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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6 14:43
쿨타임 차면 한번씩 돌아오는 얘기네요 ^^ 당시 하이텔 언더동에 있다 보니 한다리 건너면 알던 사람들이기도 해서...
윤병주와 노이즈 가든을 같이 만들었던 드러머가 제 친군데(데모 테잎 시절) 나중에 언니네에 드러머로 들어가기도 했고 뭐 그렇습니다.
24/03/16 16:15
당시 이석원이 넥스트 깐 악플(플은 아니고 글이지만) 보시고 싶으면
구글에서 '파워킹과 넥스트의 공통점' 검색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펄 잼의 바이탈로지를 예로 들어서 엘범디자인 까는 부분이 나오는데 자연스럽게 바이탈로지를 들어보게 되고...
24/03/16 17:44
카연갤이었을 겁니다. 거기에 올라온 한국 락 만화를 쭉 읽다보면 이유모를 감동이 몰려오더라구요. 언니네 이발관, 크라잉넛과 노브레인 그리고 당시 클럽들까지...
24/03/16 20:59
언니네 음악들어보면 넥스트 깔만했죠
넥스트는 온갖 사운드를 쳐발라가며 만든 음악이고 언니네는 진짜 심플했거든요 대중적으로는 넥스트에 비교할수 없지만 언니네의 일부 곡들은 정말 좋아합니다. 신해철이 가지지 못한 부분을 채워주는 음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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