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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2/15 11:51:03
Name 된장까스
File #1 GGVgcvabcAAYGvT.jpg (135.6 KB), Download : 9
출처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70851_36445.html
Subject [유머] 푸틴:우크라이나는 역사적으로 러시아의 땅이었다!


아아 이게 바로 몽골 대칸의 기상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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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사스
24/02/15 11:53
수정 아이콘
드넓은 만주벌판....
VanVan-Mumani
24/02/15 11:54
수정 아이콘
뭔가 김정일 닮았네요
DownTeamisDown
24/02/15 11:55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분은 몽골 민주화의 주역중 하나라 별명이 몽골의 토마스 제퍼슨이죠.
VanVan-Mumani
24/02/15 11:57
수정 아이콘
제가 저분께 실례되는 발언을 해버렸네요
DownTeamisDown
24/02/15 11:58
수정 아이콘
제가봐도 외모는 비슷 하긴 합니다...
Lord Be Goja
24/02/15 11:55
수정 아이콘
가져갈만한 땅은 이웃나라들이 벌써 다 뺏어갔으니 걱정말라구
사람되고싶다
24/02/15 11:57
수정 아이콘
모스크바 대공국은 몽골제국 세금이나 대신 걷는 따까리였단 말입니다!
하아아아암
24/02/15 11:5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역사적으로 해체했잖아...
24/02/15 11:57
수정 아이콘
엄밀히 보자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땅이었지않나...
내년엔아마독수리
24/02/15 11:57
수정 아이콘
너네 수레바퀴는 얼마만하냐?
크레토스
24/02/15 11:59
수정 아이콘
몽골이 저래놔서 이후 근현대에 러시아인이 칸 자처하면서 몽골인 학살하고.. 괴뢰국 만들고 몽골 전통문화나 역사 엄청나게 파괴해버렸죠
심지어 문자도 키릴문자로 바꿔버렸고요(중국땅인 내몽골은 여전히 몽골문자 사용중)
그럼에도 몽골인들은 러시아가 개발도 많이 해주고 중국으로부터 독립도 지켜줬고 중국 견제할 나라라고 생각해 좋아하는 편이라고..
24/02/15 12:03
수정 아이콘
러시아가 깽판 쳤어도 중국보다는 낫다..
Lord Be Goja
24/02/15 12:06
수정 아이콘
몽골의 남은 돈줄이라고는 광석내다파는거정도인데 중국 or 러시아의 철도를 이용해야 수출이 가능하니(사실 수입도 마찬가지고)최소 양자택일을 해야하죠..
24/02/15 12:07
수정 아이콘
몽골에 지하자원이 어마어마한데도 내륙국가라 러시아랑 중국의 비위를 거스를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다람쥐룰루
24/02/15 14:00
수정 아이콘
중국 vs 러시아
몽골 입장에서는 2지선다인게 안타깝죠
유료도로당
24/02/15 12:02
수정 아이콘
역사적으로 보면 만주벌판도 한국의.. ㅠ
VinHaDaddy
24/02/15 12:05
수정 아이콘
저번주 슈카월드 보니까 몽골이 참...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인접국이 러시아랑 중국 딱 둘 뿐이고 바다 없고 그러니 안힘들수가 없는 환경이더군요.
서린언니
24/02/15 12:11
수정 아이콘
내륙국 난이도가 헬이더라구요 이라크도 바스라에 목숨건 이유가 다 있는...
24/02/15 12:06
수정 아이콘
멍에 자국 아직도 선명한데
Lord Be Goja
24/02/15 12:13
수정 아이콘
토탈워로 치면 키슬레프하고 케세이한테 항구랑 꿀땅 몽땅뺏긴 노스카
24/02/15 12:16
수정 아이콘
엔드타임 언제오냐고!!
Cazellnu
24/02/15 12:20
수정 아이콘
이게 그 데쥬레인가요
김재규열사
24/02/15 12:44
수정 아이콘
우크라이나가 사실 러시아의 발상지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였던 건 맞죠. 근데 예전에 한몸이었다고 해서 지금도 한몸이어야 한다는 법도 없고, 역사적인 이유로 합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애초 소련 해체할 때부터 그런 주장을 하셨어야 맞죠. 저 대담에서도 터커 칼슨이 '왜 그런 소리를 이제와서 하느냐?'라고 몇번 물었지만 푸틴이 다른 답변으로 빠져나간 걸로 기억합니다.
24/02/15 12:47
수정 아이콘
크크크 타타르의 멍에를 떠오르게 해줘야되는데
영양만점치킨
24/02/15 12:58
수정 아이콘
선사시대부터 자기들이 살던곳만 딱 국경으로 만든나라가 있긴 할까요. 결국 다 뺏고 빼았기고 하다가 지금의 국경선이 생긴걸텐데 저런거보면 뭔가 참 어렵네요.
Janzisuka
24/02/15 15:36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다 환국이거늘...꿇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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