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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11 15:51:38
Name 우주전쟁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외국의대
국내에서 의사면허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외국의대 전체 명단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그간 "헝가리" 의대에 대한 얘기들이 많았었는데 헝가리 말고도 다양한 나라의 의대들이 포함되어 있네요.
단 외국의대를 졸업한 것 만으로는 국내 의사면허시험을 볼 수는 없고 해당국가의 의사면허시험에 합격해야 국내에서 의사면허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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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년배
23/07/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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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23/07/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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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의대 졸업자 중 올해 한국 의사국시에 합격한 사람은 총 27명이며 ▲헝가리 의대 출신이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우즈베키스탄 3명 ▲독일 2명 ▲영국 2명 ▲뉴질랜드‧러시아‧르완다‧파라과이‧폴란드‧호주 등이 각각 1명이었다.
23/07/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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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가 있군요 크크크
건이강이별이
23/07/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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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없네요?
jjohny=쿠마
23/07/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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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중국 의대는 중의학(한국으로 치면 한의학)을 같이 가르치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중국 의대 졸업한 걸 한국에서 인정을 잘 안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지인들 중에 중국 의대 나온 분들이 몇 분 계셔서 들은 얘기입니다. 들은 지 좀 되기도 해서, 정확한 기억/정보는 아닙니다.)
타카이
23/07/11 16:01
수정 아이콘
해당 국가의 의사면허시험 합격해야만 한국 의사면허시험을 볼 수 있는건데
그냥 헝가리 의학 대학 졸업생들 응시하는 것 마냥 언론플레이를...
23/07/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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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의대를 졸업해 해당 국가 의사면허를 취득한 한국인 중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 의사국시에 가장 많이 응시하고 합격한 사람들은 헝가리 의대 출신이었다. 해당 기간 동안 헝가리 의사면허를 취득한 사람 중 86명이 한국 의사국시에 응시했고 이들 중 73명이 합격했다.
23/07/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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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거창국제학교 졸업하고 헝가리 데브레첸의대가서 졸업하고, 한국 의사시험 합격한 분들 꽤 되는걸로 압니다.
홍보영상 본 적 있는데 어차피 의사국시 합격하면 실력이야 걸러지는것이고, 뛰어난 분들은 메이저 병원에도 계신걸로..
최종병기캐리어
23/07/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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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나 존스홉킨스, 옥스포드, 스탠포드 이런데는 안되네요.
Valorant
23/07/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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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건 아니고 거기 졸업하고 굳이 한국에 신청한 사람이 없지 않을까요?
시험 응시조건 확인을 받은 사람들이 졸업한 학교들이 리스트 업 되어있을 것 같은 느낌...
우주전쟁
23/07/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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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헝기리"라는 나라가 유독 이런 경우가 많은 건 재미있네요. 물론 그 나라 의대의 수준을 의심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어떤 다른 이유가 있을까 해서요.
셧업말포이
23/07/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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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몇 년 전부터 한국의사 되는 공략법으로 알려진 루트에요.
국내 의대 입학 어려울 것 같은 경우에 가는 거죠.
집안에 돈이 좀 있어야 해서, 보통 의사 집안에서 자식 학업수준이 떨어지면 보내는..
우주전쟁
23/07/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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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목푠대 성적은 좀 모자라지만 재력은 충분한 집이라면 시도해 봄직은 하네요...
Meridian
23/07/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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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의대는 예전부터 유명했습니다 크크
돈 많은집에서 의사는 시키고싶은데 의대갈성적이 안되면 꽤 높을확률로 붙을수있는 루트였죠
nm막장
23/07/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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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meet deet 학원에서 헝가리 의대 컨설팅도 하는 광고를 본적이 있어요 꽤 오래전인데도 그런 루트가 있었던 모양이고 알려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글로벌비즈니스센
23/07/12 06:2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유럽 현지에서도 헝가리 의료는 꽤나 유명합니다. 공공의료의 유럽이라지만 치아라던지 일부 커버가 안되는 것들이 있는데, 자국에서 너무 비싸게 나오면 프랑스 사람들도 헝가리 다녀오고 그런다더군요. 굳이 헝가리 루트가 개발된 것에는 그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하네요.
Valorant
23/07/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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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한 국가들도 있네요. 뭐 사실 의대야 국가를 크게 따지겠느냐만은...
탑클라우드
23/07/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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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필리핀에 사는 아는 형 집에 놀러갔었는데, 그 형이 어학원을 운영해서 영어를 배우러 온 한국인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는 필리핀에서 아예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있었는데,
그녀석들이랑 농구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해보니까,
필리핀에서 외국인 특례입학으로 의대를 가고 의사 자격을 얻으면 후에 그 자격이 활용될 수 있는 국가로 이민 갈 생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필리핀이 선진국도 아니고, 이 자격이 외국에서 인정받을 수 있겠냐?"고 물으니,
점차 넓혀지는 추세라고 자기들 대학 졸업하고 의사 자격 딸 때 즈음이면 어디 하나 선진국으로 갈 수 있지 않겠냐고 하더라구요.

근데... 녀석들, 공부도 안하고 영어도 못하고... 그게 될까 싶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문득 궁금하네요.
하긴 다들 있는 집 자식들이어서 굳이 의사 아니어도 건물주하면서 살아가겠지...
23/07/11 16:36
수정 아이콘
저 명단이 94년이후라고 되어있지만, 97년까진가는 필리핀 의대도 시험자격이 있었던걸로 알아요
그걸로 필리핀의대 진학했던 친구들이 실제 있어서.. 갑자기 규장이 바껴서 시험 못치게 된다로 바껴서 패닉이 와사 그만두고 귀국한 애도 있고,
결국 필리핀에서 졸업하고 미국 ecfmg치고 역으로 들어온경우도 있고, 21세기 되어 동유럽으로 간 애들도 있었던 혼돈의 시대
23/07/11 16:14
수정 아이콘
헝가리에 몰려있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크크
유학생 커뮤니티라도 잘 되어 있는건지
이른취침
23/07/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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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가 한때 천재들로 유명하긴 했죠.
그 유명한 폰노이만이 헝가리 출신이죠.
검색해보니 폴 에어디쉬, 레오 질라르트, 유진 위그너, 피터 랙스, 에드워드 텔러 등등 당대의 천재들이 많네요.
23/07/11 18:27
수정 아이콘
오 문과도 알법한 인물들이군요.
커리큘럼이 탄탄한가봐요
23/07/11 16:19
수정 아이콘
라틴어? 같은 공통되는 의학 용어를 쓰니까 할 만 할까요...?
영어 이외의 외국어로 학위를 취득하고 국가시험에 통과한다는 게 참 어려울 것 같은데요...
타카이
23/07/11 16:29
수정 아이콘
저기 헝가리 대학은 다 영어로 가르친다고 합니다
OneCircleEast
23/07/11 16:35
수정 아이콘
지인 중에 대충 10년? 15년 전 쯤에 자녀를 헝가리 의대로 진학시킨 분이 계셨는데.... 한국 의사 자격증을 따게 하려고 보낸건 아니고 미국 의사 자격증을 따는게 수월하다고 해서 보냈던.... 지금은 뉴욕에서 일하고 있다던데, 어릴적부터 종종 보던 사이라서 나중에 뉴욕가면 꼭 연락하라고 안부연락은 한 번 받았지만 한국 사는 자영업자가 뉴욕에 가기가 쉽지않음......
23/07/11 16:36
수정 아이콘
내가 이래서 하버드 의대를 안갔지
모르골
23/07/11 16:36
수정 아이콘
국내 의사시험 난이도가 낮나요? 적절한 난이도의 시험이라면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에 관계없이 의사시험을 보게 해도 괜찮을텐데요.
23/07/11 16:38
수정 아이콘
예비시험 요새도 있나요? 예전에는 외국에서 의사 자격증 따도, 예비시험에서 얼추 다 걸러졌었는데.
라 레알
23/07/12 00:25
수정 아이콘
있습니다. 의사 예비시험은 합격률이 좀 널을 뛰긴 하는데, 2022년 시험의 경우 126명 응시해서 54명이 합격했네요.

https://www.kuksiwon.or.kr/peryearPass/list.do?seq=13&srchWord=91
23/07/11 16:38
수정 아이콘
저 명단이 전부는 아닐거 같은데요. 여지껏 국내에 국시를 보겠다고 신청한 외국대학 출신중에 승인을 받은 대학 리스트 같아요.
안그러면 미국과 일본의 나름 멀쩡한 대학들이리스트에 너무 없어
Valorant
23/07/13 14:39
수정 아이콘
그렇죠?
미카엘
23/07/11 16:39
수정 아이콘
호주 의대 따기 엄청 쉽습니다
재활용
23/07/11 17:08
수정 아이콘
90년대 학력고사 배치표에서 지방의대는 8%대였는데..이렇게 명단을 놓고 보면 의사 직업 자체의 속성만으로는 무조건 수능 3200등까지만 시키지 않더라도 사회는 굴러가는구나 느껴지네요.
척척석사
23/07/11 17:35
수정 아이콘
사실 그 정도로 암기든 공부든 응용이든 뛰어난 사람들이 점수 개잘받고 의대가서 지식덩어리들 딸딸 외워서 의사 하고 있는게 사회 전체적으로 낭비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의대공부 따라가는데 그런 능력들이 싹다필요한건지는 좀 의문이에요.

하지만 제가 돈줄거 아니고 자기들이 안정적으로 많이 받는거 하겠다는데 그게 맞긴 하죠 어떻게 진로를 돌릴지는 나라가 걱정해야지 제가 알바는 아닌듯
No.99 AaronJudge
23/07/11 23:32
수정 아이콘
서울대 카이스트포스텍 연고대 이공계에서 의대가겠다고 반수하는거 보고 있으면 이게 진짜 맞나…싶긴 하죠….
23/07/11 18:32
수정 아이콘
그런 논리로, 저는 한의대나 치의대 처럼 XX의대를 따로 떼어내서 배우는 체계는 거의 같지만 특정전공의 진료만 할 수 있는 의사를 배출하면 어떨까 상상해봤습니다. 아예 자격증 체계를 달리두는거죠. 입결은 떨어지겠지만 서울의 유명한 대학 갈 정도의 학생들이 가지않을까 싶어서요.
저는 한양대,성균관대,중앙대 등에 들어가는 명문대 생들이 의대커리큘럼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님말처럼 예전 지방의대가 인서울 공대보다 낮았던때 의사된 분들이 지금도 일선에서 아무문제없이 본인들보다 전국등수 높은애들을 거느리고 수술,진료 잘 하고 계시는것 같아서..
No.99 AaronJudge
23/07/11 23:31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겠죠….
23/07/11 20:03
수정 아이콘
최신 맞나요? 옛날 리스트 같은데…
jjohny=쿠마
23/07/11 20:42
수정 아이콘
정확히 동일한 리스트인지는 모르겠는데,
관련 자료가 최근에 공개되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973995
23/07/12 10:2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드립니다
23/07/12 07:35
수정 아이콘
미국 의대도 맘만 먹으면 쉽긴하죠. MD 프로그램만봐도 전체적으로 지원자의 20-30퍼가 합격. 물론 탑의대는 어렵습니다만
애플프리터
23/07/12 09:30
수정 아이콘
미국의대는 처음 목표한 대학생중 3%만 살아남아아요.
프리메드들 올라가면서 다떨어져나가고, 끝까지 살아남은 후보자군중에 갭이어한 사람들 포함해서 계속 지원할 사람만 지원하고 거기에서 수없이 지원한 의대중 1개 이상 합격한 사람이 30%됩니다. 한국의대보다 오래걸려서 준비해야하고 다른것도 준비할게 많아서 아무 MD라도 절대 쉽지않아요. 이게 쉬우면 서울대도 아무나 갈수 있다 하는거랑 비슷합니다.
23/07/12 12:58
수정 아이콘
다르게 말하자면 학점관리만 잘하면 30퍼는 의사된다는 얘기죠. 한국입시는 안겪어봤지만 난이도 차이는 많이 날겁니다.
미국은 탑 인재들이 의대가는 추세도 아니고요. 주위보면 성적 상위 10퍼정도면 충분히 가는듯합니다.
애플프리터
23/07/13 2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학점 관리는 잘하면 30퍼센트가 의사를 간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아시안계열,백인은 상위 3%도 의대 힘들어요.
님이 흑인이나 소수인종이라도 10퍼센트하고 의대는 가기 힘듭니다. 미국 의대 커뮤니티가서 분위기좀 보세요.
23/07/13 23:32
수정 아이콘
통계가 그렇게 나와있는데요. 오래 준비해야되는거와 어려운거와는 다른 문제지요.
미국 의대 커뮤니티는 당연히 자기네들이 어렵다고 하겠죠.
진짜 어려운 전공 특정 엔지니어링이나 CS는 왠만한 학교 좋은 학점으로 졸업하기도 어렵습니다.
프리메드에서 제일 어려운 과목으로 유명한게 유기화학인데 이정도 난이도는 CS나 엔지니어링에서는 딱히 어려운 과목도 아니고요.
프리메드는 미적분도 한두개 겨우 듣는 수준이고요. 뭐가 어렵다는건지..;;
애플프리터
23/07/16 13:45
수정 아이콘
CS 전공 졸업생 매년 10만 5천명 넘어요. MD 일년에 2만8천명정도.
유기화학미적분은 의대안가고 그냥 생물학과, 화학과도 다 듣습니다. 의대공부중 준비중에 기초일뿐입니다. 일부 편협한 통계를 보고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생각을 하시는것 같아보입니다. 100위권 의대도 들어가기 힘들어요. 한국교포나 2세중에 이거 뚫는 학생은 매년 한 의대에 1-2명밖에 없습니다.
프리메드는 의대생이 아니고 전공도 아니에요. 그냥 다시 공부하는 입시생일뿐입니다.
다시말하지만, 지금 서울대 들어가는것 보다 미국에 있는 의대 들어가는게 힘들어요. 서울대 들어가는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면 세상사는게 다 쉬울거에요.
23/07/16 23:40
수정 아이콘
프리메드 중에서 상위 30퍼가 서울대라고요? 웃고갑니다.
23/07/16 23:46
수정 아이콘
현실은 유기화학은 의대공부 준비중 제일 어려운 과목이고 미적분은 MCAT에 들어가지도 않죠.
MD 합격자 평균 점수인 GPA 3.69, MCAT 510 가 상위 20퍼정도 밖에 안되는 점수인데 서울대 들어가는거는 커녕 인서울정도 되는 점수일듯.
애플프리터
23/07/17 01:34
수정 아이콘
20년넘게 미국 현직 관련입니다. 님이 굳건히 밑는 30%는 프리메드에게 꿈을 안겨주고싶은 점수를 낸 편협한 통계입니다.
고시 1차에 33대1(3%)경쟁률로 뽑고 합격자주고, 합격자중에 2차에서 30%(3대1)로 합격시키면 합격율이 30%인가요?

일단, 살고있는 주립의대 7000명정도 지원해서 100명정도 뽑습니다. 저 7000명은 아무나가 아니라, 의대 갈만한 성적을 4년넘게 만든 학생들의 집단입니다. 저 집단까지 가서 지원하는 프리메드들이 처음 1학년 입학한 학생들의 5-6%정도 됩니다. 학교가 좋을수록 %는 올라가고, 랭킹 많이 떨어지는 500위 바깥 학교는 몇 명밖에 못살아남아요. 게다가 저 평균을 깎아먹는 흑인, 히스패닉등이 있어서 저 점수가 저기 있는것이지, 아시안(인도중국한국)은 저 점수로는 거의 다 실패합니다. 학점 3.8이상에 봉사, 리서치도 쎄야하고, MCAT도 더 높아야합니다.
23/07/18 10:36
수정 아이콘
20년 넘게 현직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전 더 최근에 직간접적으로 다 겪은거라서요.
고시 1차 (프리메드)가 3%가 허점이 많은 통계니까요.
구글링 해보니 3%가 아니라 16.5%네요. https://pubmed.ncbi.nlm.nih.gov/33370336/
거기다 프리메드는 엔지니어링에 비하면 쉬운 과목으로 되있습니다.
머리 좋은 애들은 다 CS쪽으로 빠지는게 현실이죠.
애플프리터
23/07/19 00:25
수정 아이콘
아, 네 아직도 현직인데, 님만 최근이고, 아무 의미가 없다네요.
이런식일줄 알았습니다. 논문은 3년전꺼 15년전 자료를 가져왔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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