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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1/13 00:05
직장인으로서 휴가도 반납하고 회사에서 일한다고 생각하니까 끔찍하긴 하네요;;
아무리 몇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경험치 이벤트라고 해도 쉬운일은 절대 아닌듯
23/11/13 00:54
이게 그냥 직장이면 그런가 싶기도 한데...
한판 한판이 내 앞으로의 이직이나 커리어에 ++++된다고 생각하면.... 제가 예전에 타팀 TF나 영상때는 제작등등 다 참여하면서 경험치 쌓았었거든요 진짜 욕심 생김
23/11/13 10:20
월급쟁이랑 비교 자체가 아니라고 봅니다. 심지어 월급쟁이도 회사에서 맡기 힘든 딜 같은거 맡으면 추후 이직이나 승진 시 도움되는 이벤트가 있으니 다르다고 봐요.
23/11/13 00:13
그리핀, 담원도 승격 확정짓고 월즈 기간에 휴가 없이 이랬죠. 훗날 승강전 왔다갔다하는 다른 팀들과 비교되는 성과를 냈으니 광동에게 좋은 밑거름이 될겁니다. 패치가 달라서 아이템 다르고, 챔피언 다르고, 딜각이 다르다지만 프로 롤씬은 이런걸 떠나서 인원 배치법이 정말 중요하고 그 속에서 리듬과 법칙을 찾는게 중요해서 분명 도움될겁니다.
23/11/13 01:24
근데 선수 경험치에는 정말 도움이 되죠.
지금 월즈 우승 바라보는 한껏 날이 선 팀의 최선을 다한 절실한 스크림인데 이보다 경험치 빨기 좋은 상대가 없음.
23/11/13 09:02
잘못된 데이터에 호되게 당했던 감독이다보니 신경 많이 쓰이겠죠 크크
광동이나 농심 입장에서는 거의 뭐 1:1 개인과외 붙은 느낌인데 내년이 기대되네요 게다가 선수 뿐 아니라 감코진 입장에서도 밴픽 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공부가 많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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