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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4 18:05
아니 저게 총기법상 총이 아닌건 알겠는데 그래도 겁나게 불편하고 용도가 제한될텐데
저게 잘 팔리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저런게 필요한 사람 자체가 많지 않을 것 같고 필요하더라도 그냥 일반 총기를 사면 되지 구지 저런걸 사야하는 이유가..?? 혹시 우리나라에서도 살 수 있거나 뭐 그런거면 모를까 총 사기 쉬운 미국에서 저런 이상한게 필요할 이유가..?
24/01/04 18:16
소음기가 있으면 아무래도 사냥시 좀 더 용이할까? 근처 사냥꾼에게 피해를 덜 주지 않을까 like 낚시할 때? 싶기는 하고요.
청력보호에도 많이 도움이 될 거고, 간지난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본문에서는 "총기 면허" 라고 뭉뚱그려놨지만 소음기는 하나 하나 허가가 필요한데 ("소음기 면허" 가 아니라 소음기 "마다" 허가를 따야 합니다) 개당 200달러인 건 인플레이션 거치면서 별 문제 안되는 선까지 떨어졌지만 무엇보다 아메리칸 스타일 공무원 행정상 엄청나게 긴 허가 과정때문에 기피되고 있습니다.
24/01/04 19:23
일단 미국이라도 총이랑 별개로 소음기 사고 사용하는건 많이 빡셉니다 근데 저건 소음기가 아니니 쓰는데 문제가 없고
그리고 주에 따라 사냥하는데 일반 라이플을 못쓰는 지역들이 있습니다 그런데선 저건 총이 아니니 쓸수 있다는거
24/01/04 19:10
저 총이 필요하냐 그러면 필요 없습니다. 전장식이니 당연히 장전도 오래걸리고 미리 장전해둔 한 발 쏘면 그걸로 끝인 물건이지요.
근데 왜 사냐 그러면 그냥 배드민턴 동호인이 라켓이나 신발 사듯 사는 겁니다. 총 좋아하는 미국인들의 취미생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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