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12 05:01:31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게임] 완전히 망했다는 로아 글로벌 서버


wNwMHW5.png


신작 MMORPG 기근에 시달리던 서양게이머들에게 크게 관심을 받아
오픈 초기 동접 130만도 넘겼었던 글로벌 서버가 알고보니 절반 이상이 봇이었고

나머지 실제 유저들도 미숙한 운영, 느린 업데이트, 정서에 안 맞는 숙제량 등으로 인해 떠나가면서
동접 5만 이하로 내려간 상태라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cularImplants
23/06/12 05:29
수정 아이콘
절반이 봇이었다는 건 흠좀무 하네요...
김티모
23/06/12 05:40
수정 아이콘
반이 봇이었다 해도 65만이 적은 숫자가 아닌데 그걸 에휴
23/06/12 05:43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정도면 오래 버텼다고 생각합니다..

느린 업데이트로 인한 컨텐츠 부족 + P2W 게임이다보니...
23/06/12 05:47
수정 아이콘
뭐 개발사가 노력한것과는 별개로 결국 레이드 원툴이라 컨텐츠가 많이 빈약함...

사실상 중국서버에 올인하고 잇는 상황이지 않을까
23/06/12 06:29
수정 아이콘
헐 의외네요. 워낙 국내에서 갓겜찬양 일색이라 글섭도 초반흥행성공 하는걸보니 돈긁어모을 일만 남았겠다 싶더니...
EurobeatMIX
23/06/12 09:02
수정 아이콘
국내에서 여론좋았던것도 리니지라이크 덕분이 컸죠...
23/06/12 12:38
수정 아이콘
결국 금강선 공수표 남발로 평가가 좋았던거고.. 지금 결국 공수표 남발한거 못 지켜서 국내 여론도 많이 안좋아졌죠.
23/06/12 16:17
수정 아이콘
리니지 까는 용도로 분탕들이 올려치기한겁니다 크크 실제유저들은 없뎃+숙제로 접기 직전이었음
인터넷 여론이 한줌 취급받는 대표적인 케이스죠
크랭크렁
23/06/12 06:51
수정 아이콘
외국은 p2w 극혐하니까 뭐 당연한 수순이죠
23/06/12 06:56
수정 아이콘
국내섭도 안심할수 없는게 겜방점유율이 많이 하락했습니다. 다른 일본 러시아 등 해외서버들도 침체되고 있는걸 보니 로아 자체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23/06/12 07:03
수정 아이콘
국내섭 해보려는데 별론가요?
찾아보니 다음 지역 탬렙될때까지 그냥 주차해놓고 카던 돌고나서는 할거 없다는데...
메롱약오르징까꿍
23/06/12 07:45
수정 아이콘
스익하익 할때 하세요 쌩으로 올리기엔 지루해요
23/06/12 08:03
수정 아이콘
그거는 1620이상 엘릭서 40 맞추신 분들한테 해당되는 얘기라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이랑은 상관 없는 얘기긴 합니다. 24일에 로아온을 하는데 아마 7월쯤부터 스익, 하익 줄텐데 그 때 키우시는게 편해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6/12 21:35
수정 아이콘
8월쯤에 소울리퍼 + 카멘 출시 대충 예정되어있으니(카멘은 느낌상 미뤄질거같음) 무조건 하익 이벤트가 열립니다 그때 하시면 됩니다
르크르크
23/06/12 07:21
수정 아이콘
국내도 그리 예전과 같지 않죠
23/06/12 07:36
수정 아이콘
우스개소리로 금강선 건강문제로 일선에서 물러나고 스마게 블라인드 징징글 사라지면서

다시 금강선 불러서 직원들 한계까지 몰아부쳐야되는거 아니냐라는 말도 있죠..

+ 풍둔아가리술..
초현실
23/06/12 08:55
수정 아이콘
블라 겜라보는데 시즌1이 본인 의지대로 하다 겜 망했고 시즌2가 당시 기획팀 의견대로 하다 게임이 떴다 하더라구여. 내부인이 보기엔 유능한 인물로 보이진 않나봐요
23/06/12 10:45
수정 아이콘
금강선 본인도 물러나기 전에 발비쿠아는 무리해서 내서 페이스 조절하겠다고 했으니 (시즌 1에 욘에서 탬랩 상한선 높게 열어놔서 생긴 문제를 겪고도 아르고스에서 똑같이 했었고 그거 치우려고 발비쿠아 무리해서 낸거라) 금강선이 남았다고 해서 개발속도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을거란 생각은 안듭니다.
랜슬롯
23/06/12 08:33
수정 아이콘
사실 디아블로4가 출시되서 더 떨어진건 있을겁니다. 아무래도 플레이하는 유저풀자체가 디아4와 완전 다르진 않거든요.

다만.... 그 일시적인 하락을 감안하더라도 꽤나 많이 떨어지고 있고,
이게 외국 유저들이 플레이를 그만두는 원인이, 아브렐슈드의 피로함이나, 혹은 한국서버보다 느린 컨텐츠가 아닌 다른 요소들이 좀 더 많다고 봐서, 솔직히... 이게 과연 복구가 될까 싶습니다.

로아는 사실 외국에 출시된 한국 게임들중에서 제가 알기로 단연코 가장 주목도가 높았던 게임이거든요.
한국에서만 서비스하는 게임을 외국 유저들이 불법이지만 VPN까지 써가면서 플레이할정도로 정말 주목도가 매우 높았던게임인데.
이렇게 결국 내리막길을 걷게되네요.
미메시스
23/06/12 08:34
수정 아이콘
한국도 초반에 반짝하다 PC방 순위에도 못들었죠.
던파 메이플 사태이후 난민이 모여서 다시 뜬거 ...
EurobeatMIX
23/06/12 09:03
수정 아이콘
이게 정확합니다 난민정착이 잘 되어서
23/06/12 08: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망할게임은 아닌데...
저같은경우 한 1년 무소과금으로 재미있게 했는데 혼자노는걸 좋아하는 성향상 레이드 파티 들어가서 남이 못해도 스트레스 내가 못해도 스트레스인게 제일 안맞았던거 같습니다.
23/06/12 08:50
수정 아이콘
저번 하익 유입이라 아직 게임에 대해 논할 수준은 아니지만, 한 4~5개월 하면서 느낀건 절대 무과금 친화적인 게임은 아니고 적당히 중소과금 정도 하면서 시간 갈아 넣어야 하는 게임인데 이 중소과금이라는 것이 모바일 가챠게임 대비 그렇단거지 정액제 게임보다는 더 나가는 수준이고 그럴거면 글로벌 유저풀이 보장되는 와우, 파판 하는게 저쪽 동네에선 더 낫지 않나 싶어요.
StimboIic
23/06/12 18:18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동의하는게 완전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선 오히려 다른 RPG보다 과금유도가 심하게 느껴지더군요.. 어느정도 자리잡으면 무소과금을 유지할 수가 있고요
내꿈은세계정복
23/06/12 09:05
수정 아이콘
로아 자체가 잘 만들거나 재미있는 게임은 아니죠. 거기에 더불어 전 MMORPG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 죽어가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리니지라이크는 MMORPG 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고요.
지탄다 에루
23/06/12 09:08
수정 아이콘
포장이 잘돼서 그렇지 최종 컨텐츠에서 때려넣어야하는 금액이 진짜 엄청나니까요..
23/06/12 09:10
수정 아이콘
숙제시스템이 서양감성에 너무 가혹할 것 같다고 생각은 되네요
카던같은거야 손해감수하고 몰아서 돈다쳐도
출석보상부터.. 전설카드팩 계속 놓치고 짜증나서 겜할맛 뚝떨어지던 기억이
랜슬롯
23/06/12 09:20
수정 아이콘
스팀에서 안좋은 리뷰들의 대다수가 사실 이 숙제에 대한부분이 많죠. 에포나, 카던, 섬마, 가토, 이그네아, 여기다가 주간 레이드까지.

사실 레이드는, 아브의 6관문시스템을 제외하면 레이드 자체는 대부분 다 외국 유저들한테도 굉장히 호평을 받고 있지만, 그 외적인 부분들, 그리고 솔직히 지금이야 하브가 외국서버 최종컨텐츠이지만, 카양겔 일리아칸 나오면 더더욱 요구되는 스펙이 올라가서 카드 시스템도 아마 외국 유저들사이에서도 더더욱 중요시될텐데 그럼 P2W 이야기가 안나올수가 없으니...
23/06/12 10: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로아에서 가장 악랄한 BM이 카드죠. 해외에서 금지한다는 이중가챠+컴플리트 가챠를 섞어놓은건데 단지 전카팩, 전선팩등의 추가 요소가 있다고 문제가 없다고 보긴 힘들죠.
23/06/12 09:13
수정 아이콘
(외국 입장에서)장르와 플랫폼 자체의 한계는 있겠지만 그래도 너무 확 떨어지네요
23/06/12 09:18
수정 아이콘
딴 것보다 레이드가 너무 피곤해요.
특히 파티플이 필수라서 더 피곤함.
개인적으로는 보상을 너프하더라도 1인 레이드 선택지를 만들어줘야된다고 봅니다.
23/06/12 09:32
수정 아이콘
P2W이 심한것도 있는데 그것보다 심한건 숙제죠.
외국애들 가장 극혐하는게 FOMO 게임 이에요.
로아는 레이드게임인 주제에 레이드 보상은 쥐뿔만큼 주고 매일매일 재미도 없는 숙제 강제하고 있는데 외국에서는 이런거 절대로 안통합니다.
솔직히 한국에서도 슬슬 숙제 피로도 이야기 나오고 있구요.
파이어군
23/06/12 09:49
수정 아이콘
여러분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안전합니다
원펀맨
23/06/12 10:06
수정 아이콘
보유 캐릭은 늘어만 가는데 숙제 시스템은 그대로니 피로도 쌓이는게 장난 아니죠. 금강선 시절 소통도 없고 민심도 지금은 나락간 상태입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3/06/12 1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의 5배럭이 어느정도 강제되는 시스템에서 숙제량이 너무 많아요
세팅도 제압,인내,숙련 쓰레기 취급받는 스텟에 비주류 정도가 아니라
아예 함정용으로 만들어둔 각인 까지 있는대
악세사리는 디버프+버프 조립식이라 맞출때 한번맞추면 주운템으로 바꾸기 거의 불가능 수준이라 세팅에 유동성도 없다보니
숙제도 매번 똑같은 세팅으로하고
매번 로아온 직전이 유저 많이 빠져나가 있을때이긴 하지만 점점 줄어드는 이유가 있어요
Costa del Sol
23/06/12 10:27
수정 아이콘
레이드랑 가디언 토벌은 정말 재밌게 잘 만들었는데, 나머지 숙제가 너무 부담됩니다.
저도 6캐릭 이후부터는 감당이 안 돼서 게임에 정이 점점 떨어지더라구요..
23/06/12 10: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스토리 궁금해서 아직은 붙잡고 있긴한데.. 로아온과 카멘-카제로스 레이드 이후 어떻게 될진 모르겠네요

와우도 둠땅에서 결국 정떼고 나온지라..
23/06/12 10:50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로아가 흥한 결정적인 이유는 다른 게임들이 펑펑 터질때 금강선의 말빨로 사람들을 끌어모은거라고 생각해서 로아 자체의 단점이 남아있는데 금강선급의 로뽕 주입할 사람도 없는 글로벌 서버는 쉽지 않았죠. 추가로 외국에서는 아이디 만들기가 훨씬 쉬워서 작업장을 막기도 더 힘들었구요. 초창기에 글로벌 서버 할때 가장 극혐이였던게 베른성 카던 입구 앞에서 버서커와 소서 몇십 캐릭터가 벌레처럼 카던 입구와 수리 NPC를 왔다갔다 하는거였어요....
23/06/12 10:54
수정 아이콘
초기에 아마존과 한무 스팀계정의 콜라보로 대환장 파티였는데 결국 끝까지도 못막아낸...
쇼쿠라
23/06/12 10:57
수정 아이콘
전 결국 금강선 부정적인 평가인 게임 미래를 팔았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가장 흥했을때가 시기적으로 메이플 터져서 난민오기도 했지만 21년도 레이드 연속 4개 나올때인데
이때도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끌어다 쓰듯이 나왔다고 하고
로아온이나 이런거 보면 몇년째 같은 이야기 한거봐선 뒷사람은 할이야기가 없는거죠
결국 어느정도 감당몬할 공수표 날렸다고 봅니다
나른한날
23/06/12 11:11
수정 아이콘
로아가 디아3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죠. 디아4가 나왔고 수명이 다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토리나 게임환경이 너무 안어울린것고 컸고
스토리는 세계멸망인데 아바타나 게임분위기가 모코코이미지가 너무 많았어요. 어느정도 시리어스한게 잘 유지 되어야 너드들에게도 먹히고 그랬을건데..
담배상품권
23/06/12 11:53
수정 아이콘
BM이니 뭐니 다 부차적인거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마존의 운영실책입니다.
BM이 문제였으면 초-중반까지 그렇게 흥하지 못했을겁니다.
자기네 게임 뉴월드 밀겠다고 로아 운영을 개판쳐놨죠.
23/06/12 11:58
수정 아이콘
MMORPG 자체가 파이가 줄고 있어서 뭐..
로아 위에 있는 게임들도 상승세 타고 있는 게임이 없죠
BlueTypoon
23/06/12 12:12
수정 아이콘
한섭 유저인데 글로벌도 잘 붙잡아야겠지만 한섭도 지금 신경쓸 점이 많은 상태죠. 고민 잘 해줄테고 아마존의 신뢰도가 없어지긴 했습니다.
카마인
23/06/12 13:08
수정 아이콘
배럭까지 18캐릭을 격일로 카던 돌려다보니 슬슬 로태기 . . 으엉
23/06/12 14:22
수정 아이콘
12캐릭도 힘들어서 포기했습니다.. 시간을 너무 잡아먹네요 4캐릭씩 3일에 한번 두판씩 돌리는데..
육수킹
23/06/12 13:43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쿠크 출시 전까지 햇는데

골드 시세가 미쳐 날뛰는데다가 글로벌파티 잘못 들아가면 너무 고생해서 한국사람들끼리만 했는데도 결국엔 골드 압박이 심해서 접엇네여
아따따뚜르겐
23/06/12 14: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무과금 갓겜이라 불릴만한 겜은 아니었어서
키모이맨
23/06/12 16:39
수정 아이콘
저는 전성기때 알차고 재미있게 잘 즐겼던 게임이지만
게임의 단점이나 구조적 문제나 재미없는 부분을 지적하려면 산더미로 지적 가능해서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546 [게임] 의외로 2004년 뉴스가 아닌것 [13] Lord Be Goja4669 24/03/27 4669
497212 [게임] 개인적으로 현 시점에서 '우틀않' 최강자 [87] EnergyFlow10295 24/03/21 10295
496998 [게임] 약후) 에코칼립스 한국 출시 확정 [5] 묻고 더블로 가!7563 24/03/17 7563
494838 [게임] 탁트 오퍼스 한섭,글섭 서비스 종료 [5] 묻고 더블로 가!7451 24/02/07 7451
493639 [게임] [철권7]글로벌 파이널 아슬란 애시 우승 [43] 이호철10553 24/01/15 10553
485468 [게임] 소니 긴장해라 넥슨의 K-데스티니가 간다 [14] 묻고 더블로 가!8222 23/08/23 8222
485423 [게임] 오늘자 PC방 점유율 순위 - 스타1 복귀 [16] 만찐두빵9890 23/08/22 9890
485059 [게임] 이젠 컨셉과 상관 없이 흘러가는 듯한 게임 [17] 묻고 더블로 가!10819 23/08/16 10819
483403 [게임] 디아블로4 "우리도 재미없다는걸 안다. 다시 이런패치는 안하겠다" [27] Myoi Mina 11565 23/07/22 11565
480924 [게임] 완전히 망했다는 로아 글로벌 서버 [49] 묻고 더블로 가!13569 23/06/12 13569
480842 [게임] 믿어달라고 하소연하는 빌리빌리 [19] 묻고 더블로 가!10143 23/06/10 10143
480252 [게임] 480233 관련) 블리자드와 블코, 라이엇과 라코 매출 비교 [16] 아따따뚜르겐9805 23/05/30 9805
476916 [게임] 글로벌 콘솔판매량 근황 [41] 아케이드9279 23/04/01 9279
473940 [게임] 새로운 충격을 선사하는 무기미도 개발사 [11] 묻고 더블로 가!10260 23/02/17 10260
473319 [게임] 글로벌 콘솔 추정 판매량 근황 [46] 아케이드9661 23/02/08 9661
472762 [게임] 1주일만에 500만 조회수를 찍은 국산 모바일게임의 PV [50] 페스티12015 23/01/31 12015
472212 [게임] NC : 신작 'TL' 납득할만한 사업 모델 채택 약속 [42] 톰슨가젤연탄구이7827 23/01/23 7827
469286 [게임] 갑자기 헬적화 논란이 연달아 터지고 있는 듯한 뉴럴 클라우드 [10] 묻고 더블로 가!9782 22/12/14 9782
465187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프로 선수가 T1 발로란트 팀으로 전향? [10] Valorant8850 22/10/21 8850
462725 [게임] 정소림캐스터와 ogn대표와의 전화 인터뷰.youtube [26] valewalker12236 22/09/17 12236
459027 [게임] 오랜만에 나온 초고속 섭종게임 [8] 김티모7679 22/07/29 7679
457753 [게임] 수상할 정도로 한국을 신경 써주는 타워 오브 판타지 [60] 묻고 더블로 가!9634 22/07/09 9634
457561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글로벌 하루매출 13억6백만원 [39] Lord Be Goja8514 22/07/06 85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