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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30 09:19
어 제가 사는 지역에서 시작한걸로 알고있는데..
원래 진짜 할머니가 하시던 가게가 맞고 역앞에서 장사 시작하신 이유가 잃어버린 아들인가..가족 찾으려고 시작하신거로 알고있는데 대표가 30대 남자라니!! 누구지!! 제가 들은 이야기가 거짓정보인건가..
24/01/30 09:22
맞는 정보일거에요. 이전 방송에서 그뒤 거기 근처에서 건어물 사업인지 상점하던 소중근 대표가 ob베어한테 프차 사업권 인수하고 사업체 확장한걸로 압니다.
24/01/30 17:06
엘베강에 오징어입 등등 납품하던사람이 프랜차이즈화 한거라고 하네요. 뿌리는 맞지만 엘베강에서 할맥을 운영하는건 아니니까요. 할맥은 개인적인 경험으로 맥주관리가 안되는 곳이 꽤 있었습니다.
나무위키: 건어물 업체에서 일하며 OB엘베강을 비롯하여 익산에 5년간 오징어입 등의 식자재를 납품했었던 익산 토박이인 소종근은 이후 다른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다가 OB엘베강으로부터 가맹 사업 제안을 받았고, 이에 응해 역전할머니맥주 프랜차이즈 사업권을 인수하여 2016년 10월 1호점을 여는 것으로 체인사업을 시작했다. 점포 수는 2017년 40여 개에서 2020년 500개를 돌파하여 크게 성장했다.
24/01/30 09:19
그러게요. 선두주자(?)라고 봤던 봉구비어가 비슷한 프차 쏟아지면서 다 멸망했는데.. 역전할머니는 몇년전부터 보이더니
코로나 이겨내고 어떻게 뿌리 내리고 있네요. 코로나때 오히려 공격적인 업체나 창엽들을 잘 안하게 되어서 그 덕을 본건지... 일단 원조는 익산에서 역전할머니가 이산가족 찾기위해 그자리에서 ob베어 작은 맥주집 하다가 유명해져서 조카며느리 아들까지 가다가 본문에 나오는 대표가 사업성을 보고 ob한테 프차권 인수해서 키운거 같네요.
24/01/30 09:39
이거 원조가 익산역 앞 맥주집(엘베강)으로 알고 있어요.
2000대 초반에 어떤 분이 원조집에서 프차 권리를 사서 원조집 비슷한 컨셉으로 프차 하던걸 역전 창업자가 다시 사서 엄청 키운걸로 압니다. 엘베강 맛있었는데....갑자기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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