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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1 12:40
이미 아프리카에서는 익명테란으로 이영호 레더 아이디가지고 컨텐츠도 많이했고 원래 이영호가 6월말 복귀였는데 안했지요
그래서 익명테란2가 정명훈이 등장해서 갑자기 레더 돌려서 아프리카 보면 정명훈 걸려라! 방제써놓고 대놓고 기다리고 있고 정명훈도 프로들이 레더돌릴 때 기다리고 있고 요즘 실력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사우디 600억자리 대회도 이영호 빠지고 정명훈으로 바뀌었던데 아프리카에서 얼마나 잘 활동할 수 있을까가 관건이지요.
23/07/11 15:43
네 스타만 하는건 아니고 게임대회 규모가 총상금 600억이고 롤은 안 되서 도타에 때려박고 스타뿐만이 아니라 여러 종합 게임 까지 합쳐서 입니다
그래서 이영호도 복귀 준비하고 있었고 정명훈도 스타1을 다시 하며 철구방송에 나오고 레더에 나타났고 다들 준비중이지요. https://erdc.kr/Tournament/1131
23/07/11 14:35
최근 화제가 된 익명테란이 이영호와 정명훈 2명인데 이영호는 박준오등 지인 통해 6월말에 복귀한다고 했다가 6월 중순에 갑자기 사라졌고
지금 래더 게임중인 익명테란은 정명훈입니다.
23/07/11 15:44
익명테란 1은 이영호입니다.
왜냐? 스타 레더 대화를 볼 수 있는 사이트에서 이영호가 다른 선수들이랑 이야기 하는 게 다 나와서 이영호인지 일찍히 다들 눈치챘고 이영호 개인사등 대화가 다 캡쳐되서 커뮤니티에 돌아서 그 아이디로 다시 레더를 안 돌리더군요.
23/07/11 15:15
오...정점에 도달하기 직전에 판 자체가 없어지는 바람에
관객 입장에서는 아까운 선수였는데 지금이라도 들어와서 한번 휘저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워낙 잘했던 선수라 맘먹고 연습하면 최상위권으로 올라올거 같은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s급 선수 하나라도 더 있으면 종최, 끝장전 더 볼 맛 날텐데요.
23/07/11 17:24
정명훈이면 솔직히 스타1 허영무랑같이 최고에 올랏던사람이라생각합니다. 고점이 최고점.
오면두달안에 압살이죠. 물론 어떤마음가짐으로 연습하냐가 중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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