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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2 16:20
그래픽만 향상해서 그냥 그 당시 느낌으로 나오기만 해도 평타는 할 만한 작품인데 그걸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우려가 되네요. 매니아들이 많은 장르라 까다로운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또 2회차 3회차 달리면서 양질의 공략과 컨텐츠를 쏟아내기도 하죠. 그래서 기본빵?은 할 수 있는데 얼마나 사줄지는 모르겠지만 기존 팬들도 있고요. 어떻게 나오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23/10/22 16:39
그 시절 창2는 밸런스란게 없죠.
그냥 화면 전체 필살기 있는 캐릭터(라시드/흑태자 등) TP 한번에 필살기 쓸 수 있을 정도로 올려놓고 한 턴에 한 화면씩 정리하면서 플레이하던 게임인데요.. 심지어 버그로 1레벨인지 2레벨 주문 사용하면 최고 레벨 주문(맵 전체 공격기) 나가던 문제도 있어서.. 좀 요즘게임 스럽게 리밸런싱 잘 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23/10/22 16:43
게임 흐름은 그대로가고 밸런스만 잘잡아도 괜찮은 게임으로 기억할꺼같은데
솔직히 그냥 이제는 더 이상 돈잡아먹는꼴못보겠다하고 대충 내보내는 느낌이 심하게 나서...
23/10/22 16:46
사기 당했지만 끝까지 현실부정하는 사람이 된 심정입니다.
현재 돌아가는 상황이 너무... 그래도 구매는 합니다. 흐흐
23/10/22 17:50
음.. 너무 기대하는 고점이 높으신거같은데요..
오리진이 좋은게임이라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이 거의 없는거보면 오리진이 선녀일것같습니다...ㅠ
23/10/22 17:54
고점이 높은게 아니라..
음.. 클베를 그렇게 하고도 오류 투성이에.. 업데이트 할때마다 나오는 버그 뭐 그런건 참을 수 있어요 연초에 발표한 로드맵 중에 딱 하나 구현 했을걸요 나머지는 하나도 못했음. 디랙터도 다르고 인원도 중복되지 않을거니 같은 문제가 안 생길 가능성이 높지만 라인게임즈에서 관리 못하는건 똑같을 거 같은 느낌이 둘어서 그만..
23/10/22 22:47
https://m.dcinside.com/board/bigtimeofnavigation/342267?headid=&recommend=&s_type=subject_m&serval=로드맵
하나보다 더 하긴 했네요.. 근데 한 건 개발이라고 할 것도 없어 보이는데… 개발 능력이 없어요..
23/10/22 17:46
일단 이올린이 타이틀 전면에 등장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의아하죠. 원래 창 1,2 패키지도 그렇고 내용도 당연히 주인공은 따로 있는데... 창2 전반부 정도까지만 개발하다 끊어먹은 버전일 가능성도 있는 거 아닌가요.
23/10/22 20:18
일단은 제목에 회색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올린은 페이크 주인공으로 보여주겠다는 메세지일수도 있죠. 원작 안해본 세대도 있을테니.
혹은 그게 아니라 단순히 이올린 모델링이 제일 잘 뽑혀서일수도 있을겁니다.
23/10/22 22:06
결정권 있는 사람이 창2 안해봤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 겜알못 같은 소리하지 말고 무조건 여캐 박으라고- 게임 망하게 할라고 작정했어!?
23/10/22 22:16
나오긴 나오는구나... 실기영상은 옛날에 있는거 기대하는건 턴제게임이지만 특유의 학살하는 맛... 전쟁하는 맛이 좀 있었음 좋겠네요 창세기전은 모험rpg는 아니라서.. 마장기도 있다보니
잘 만들어져서 다회차도 즐길 수 있는 명작 턴제겜 나왔음 좋겠네요 어릴땐 진짜 턴제 rpg많이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디아블로류 rpg만 즐긴것 같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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