하는게 좋게 안보이네요
24/05/31 17:18
배임 혐의가 입증이 불가능하면 배임이 아닌겁니다 글쓴이 분의 심증과 정황으로 배임이라고 생각하는 건 상관없지만 진실이라면 법원에서 밝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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