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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8 11:45
4번은 너무 정의가 애매하고
1번은 좀 약하고 2번보다는 3번이 끌리네요 4번으로 4개국 해외어학연수 (5성급 호텔 숙소지원) 같은 거 가능하면 4번 합니다 +_+
24/01/28 11:50
솔직히 무급휴가라도 괜찮으니 1년에 1~2달씩 쉴수있으면 좋겠어서 2번..
실제로 50일 쉴려고 하면 천만원이나 50일 연차비정도의 돈보다 더 큰게 현실적으로 걸려버리니 문제라서.
24/01/28 11:50
역시 고소득자 많은 pgr. 공휴일 빼고 대충 생각하면 약 연봉 4천보다 작으면 천만원이 나은건데.. 물론 저는 3번할겁니다 크크 애 다 키워놓으면 얼마를 벌고있든 1번
24/01/28 11:52
근데 주4일하면 남들도 다 같이 쉬어야지 의미가 있지 아니면 걍 5일동안 일할거 4일만에 일하는거 아니에요? 크크 뭐 그것도 나름 좋긴 합니다만은..
24/01/28 11:58
50일 유급휴가는 연차수당 계산기에 따르면 대략 월급 530만원 정도일때 1000만원의 가치와 비슷하네요.
다만 눈치안보고 마음껏 갈 수 있는 휴가의 가치는 돈으로만 따질 수는 없겠지요.
24/01/28 12:16
해야할 일이 그대로인데 50일 휴가나 주4일이 뭔 의미가 있나 싶네요
1번과 4번 중에 고민하겠습니다 가족과의 해외여행이니 하는 것도 전액 자기계발로 인정해준다면 4번하겠습니다
24/01/28 12:24
2,3번은 당연히 줄어든 기간만큼 일한다고 봐야지 않을까요? 2,3번이 해야 할 일이 그대로라면, 1번은 연봉 증가만큼 일이 는다고 해야 밸런스 게임의 밸런스가 맞겠죠. 근데 그러면 당연히 2번이 너무 강하니 의도된 것이려나
24/01/28 12:29
(수정됨) 3
천만원 있든 없든 삶이 크게 달라지진 않는데 고정 주4일은 운신의 폭이 넓어져서 지금도 월에 한번은 주4 가능한데 누가 일을 줄여주지 않아도 전후로 너무 행복합니다
24/01/28 13:22
1년이 52주니까 주4일제가 사실상 50일 유급이랑 비슷하죠. 50일 연속이면 재미없고 주4일 선택하겠습니다. 해주세요 이제.
24/01/28 14:10
3번이 워라밸로는 더즣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좀 지쳤는지 두어달 쉬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2번하고 싶습니다.
아들이랑 길게 여행이나 다녀오고 싶네요.
24/01/28 14:23
(수정됨) 대 AI 시대인데 당연히 자기개발비 아닌가요? AI 컴퓨팅 미친듯이 돌려봅시다.
사업성 확보되면 자기개발비로 운영하던 서버비를 개인사비로 돌리고 부수입 내면 개꿀 ^^
24/01/28 16:01
요일 매번 자유면 3번 할꺼같은데 수요일이 은근 꿀이라서 평소에는 수요일날 쉬어주고 연속으로 쉬고 싶으면 금 토 일 월 붙이면 한달에
최소 두번 4일 연휴로 바꿀수 있다는게
24/01/28 18:17
무급휴가라도 2번이긴 한데 진짜 의미없다... 은퇴하고싶네요 무슨 마구니가 머리에 들어와서 영세한데로 이직해가지고 휴가도 못쓰고 에휴
24/01/28 22:25
주4일 해보신분들은 아실테지만 단순히 하루 덜 근무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그냥 일주일 질 자체가 달라요
수요일에 꼽고 월화일하고 수 쉬고 목금일하고 토일 쉬면 그냥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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