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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27 02:03:24
Name 아드리아나
출처 구글
Subject [게임] 전체이용가 닌텐도 고전겜의 매운 ntr 스토리 feat.파엠 (수정됨)
EPL7pTd.jpg

성전의 계보 주인공 시구르드는 정령의 숲에서 만난 디아도라와 결혼해 세리스란 아들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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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흑막의 이런 저런 이유로 디아도라를 납치해 기억을 지우고






JMiWsOd.png

친오빠인 알비스의 아내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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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스의 계략으로 시구르드는 반역자로 몰려 처형을 당하게 된다. 




lIXXH1d.gif

분노에 찬 시구르드는 일격을 날리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디아도라는 알비스를 회복하고 




5gelA7o.png

메테오로 그의 부하와 함께 통구이행 

디아도라는 기억을 잃은채 알비스의 아이 유리우스,유리아를 낳게 된다.



그렇게 시구르드는 NTR 당하고 복수도 못한채 사망하고 그의 아들 세리스로 플레이하는게 2부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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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02:31
수정 아이콘
사실 닌텐도 탓이라기보다는 카가 쇼조 테이스트….
그치만 잘 생각해 보면 고전 영웅담의 인간 관계란 건 원래 개판이니까 어디까지나 근본에 충실한 것일지도….
이민들레
24/02/27 02:42
수정 아이콘
풍화설월도 참 요상한데서 스토리가 마무리됐었는데..
부스트 글라이드
24/02/27 02:53
수정 아이콘
파엠...? 끄덕끄덕...
그냥사람
24/02/27 04:11
수정 아이콘
포켓몬 이번에 새로나운 DLC 강추드립니다 크크크
jjohny=쿠마
24/02/27 05:12
수정 아이콘
오 수슈수슈 패닉 말씀이실까요?
그냥사람
24/02/27 06:02
수정 아이콘
흠 얼만큼 플레이하셨는지 몰라서 스포드릴까 무서운데 확장팩 전체적으로 조금 스토리가 요상한데? 라고 느낀것같습니다 크크
jjohny=쿠마
24/02/27 06:05
수정 아이콘
아하... 참고하겠습니당 크크
24/02/27 09:33
수정 아이콘
제로의 비보 이건가요? 재밌나용 요즘 할겜 없는데 흠흠
시린비
24/02/27 07: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여기서 끊음 안되죠
24/02/27 07:37
수정 아이콘
타죽는걸 통구이라고 표현하는게 피지알에서 용인되는 표현인가요?
24/02/27 07:57
수정 아이콘
네.
24/02/27 08:29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로 단 댓글인지 이해를 못하셨나봐요.
Pinocchio
24/02/27 08:51
수정 아이콘
의미를 아시니까 답글 다신거 같은데 크크
24/02/27 09:55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로 단 댓글인지 이해를 못 하셨나 봐요.
이민들레
24/02/27 08:38
수정 아이콘
겉바속촉 드립이 한동안 유행했던거 같은데. 게임캐릭터의 죽음에도 예의를 지켜야하나요
24/02/27 08:47
수정 아이콘
아니 게임 내에서 게임 캐릭터가 메테오 맞고 죽은걸 통구이라고 했다고 뭔 용인되는 표현이냐는 얘기까지 나와야 하나요???
시구르드님의 명복이라도 빌어야 하나 참나;;
Far Niente
24/02/27 09:03
수정 아이콘
아마 지역드립으로서 쓰이는 단어기도 하니 얘기하신 것 같긴 합니다
24/02/27 09:04
수정 아이콘
게임에서 게임캐릭터 죽는거에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드립 끌고 와서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라고 생각합니다
Far Niente
24/02/27 09:10
수정 아이콘
저분을 변호하고자 하는 게 아니고 왜 그러는지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것 뿐이니 굳이 저에게 그런 얘길 하실 필욘 없고
'게임캐릭터의 죽음'이 주된 이유가 아니라 그냥 단어 자체가 불편해서 민감하게 반응하신 것 같다는 거죠
한때 유행헀던 노? 신고합니다나 요즘 뭐 드릉드릉이네 이런 것들처럼 의도와 상관 없이 일단 단어가 등판하면 패야 한다는 느낌
실제상황입니다
24/02/27 09:06
수정 아이콘
이건 좀..
강문계
24/02/27 09:12
수정 아이콘
뜻 : 내가 거슬리지만 '피지알'이라는 이름을 팔아야 살득력이 있겠지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임
24/02/27 10:07
수정 아이콘
오뎅은 안되지만 통구이는 가능하다고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있었냐고 물으시면 안됩니다. 그것이 커뮤니티니까요.
짬뽕순두부
24/02/27 10:18
수정 아이콘
이게 뭔 피해의식인가요.
24/02/27 11:40
수정 아이콘
자기 두드러기에 모두 공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게 커뮤니티이긴 하죠.
24/02/27 14:10
수정 아이콘
통구이야 예전부터 써 오던 표현이었습니다.
근데 오뎅은 다른 용례는 들어본적이 없어요.
이 차이 일겁니다.
다시마두장
24/02/27 15:0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24/02/27 17:39
수정 아이콘
저도 오뎅이나 통구이나 비슷한거지 하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아닌가 봅니다. 이게 제가 나이가 들어서 이런건지 아니면 다른건지 싶네요
24/02/27 08:22
수정 아이콘
성전의 계보 아시는구나 파엠입문작인데 갓-겜입니다

이때부터 커플링 게임이었나? 그랬을거에요
페스티
24/02/27 09:31
수정 아이콘
갓-겜이죠
커플 만들면 2세가 2부에서 등장한다고!
그리고 저 장면 연출도 좋습니다. 내가 정성 들여서 키운 부대가 한순간에 배신 당해서...!
2부로 나눠 놓은 덕분에 1부에서 등장인물들을 가차없이 죽여버리는 맛이 있죠.
기마병 커플이 사막에서 용기병들에게 습격당해서 죽고 갓난애는 뺏긴다든지...
주인없는사냥개
24/02/27 13:32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 매운 맛 스토리 인게이지에서 없어졌다
항상 감사하십시오
비선광
24/02/27 14:19
수정 아이콘
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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