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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5 10:17
엥. 2번째것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1번째의 후속작이기도 했고요.
사실 3번째가 제일 애매해서 그렇지, 2번째도 인기가 나쁘지 않았어요,
23/09/25 11:02
어려운거랑 재미는 다르니까요.
실제난이도와 별개로, 꽤 가벼워'보이는' 슈팅게임이라서 저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그리고 게임을 진짜로 파고드는 사람들 아니면, 1번째꺼 2@3번째 보스에서 죽으나 2번째거 2스테이지에서 죽으나 크게 차이가 없어서 (...)
23/09/25 10:40
2, 3번은 잘못 눌러서 돈아까우니까 했었는데 할민은 했어요.
1번은 이런 류중에서 제일 좋아해서 제 맘속에선 스노우브루스2랑 비빌 정돕니다. 그때부터 판타지를 좋아했나봐요
23/09/25 11:17
1번 원코인으로 되니 시시해지고 2번 하다가 난이도에 절망하고 나중에는 3번만 했습니다. 3번도 게임은 재밋고 나름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23/09/25 13:55
어릴 때 돈 넣고 할 땐 1번만 했는데 (쉬워서)
나중에 에뮬레이터로 할 땐 1 2번 다 했습니다. 3번이요? 그게 뭐예요?
23/09/25 15:54
1 2 마스터하고
3알 마스터 할려고 했으나...어림도 없었습니다. 오락실기계 폐점 전날 원코로 19판까지 간게 처음이자 마지막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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