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21 22:30:39
Name 졸업
File #1 74F9B8B7_668B_4183_9AA1_6C56E9C1032A.png (501.2 KB), Download : 78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1965년도에 그려진 미래의 모습


아 왜 달로
수학여행 못가냐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21 22:34
수정 아이콘
이걸로 보아 우주항공분야만 놀고 먹었다는 결론이(아님..)
망고베리
23/07/21 22:35
수정 아이콘
달 수학여행만 빼면 다 어느정도 되어있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3/07/21 22:37
수정 아이콘
하지만 평면 TV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티타임
23/07/21 22:37
수정 아이콘
저때 사람들은 지금쯤은 다 화성 갈줄 알았던 시대였죠. 그래서 저시기 SF소설들보면 근미래 배경에서 우주분야만 유독 현재보다 낫죠.
그레이퍼플
23/07/21 23:04
수정 아이콘
1997년에 인류와 전쟁을 시작한 스카이넷?
메가트롤
23/07/21 22:37
수정 아이콘
저 때도 블루투스 샤워기는 상상하지 못했군요
구라리오
23/07/21 22:37
수정 아이콘
날아다니는 차가 없다니...
23/07/21 22:54
수정 아이콘
2000년대라는건

2000-2009 를 말하는걸까요
2000-2099 를 말하는걸까요
2000-2999 를 말하는걸까요
계층방정
23/07/21 23:01
수정 아이콘
앞으로 35년 후니까 2000년 무렵을 가리킬 것 같습니다.
-안군-
23/07/21 23:12
수정 아이콘
진짜 우주항공 빼고는 거의 다 맞췄네.. 크크크..
유아린
23/07/21 23:37
수정 아이콘
갈수는 있는데 가성비가 떨어지는거 아닙니까? 크크
23/07/22 00:06
수정 아이콘
갈 수는 있는데 한번만 갈 수 있음 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3/07/22 11:53
수정 아이콘
갈 수는 있는데 못 오죠
12년째도피중
23/07/22 00:11
수정 아이콘
라이트 형제의 첫 동력비행에서 닐 암스트롱의 달도착까지 60여년 밖에 안걸렸는데 2000년이면 달 수학여행 정도는 당연히 예상할 만도 하죠.
그 시기가 비정상적인 과성장이었다는 사실을 인지 못해서 그렇지.
이른취침
23/07/22 00:31
수정 아이콘
우주의 광활함과 중력의 거대한 힘을 일반인들은 체감할 수 없었으니.
진짜 우물안 개구리였죠.
저당시만해도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우주의 크기가 우리 은하 수준이었고...
또한 아폴로 계획까진 냉전에서 비롯된 극한의 경쟁으로 엄청난 자원을 우주에 몰아주고 희생까지 감수하던 시기였던지라...
애플프리터
23/07/22 01:54
수정 아이콘
달나라 수학여행은 21세기에도 불가능해보이네요. 수학여행비가 각이 안나와.
23/07/22 02:00
수정 아이콘
우주개발은 진도가 느려졌다기 보다 딱히 할 이유가 없어 진거죠. 애초에 냉전 대리전+군사개발 목적이 맞아 떨어져서 그랬던거고 우주 나간다고 뭐 딱히 실용적인 이득이 없으니..
전지현
23/07/22 04:53
수정 아이콘
원더키디 어딨지?
신사동사신
23/07/22 08:17
수정 아이콘
가정안내문에
달나라 수학여행비용
4천억씩 걷으면 가능?
세상을보고올게
23/07/22 10:56
수정 아이콘
이미 달에 가던 때라
23/07/22 11:01
수정 아이콘
원격의료는 달여행과 동급!
완성형폭풍저그
23/07/22 18:57
수정 아이콘
91년도 정도에 국민학교 선생님이 너희가 크면 통일될거라 군대 안갈거라고...
귀에 번역 장치 꼽으면 실시간 통역 될거라 영어 공부할 필요없다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3359 [유머] 영국 여행객의 기본 소양 [3] 된장까스10191 23/07/21 10191
483358 [연예인] 리버스 외모 몰아주기.jpg [29] Starlord13634 23/07/21 13634
483357 [스타1] 고해형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구독자 10만 기념 Q&A [6] VictoryFood9115 23/07/21 9115
483356 [유머] 1965년도에 그려진 미래의 모습 [22] 졸업9249 23/07/21 9249
483355 [게임] 던파 모바일 확장팩 불의길 공식흥보영상 [6] 스파이도그6793 23/07/21 6793
483354 [LOL] 왜소한 킹겐.jpg [10] insane9306 23/07/21 9306
483353 [게임] 스팀 근황(브!) [10] 아따따뚜르겐8345 23/07/21 8345
483352 [유머] 현 주엽 먹방중 내가 제일 재미있었던 회차 [5] 꼬마산적10097 23/07/21 10097
483351 [방송] 웃는 신발 퍼블레인6343 23/07/21 6343
483350 [서브컬쳐] 달의하루 신곡 [12] STEAM8365 23/07/21 8365
483349 [게임] 현재 블루아카이브 상황 [26] 퍼블레인9603 23/07/21 9603
483348 [기타] 지금은 잊혀져 버린 위대한 항해 [4] 란팡8575 23/07/21 8575
483347 [유머] "눈 어떻게 치울까" [13] KanQui#111462 23/07/21 11462
483346 [텍스트] "언니, 비속어가 뭐야" [9] KanQui#18757 23/07/21 8757
483345 [유머] 이세계 전생 특전을 골라보자 [28] 길갈7839 23/07/21 7839
483344 [서브컬쳐] 진짜 리얼 상상도 못한 덕후계의 역대급 콜라보 발표 [38] 미서12393 23/07/21 12393
483343 [방송] 한국 4대 연예 기획사 1분기 매출 [17] Heretic10351 23/07/21 10351
483342 [기타] 어제 있었던 대만발 울산 독극물 테러 의심사건 [26] 아롱이다롱이11485 23/07/21 11485
483341 [서브컬쳐] 뉴진스로 핫한 와중에 공개된 이세계아이돌 신곡 [12] Skyfall7918 23/07/21 7918
483340 [유머] 아직도 현역인 차량 [17] Croove11008 23/07/21 11008
483339 [유머] 순애물에 NTR난입이 싫은 만화.manhwa [9] 된장까스8101 23/07/21 8101
483338 [유머] 오리부리의 진실 [10] 동굴곰8730 23/07/21 8730
483337 [유머] "마녀는 웃으면서 핸젤에게 머랭쿠키를 주었어요" [9] 된장까스8374 23/07/21 837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