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3/19 19:03:46
Name 北海道
File #1 0319190033252209.jpg (281.1 KB), Download : 22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blue_highway&logNo=221270209526
Subject [유머] 학창 시절에 뉴비 받아본 경험 있나요?.jpg


자기 반에 전학생 왔던 경험이 있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삼관
24/03/19 19:0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제가 전학생이었죠
날아라 코딱지
24/03/19 19:07
수정 아이콘
잘적응하더군요
딱히 문제일으키거나 발생한적이 없어서
Janzisuka
24/03/19 19:15
수정 아이콘
보통 학기초에 오는 경우가 많아서 잘 적응했던 듯요
저는 6학년 중반에 전학갔는데 뭐 잘 지냈었고
굿럭감사
24/03/19 19:17
수정 아이콘
보통 다 적응하죠. 전 초등학교때만 전학 4번했는데 처음엔 울고불고 하다가 한 몇주지나면 다 잘어울리게 되더라구요.
24/03/19 19:28
수정 아이콘
제가 전학 많이 다녔습니다. 전 전학 갔을때가 오히려 친구 사귀기 편하더라구요. 그냥 재학생이면 많은 재학생중 한명이지만 전학가면 유일한 전학생이라 관심을 많이 받더라구요
방구차야
24/03/19 19:44
수정 아이콘
시골학교로 전학갔을때 공부1짱 될줄알았으나 아니었고..
서울학교로 다시 왔을때 운동1짱 될줄알았으나 아니었죠..
추적왕스토킹
24/03/19 19:50
수정 아이콘
국초딩때 2번 중딩때 한번 했는데 뭐 다 잘놀고 그랬는디
24/03/19 20:04
수정 아이콘
백명 넘게 봤는데 다들 잘 적응했네요
평온한 냐옹이
24/03/19 20:13
수정 아이콘
전학 7번정도 했고 맨마지막은 무려이민이였는데 친구잘 사귀고 잘 적응했습니다. 다만 원래 성격이 그런지 환경때문인지 언제 이별해도 될정도로만 사귀지 매우 깊게 사귀진 않더군요.
잉차잉차
24/03/19 20:30
수정 아이콘
국딩때 친구와 밖에서 약속잡고 노는데, 그 친구가 사촌이라고 이쁘장한 여자애를 데려와서 같이 놀았습니다.
이후 우리반에 학생 한명이 전학을 왔는데, 바로 친구의 사촌이라는 그 여자애인거에요.
마침 제 옆자리가 비어서 저랑 짝이 되었죠.
그때 직감했습니다. 이건 운명이란걸
졸업할때까지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키모이맨
24/03/19 21:17
수정 아이콘
제가 전학생이였습니다 부모님이 이사를 자주다니셔서...
그래서 어릴때는 너무 싫었어요 있던데에서 나름 적응했더니 새로가서 처음부터 다시시작해야하다보니
초중고때만 6번은 바뀐듯
及時雨
24/03/19 21:21
수정 아이콘
저 초등학교 5곳 다녔어용
날씬해질아빠곰
24/03/20 00:47
수정 아이콘
초중고 전부 입학과 졸업을 다른 도시에서 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139 [유머] 학창 시절에 뉴비 받아본 경험 있나요?.jpg [13] 北海道6626 24/03/19 6626
497138 [기타] 스트리머들이 송도에 많이 사는 이유 [39] 무딜링호흡머신9529 24/03/19 9529
497137 [유머] 고려 허수아비 vs 일본 허수아비 vs 조선 허수아비.jpg [23] 北海道7208 24/03/19 7208
497136 [스포츠] 민간인에게 겁먹고 기죽은 경찰들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8428 24/03/19 8428
497135 [유머] 만화가 아닌 현실 학생회장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8692 24/03/19 8692
497134 [유머] 딴 여자라도 있는 것처럼 밖으로 나돌던 남편의 비밀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8936 24/03/19 8936
497133 [기타] 대한민국 유일 3조 백화점 근황 [25] Leeka10192 24/03/19 10192
497132 [기타] 이세계 아이돌', '스텔라이브', '플레이브'의 팝업스토어 결과 [27] Leeka7292 24/03/19 7292
497131 [유머] 시바견 기른다고 악플 세례 당했던 유튜버.jpg [46] 北海道11022 24/03/19 11022
497130 [연예인] 부인에게 노래로 인정받지 못하는 가수 [21] 65C0211280 24/03/19 11280
497129 [기타] 구글 인터뷰 : 이세돌과의 TALK / 이세돌이 전하는 알파고와의 대결 [8] 물맛이좋아요6098 24/03/19 6098
497128 [서브컬쳐] 웹툰 뷰티풀 군바리 엔딩 소감 한짤로 요약.jpg [17] 캬라8252 24/03/19 8252
497127 [기타] 100년전 매국노와 지금 매국노의 차이 [13] 물맛이좋아요7270 24/03/19 7270
497126 [게임] . [12] 삭제됨8972 24/03/19 8972
497125 [게임] SNK 그랜드파이널 세계 13위로 마무리한 짬타수아.mp4 [24] insane7368 24/03/19 7368
497124 [기타] 매국노 저격논란 사건반장 2만 6천명 투표 상황 [45] 묻고 더블로 가!8418 24/03/19 8418
497123 [유머] 아즈텍 보병 10만명 vs 고구려 기마대 2000명.jpg [170] 北海道10188 24/03/19 10188
497122 [기타] 현재 저격당한 그 식당 상황 [94] T10011814 24/03/19 11814
497121 [기타] 목욕탕에서 중요부위 헤어드라이기 대신 말려주는 기계.jpg [24] insane8653 24/03/19 8653
497120 [유머] 일본에서 상처받은 썰의 당사자가 함바그 주문해 먹는 영상 김삼관6577 24/03/19 6577
497119 [유머] 목욕탕에서 매너 지적했는데 기분나빠함.jpg [82] 北海道12467 24/03/19 12467
497118 [게임] I'm doing my part [1] 이호철5867 24/03/19 5867
497117 [기타] 혼인신고하러가면 보이는 안내문 [25] 주말9249 24/03/19 92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