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3/09 18:08:52
Name 고쿠
File #1 20240309_163558.jpg (477.5 KB), Download : 17
출처 예스24
Subject [기타] 드래곤볼 작가 별세 한국 30대 근황.jpg


부조하는 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09 18:17
수정 아이콘
작년엔 슬램덩크 극장판으로 슬램덩크 왕창사고
올해는 토리야마 선생님 돌아가셔서 드래곤볼 왕창사고
전기쥐
24/03/09 18:20
수정 아이콘
한국인 30대는 드래곤볼 읽어본 사람이 안 읽어본 사람보다 압도적으로 더 많을 거 같네요.
헝그르르
24/03/09 18:26
수정 아이콘
만화 하나만 꼽으라면 드레곤볼 두개면 슬램덩크 까지 느낌이었죠.. 라고 삼촌이..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03/09 18:29
수정 아이콘
사실: 한국에서 드래곤볼 완결이 1995년이다
55만루홈런
24/03/09 18:38
수정 아이콘
사실 드래고볼 세대는 40대에 더 가깝죠 30후반들은 초딩때 겨우 드래곤볼 몰래몰래 보던 시절 대여점 아니면 보기도 힘들었음...
30대후반들은 오히려 원나블 전성기때가 조금 더 학창시절 중고딩때 관통하고 저도 중딩땐 원피스 나루토 애니 학교에서 봤던 크크
及時雨
24/03/09 18:50
수정 아이콘
저희도 드라곤의 비밀 문방구에서 사 읽었다구욧
말레우스
24/03/09 19:56
수정 아이콘
20대도 드래곤볼 겁나 많이 봤습니다
24/03/10 10:27
수정 아이콘
30대후반은 더편하게봤죠
제가40인데 초등학생때
만화대여점이나 친구들한테
빌려서 보고또보고 했습니다
제시절이 만화전성기였습니다
스터너
24/03/09 19:09
수정 아이콘
30후반도 드래곤볼 세대에 껴주기 힘들죠.
80년 초반생은 되야 마지노선 아닌가요?
버트런드 러셀
24/03/09 21:28
수정 아이콘
30대 후반인데 국민학교 4학년때 42권 완결났던걸로 기억해요. 당시 단행본 기다려서 구매하고 그랬으니 드래곤볼 세대에 껴도 되지않을까요 흐흐
24/03/10 10:35
수정 아이콘
선생님 드래곤볼은 저희아들도
좋아합니다 껴주세요
24/03/11 08:43
수정 아이콘
아니요
저 90년생인데 저 어렸을때도 드래곤볼은 신드롬 같은 인기가 있었어요. 비디오가게 가면 최신화는 항상항상 대여중 상태였습니다. 투니버스에서도 맨날 틀어주고
항구의토끼
24/03/09 19:15
수정 아이콘
저도 조의금을 좀 내야할까봐요.
나름 어릴때 버스멀미를 이겨내고 시골갈수있게 해준 원동력이었는데요...
산이염
24/03/09 19:31
수정 아이콘
닥터슬럼프는 안올라 오나
24/03/09 20:21
수정 아이콘
당시 분위기를 제대로 체감하려면 최소 40대는 되야하긴해요 흐흐
수금지화목토천해
24/03/09 20: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드래곤볼을 군대도 다녀온 20대 중반에 (2010년 이후) 봐서 그런지 음 재밌네 정도였지만 시대를 감안하면 뛰어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별개로 원나블은 지금 읽기엔 더 유치하게 느껴질 것 같아서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STONCOLD
24/03/09 21: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한번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수금지화목토천해
24/03/09 22:25
수정 아이콘
원피스는 원나블로 묶이면서도 그중 대장 느낌이 나니 그렇다고 친다면, 나블중엔 어떤 걸 더 추천하시는지 들을 수 있을까요?
STONCOLD
24/03/09 23:01
수정 아이콘
나루토가 한수 위라고 보고,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실거라 더 추천드립니다. 오리엔탈적인 면 덕에 서양에서는 원피스보다 더 흥행하기도 했습니다 크크
이웃집개발자
24/03/09 22:18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한땀한땀 돈모아서 샀었드랬죠 지금은 도대체 어떻게 재활용되었을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6559 [기타] 파운드리 산업에서 삼성,인텔이 TSMC 넘기 힘든 이유 [50] Heretic11154 24/03/09 11154
496558 [연예인] 생각보다 더 진심이었던 음악중심 [14] 물맛이좋아요10792 24/03/09 10792
496557 [기타] 드래곤볼 작가 별세 한국 30대 근황.jpg [20] 고쿠10774 24/03/09 10774
496556 [스포츠] 은가누 : 조슈아 펀치 하나도 안아프던데? [13] 이호철7870 24/03/09 7870
496554 [기타] 일본야구의 토리야마 추모 [15] 안아주기8875 24/03/09 8875
496553 [유머] 데스노트 소유 vs 라이브노트 소유 선택.jpg [78] 北海道8593 24/03/09 8593
496551 [유머] 암행을 나온 영조대왕 [36] 주말10667 24/03/09 10667
496550 [서브컬쳐] 드래곤볼) 한편 계왕성에선 [4] KanQui#17868 24/03/09 7868
496549 [유머] 서양인들도 코 성형 많이 하더라 [8]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977 24/03/09 10977
496548 [기타] 의외로 짧은 전성기를 마칠지도 모르는 무기체계 [57] Lord Be Goja14091 24/03/09 14091
496547 [서브컬쳐] 국뽕 치사량 영화 요약 리뷰 [3] 빼사스11650 24/03/09 11650
496546 [음식] 베트남인들 자부심이 상당하다는 음식 [58] 아롱이다롱이14663 24/03/09 14663
496545 [유머] 침펄풍이 말하는 낭만의 시대 손해배상.jpg [54] 北海道12811 24/03/09 12811
496544 [유머] 수면의 힘 [27] 츠라빈스카야13222 24/03/09 13222
496543 [기타] 배트 든 이대호 vs 맨손의 김동현 떡밥의 결과 [18] 물맛이좋아요10894 24/03/09 10894
496542 [유머] ??: 이거 안전하긴 한 거야? [20] 길갈10322 24/03/09 10322
496541 [스포츠] 이대호에게 물어본 오타니 vs 은가누 [55] 주말10999 24/03/09 10999
496540 [유머] 부산 마라탕 가게의 자랑거리.jpg [29] 北海道13002 24/03/09 13002
496539 [게임] 헬다이버즈2 근황 [11] STEAM8055 24/03/09 8055
496538 [방송] 본인 닮은꼴 소리 듣던 여자아이돌 직접보고 현타왓다는 침착맨 여동생.jpg [18] insane12522 24/03/09 12522
496537 [기타] 친팔레스타인 시위자에 의해 훼손된 그림 [61] 우주전쟁11232 24/03/09 11232
496536 [서브컬쳐] 드래곤볼 박스 세트 할인 [2] 고쿠7371 24/03/09 7371
496535 [기타] March 1st. [3] 딜서폿이미래다6176 24/03/09 617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