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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0 17:06
웃긴건 이게..행복한 결말이라는거죠.
조금만 삐끗해도 남친 진짜로 성폭행범으로 구속 직장에 섬범죄자 알려지고 ,, 법정에서는 증거는 없으나 유죄추정 말도 안되는것 같은데 현실에서 다수 사례 존재..
23/07/10 17:07
혹시라도 누군가 어차피 바로 밝혀진거 큰일 아니지않냐 할수도 있겠지만 저렇게 성폭행을 쉽게 지르는 것 자체가 사회적 불안감을 야기하고
저거야 바로 밝혀졌지만 더 진지하게 우겨댔을시의 위험이 큰걸 생각하면 사람들이 화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23/07/10 17:22
<출동한 경찰이 A 씨에게 자초지종을 묻자 그녀는 "성폭행을 당한 것 같다"고 말하다 이내 거짓말임을 실토했습니다.>
실상 찾지도 못하고 말하다가 제발저려서 그냥 경찰력 낭비하고 끝난듯.
23/07/10 17:24
한국인의 절반정도가 나머지 절반을 공격하는데 사용가능한 쉽고 강력하며 위험이 적은 효율적인 무기... 가 아닌데...ㅠ
이런식으로 무기로 사용하는 케이스가 늘면 여러모로 서로 힘들어질텐데 말이죠..
23/07/10 17:36
유죄추정의 원칙이 적용
법정 증거주위를 배제하고 피해자 일괄진술 원칙을 적용 인권보호 보단 주위에 빠른 선 알림과 선 범죄자 취급 이 적용 범인지목된 측에서 설득력있는 증거자료를 직접 찾아오면 무시 하지만 취재를 시작하면 증거자료로 채택됩니다. 혹시나 무고인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집행유예를 줄수 있습니다.
23/07/10 17:28
총이 무서운 이유는 손에 들면 누구라도 상대를 해칠 수 있는 흉기가 되기 때문이죠. 리스크 없이 상대를 골로 보낼 수 있는 무기를 손에 들려준 이상, 이런 식으로 남용하며 휘두르는 일은 어디서나 벌어질 겁니다. '그래도 그렇게까지 하겠어?' 사람은 해도 되는 만큼 하고, 손에 던져도 아무런 문제 없는 짱돌을 들려주면 어디에라도 던지는 사람은 꾸준히 나타나는 거죠.
23/07/10 17:29
진지하게 맘 먹고 보낼려고 했으면
무고죄로 당하는게 아니라 남자쪽이 죽었을껄요? 여자쪽이 착한거죠. 맘만 먹으면 남자를 죽일 수 있는데 그걸 포기하고 벌금까지 내는 건데요
23/07/10 23:06
....예전에 런던폭동때...연락 두절된 여친을...군대에서 어떤 리스트에 올려서 이틀만에 위치랑 확보했던 기억이...심히 불법이라 자세한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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