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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1/28 12:14
여기서 폰은 LPL, LCK 1회는 빼야 하는게 맞죠. 특히 LCK 1회는... 이거 유칼이 만든거지, 폰은 까놓고 뭐한거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즈, MSI 모두 타이틀 홀더라는건 그 자체로 어마어마한 업적이기는 합니다. 꾸준함이 없어도 일단 고점은 확실하다는거니까요.
23/11/28 13:07
23/11/28 12:18
티원 페이커가 역2미 인가는 꽤 재미있는 토론 거리 입니다. 준우승도 커리어 라고 생각하면 역2미 최유력 후보고 이쪽을 빼면 좀 뒤로 쳐지죠
23/11/28 12:31
아 SKT 페이커는 물로켓 어쩌고~지금 T1의 페이커가 막 응?! 챔피언픽수도 막 응! 통계가!
하여튼~짱짱맨인것이에요~! 거울치료중
23/11/28 12:52
스카웃 LCK도 하나 추가해야죠.
폰이 1세트 뛰고 서머 런쳐서 시즌 말아먹을 뻔한거나, 스카웃이 교체로 1세트만 뛴거나 결국에는 똑같은건데 왜 누군 넣고 누군 빼나요.
23/11/28 22:08
스카웃은 중간에 로스터 말소 당해서 그럴걸요? 뭐 이지훈이나 프나틱, tpa 미드 선수들 없는거 보면 저 그림의 목적은 그런게 중요한게 아닌것같지만요
23/11/28 12:35
T1페이커는 참 역경이 많았는데 뒤늦게 전성기 온 선수죠.
데뷔 첫해 스프링 우승으로 대단한 신인이 나타났다 했더니, 확실한 주전미드자리도 차지 못하고, 스프링 우승하고도 롤드컵도 못나가고. 이후에도 스프링 우승 한번만 있을 뿐 대부분 큰 대회에서는 4강 또는 준우승만하고 5연속 준우승으로 팀해제 직전에 데뷔 4년 만에 롤드컵 우승했으니, 인생 끝까지 가봐야 안다는 선수의 대표명사 같습니다.
23/11/28 12:38
(수정됨) T1 페이커는 므시만 먹으면 그래도 SKT 페이커, 폰에 이어서 3번째로 월즈와 므시를 모두 먹어본 선수가 됩니다. 월즈 멤버들 모두 재계약했으니 기대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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