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31 12:00:28
Name 페스티
출처 유튜브
Subject [게임] 1주일만에 500만 조회수를 찍은 국산 모바일게임의 PV


블루아카이브, 속칭 몰루겜... 
한국, 글로벌섭보다 6개월 앞서 달려가는 일섭 4th PV입니다

영상에 덕후들을 자극하는 요소가 굉장히 많아서 이 게임 안하는 사람도 좋게 보더군요
때문에 PV공개 되었을 때 덕후사이트에서 바이럴 좀 되었었죠



500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만
(일본내에서 프로모션 돌리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이거 주작임 제가 100번 봄)
게임인구, 매출, PV조회수도 꾸준히 우상향 한다는 것이 고무적이겠네요
초기에 악평받던 여러가지가 개선이 많이 되었고... 캐릭터와 스토리가 호평입니다.


그리고 한섭도 오늘부터 필수로 유명한 한정캐 수영복 호시노 페스입니다! 확률도 2배 업으로 3성확률 6%!!!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즐길 수 있는 서브용 분재겜! 시작하신다면 오늘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죤투
23/01/31 12:04
수정 아이콘
게임은 모르지만 빰빰빰빰 브금은 암
기무라탈리야
23/01/31 12:05
수정 아이콘
Let's GO!!
MC_윤선생
23/01/31 12:07
수정 아이콘
하... 일하느라 끊을 수 밖에 없던.. 한때 최애겜 ㅜㅜ
페스티
23/01/31 12:5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하나만 하는데 할 것 자주 까먹습니다 ㅜㅜ 그래도 하루에 10~15분 정도만 신경쓰면 되는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RedDragon
23/01/31 13:00
수정 아이콘
오늘 복귀 찬스입니다 선생님!
기무라탈리야
23/01/31 12:07
수정 아이콘
라이브에서 첫공개 됐는데 패널들이 전부 벙찐 상태였죠 크크
빼사스
23/01/31 12:10
수정 아이콘
저는 하루 일과처럼 하는 게임이 너무 힘들어서... 블루아카이브도 해보다가 포기했어요. 킹덤투크라운처럼 그냥 하고 끝내는 로그라이크류가 제 취향인데 이런 쪽에는 블루아카이브 같은 감성 안 나오나.
페스티
23/01/31 12:56
수정 아이콘
TOME4에 오덕스킨을 끼얹으면...!
개인정보수정
23/01/31 12:10
수정 아이콘
유튜브서 일섭 초창기 보면 그냥 게임이 아니던데 크크
잘살아남아서 다행입니다
페스티
23/01/31 12:55
수정 아이콘
팬커뮤니티에서는 아직도 게임 아니라는 의견이 대세인 것 같더군요 호평하면 갓겜충이라고 탄압하고 크크크
RedDragon
23/01/31 13:00
수정 아이콘
티어강 같은 징크스죠 크크
23/01/31 18:40
수정 아이콘
지금도 협동플레이 관련해서는 게임이 아님 크크크
23/01/31 12:16
수정 아이콘
일섭 매출 1위찍었던데 게임은 접었지만 애니는 참 기대되네요.
23/01/31 12:17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원래 준비하던 이야기들을 땡겨서 2주년때 원기옥모아서 터트린 느낌이긴 합니다.
근데 그만큼 파괴력이 엄청났죠.
2주년에 최종장 돌입하는 모바일 게임이 있다 ?!?!
한없는바람
23/01/31 12:19
수정 아이콘
페그오가 1년반이었나 최종장 돌입한 전적이 있으니 훌륭한 선배가 있는것이었죠 핳핳
블리츠크랭크
23/01/31 12:25
수정 아이콘
1부 최종장이니...
23/01/31 13:13
수정 아이콘
미리 준비했던 토끼소대 2부는 아무리봐도 걍 짤린거같.. (....)
대충 대화몇개로 수습하고 최종장 넘어간걸 보면, 기존 스토리를 최종장 이후로 미뤄버린것같습니다. 덩달아 실장이 미뤄지게된 여우소대 안습..
terralunar
23/01/31 12:18
수정 아이콘
블루아카 페스 직접가서 미카 호외 받아온게 가문의 영광
페스티
23/01/31 12:49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23/01/31 12:26
수정 아이콘
넥슨게임즈 -20퍼 갔다가 최근에 양전했는데
더 잘하자 ㅠ
23/01/31 12:27
수정 아이콘
따봉 수시노야 나에게 힘을 "줘"
깜디아
23/01/31 12:27
수정 아이콘
와 저 엄청난 일러스트 작업량....
할수있습니다
23/01/31 12:33
수정 아이콘
니케도 그렇고 블루아카이브도 그렇고 일본본진처럼 프로모션하는거 부럽네요. 니케도 성우들 데려다가 주기적 라이브 하는 모양인데.
문문문무
23/01/31 12:53
수정 아이콘
뭐 모바일겜 일본시장이 중국보다 살짝 크니까요
애초에 일본시장공략용으로 만든것이기도하고...
나혼자만레벨업
23/01/31 12:48
수정 아이콘
프로듀서가 덕력이 만렙이라... 이런 거 참 잘하는 거 같네요.
페스티
23/01/31 13:02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 업계 관련 글 보고나니까 사업부나 윗사람들 압박 탱킹하고 설득하면서 팀원들 하고싶은거 하게 이끌 수 있는 것이 참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되더라고요... 큐라레 때부터 팬인데 블루아카 팀이 지금처럼 꾸준히 잘 해내면 좋겠습니다.
크크루삥뽕
23/01/31 13:04
수정 아이콘
연차가 좀 쌓여서 리세계 돌계들이 좀 풀린걸로 아는데 이번에 손 리세좀 대박 내면 엇비슷하게 따라갈수 있는건가요 흠 땡기네
페스티
23/01/31 13:14
수정 아이콘
주 컨텐츠인 총력전에 필요한 학생을 길드와 친구에게 빌려다 쓸 수 있어서 고성장이 요구되는 DPS는 빌리고 유틸용 학생은 직접 마련하는게 신입선생님들 정석이더라고요. 이번에 나온 수시노, 그리고 총력전 개근하는 아코, 맵 밀기용 이로하 정도 뽑으면 이륙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성장재화 수급이 가장 난관이니 적당히 키워도 되는 유틸용 학생들 위주로 키우는 것이 핵심이고 한국섭은 일본섭보다 6개월 늦는 대신 그 미래시가 있어서 뽑기도 계획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편한점입니다
terralunar
23/01/31 13:16
수정 아이콘
일본 공략유튜버가 리세하서 수시노랑 아코만 든 부계만들어서 9월인가에 플래찍었던걸로
23/01/31 13:12
수정 아이콘
넘모 매운께임..
페스티
23/01/31 13:15
수정 아이콘
저도 미래시 없었으면 폭사하고 접었을지도...
카카오게임즈
23/01/31 13:15
수정 아이콘
게임의 만듦새는 평이한데 캐릭터 하나하나 디테일 신경쓰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이래야 분재라도 내 최애 차애 보면서 파먹는 맛이 나죠.
이게 오타쿠가 오타쿠들한테 잘 팔아먹는다라고만 단순히 생각하기에는 이쪽 업계에 시사할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자기들이 뭘 잘하고 누구한테 어떤것을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 정도는 기본적으로 깔고 가야한다는 걸 비단 서브컬쳐물 만이 아닌 다른 장르 제작자들도 생각할 수 있는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flowater
23/01/31 13:27
수정 아이콘
극초반만 해보고 전투하다 졸려서 접었는데 영상하나는 진짜 잘뽑은 것 같습니다.
23/01/31 13:38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나요?
페스티
23/01/31 13:40
수정 아이콘
넵. 수시노 꼭 뽑히길 기원하겠습니다!
ShamanRobot
23/01/31 13:56
수정 아이콘
블루 아카이브는 갓입니다.
근데 겜은 아니니까 하실려면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그 겜도 아닌 것에 천만원 꼴아박은 사람
페스티
23/01/31 13:58
수정 아이콘
학생 올 콜랙 선생님이신가보군요 충성충성
23/01/31 13:58
수정 아이콘
본 게임이 재미없는거 말곤 다 갖춘 게임
페스티
23/01/31 14:12
수정 아이콘
그나마 총력전 말곤 없긴하죠... 넥슨이 약 빨고 몰루디비전을 개발해야 합니다
서린언니
23/01/31 14:26
수정 아이콘
소녀전선 - 명일방주, 벽람항로 - 라스트 오리진 - 블루 아카이브, 니케 인데 다음은 어떤 씹덕겜이 유행할지…
EurobeatMIX
23/01/31 14:34
수정 아이콘
세계관 배경 캐릭터 굉장히 잘뽑았고 떡밥도 좋았는데 스토리텔링은 이게 뭔가 싶고 전투는 재미가 없음. 근데 성공했다면 소비자 수요를 집중을 잘 했다 봅니다.
아니 근데 게임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 출시 전 영상이 너무 좋아서 찍먹한 감상은, 이겜 플레이어 레벨이 캐릭터 레벨 최대치인데 플레이러 레벨 올리기는 겁나 빡세서 진입장벽이 좀 너무한다 싶던데요 인내심이 참아줄 수가 없어요. 이런 레벨업 방식이 있는 게임은 오픈시기에 진입할 거 아니면 저는 앞으로 손대기 좀 꺼려질 것 같습니다. 경쟁컨텐츠 상위는 노리지도 않으니까 스토리나 이벤트 찍먹이라도 후진입자가 원활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됨. 레벨때문에. 웬만하면 한번 시작하면 매일 출석하면서 빌드업하는데 뭔가 깝깝한 게임은 처음이었습니다. 전투만 별로면 참겠는데... 배경일러스트 좋아서 안지우고 있긴 한데 쓰읍 쓰으으으읍
페스티
23/01/31 14:46
수정 아이콘
그건 확실히 약점이죠. 점핑캐 같은거 있어야 할 것 같은데 1부 최종편 끝나면 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AP를 써서 선생렙 오르는 것은 분재겜 태생 상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죠. 저도 한 3개월 정도는 지역 깨작 밀고 스토리 찔끔 보고 그랬었어요. 그나마 일섭에서 스토리는 3장24편 빼고는 막힘 구간 없어졌다고 하는데... 아직도 3장24편은 선생렙 40 정도는 되어야 넘어간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지역 미는 것이 정말 고통이었는데 이제 스킵이 되어서 다행이네요. 이제 하드도 퍼즐 풀고 보스전만 하면 됩니다. 진작 좀 개선하지...
EurobeatMIX
23/01/31 14:52
수정 아이콘
저거 한국 들어오려면 몇달 걸릴테니 그전에는 뭐든 밀 만큼은 되겠지 싶습니다 천천히 하면 되겠지 흐흑
terralunar
23/01/31 16:34
수정 아이콘
그래서 2주년에는 계정경험치 2배이벤트를 같이 합니다?
묻고 더블로 가!
23/01/31 15:05
수정 아이콘
특유의 그림체가 도저히 취향에 안 맞아서 못 찍어먹는 게임
페스티
23/01/31 15:10
수정 아이콘
모에계 그림체도 취향타죠. 흐흐... 화풍이 차별화 된 게임으로는 무기미도가 핫하더군요. 풀더빙에 여성 유저도 많다고...
대장햄토리
23/01/31 15:23
수정 아이콘
메인이랑 섭스 더빙만 해줬으면 갓갓인데..
십덕겜에 노더빙이라니ㅠㅜ
페스티
23/01/31 15:26
수정 아이콘
애니가 제발 잘 뽑혀야... ㅠㅜ
23/01/31 17:09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블아 그림체 아트스타일이 좋아서 하는 중... 되게 쨍한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우리는 하나의 빛
23/01/31 17:54
수정 아이콘
와카모 때 복귀 - 수영복 와카모 때 다시 복귀(?) - 수리노를 과연 뽑을 수 있을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546 [게임] 의외로 2004년 뉴스가 아닌것 [13] Lord Be Goja4684 24/03/27 4684
497212 [게임] 개인적으로 현 시점에서 '우틀않' 최강자 [87] EnergyFlow10311 24/03/21 10311
496998 [게임] 약후) 에코칼립스 한국 출시 확정 [5] 묻고 더블로 가!7580 24/03/17 7580
494838 [게임] 탁트 오퍼스 한섭,글섭 서비스 종료 [5] 묻고 더블로 가!7464 24/02/07 7464
493639 [게임] [철권7]글로벌 파이널 아슬란 애시 우승 [43] 이호철10563 24/01/15 10563
485468 [게임] 소니 긴장해라 넥슨의 K-데스티니가 간다 [14] 묻고 더블로 가!8228 23/08/23 8228
485423 [게임] 오늘자 PC방 점유율 순위 - 스타1 복귀 [16] 만찐두빵9899 23/08/22 9899
485059 [게임] 이젠 컨셉과 상관 없이 흘러가는 듯한 게임 [17] 묻고 더블로 가!10822 23/08/16 10822
483403 [게임] 디아블로4 "우리도 재미없다는걸 안다. 다시 이런패치는 안하겠다" [27] Myoi Mina 11575 23/07/22 11575
480924 [게임] 완전히 망했다는 로아 글로벌 서버 [49] 묻고 더블로 가!13571 23/06/12 13571
480842 [게임] 믿어달라고 하소연하는 빌리빌리 [19] 묻고 더블로 가!10151 23/06/10 10151
480252 [게임] 480233 관련) 블리자드와 블코, 라이엇과 라코 매출 비교 [16] 아따따뚜르겐9812 23/05/30 9812
476916 [게임] 글로벌 콘솔판매량 근황 [41] 아케이드9281 23/04/01 9281
473940 [게임] 새로운 충격을 선사하는 무기미도 개발사 [11] 묻고 더블로 가!10268 23/02/17 10268
473319 [게임] 글로벌 콘솔 추정 판매량 근황 [46] 아케이드9664 23/02/08 9664
472762 [게임] 1주일만에 500만 조회수를 찍은 국산 모바일게임의 PV [50] 페스티12017 23/01/31 12017
472212 [게임] NC : 신작 'TL' 납득할만한 사업 모델 채택 약속 [42] 톰슨가젤연탄구이7837 23/01/23 7837
469286 [게임] 갑자기 헬적화 논란이 연달아 터지고 있는 듯한 뉴럴 클라우드 [10] 묻고 더블로 가!9783 22/12/14 9783
465187 [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 프로 선수가 T1 발로란트 팀으로 전향? [10] Valorant8851 22/10/21 8851
462725 [게임] 정소림캐스터와 ogn대표와의 전화 인터뷰.youtube [26] valewalker12243 22/09/17 12243
459027 [게임] 오랜만에 나온 초고속 섭종게임 [8] 김티모7680 22/07/29 7680
457753 [게임] 수상할 정도로 한국을 신경 써주는 타워 오브 판타지 [60] 묻고 더블로 가!9638 22/07/09 9638
457561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글로벌 하루매출 13억6백만원 [39] Lord Be Goja8517 22/07/06 85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