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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06 14:41:39
Name KanQu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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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Screenshot_20230206_150542.jpg (129.2 KB), Download : 15
출처 jtbc
Subject [서브컬쳐] 채치수 변덕규 때문에 빡친 서장훈 (수정됨)




변덕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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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라비
23/02/06 14:43
수정 아이콘
일찌감치 기술 배운 변덕규
블레싱
23/02/06 14:43
수정 아이콘
신현철이라고 했으면 좋아했으려나
For Catharina
23/02/06 15:42
수정 아이콘
저도 NBA나 이런곳으로 시선을두지않고 우리나라선수 생각하면 서장훈이 생각나긴합니다 크크
세츠나
23/02/06 14:44
수정 아이콘
채치수 변덕규가 국대급이냐 하면 좀 애매하긴 하지...
인민 프로듀서
23/02/06 14:44
수정 아이콘
심강훈 수준의 선수한테 채치수면 좀 심한 결례이긴 하죠
츠라빈스카야
23/02/06 14:4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당시에 일본 농구가 강했던 것도 아니고..미국도 아닌 일본 고삼이랑 국대랑은.....
23/02/06 14:48
수정 아이콘
서장훈은 선수 시절 센터 겸 파워 포워드 포지션이라 굳이 비교하자면 신현철에 가깝죠.
목 다치고 나서는 3점까지 쐈으니 또 신현철이랑도 애매한 것 같기도 하고..
스토리북
23/02/06 14:48
수정 아이콘
변덕규 초밥 드립이 애드립이면 진짜 재능 인정합니다 크크크
소녀시대
23/02/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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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크크크크크크
쿼터파운더치즈
23/02/06 14:50
수정 아이콘
신현철도 3점 쏘죠
신현철이 딱임
내년엔아마독수리
23/02/06 14:54
수정 아이콘
신현필 떡대로 신혈철 같은 플레이를 하시던 분이라...
23/02/06 14:55
수정 아이콘
키도 2m가 넘고 기술도 갖춘 완전체라 슬램덩크에서는 누구랑 비교해도 부족하죠. 변덕규가 202cm인데 서장훈이 207cm인.. 심강훈이고 신현철이고 본인입장에서는 애들 노는 수준으로밖에 안될텐데 채치수 변덕규 갖다붙이면 90년대부터 어지간히 짜증났을듯 크크
마갈량
23/02/06 14:59
수정 아이콘
키큰 성현준
23/02/06 15:00
수정 아이콘
하긴 국보급 센터 눈에는 그저 그런 고딩 유망주 1,2로 보이겠죠...
23/02/06 15:01
수정 아이콘
하필 생긴게 닮아서 크크크
신현철 스킬 + 2년 동안 더 큰 김판석 피지컬로 보면 될까요? 김판석이 고1이고 199니 좀 더 크면 207 가능할거 같긴 한데...
WeakandPowerless
23/02/06 15:09
수정 아이콘
서장훈은 신현철이죠 크크
트리플에스
23/02/06 15:15
수정 아이콘
이 형님은 미드 레인지도 던지지 않았엇나요??? 크크
nm막장
23/02/06 15:28
수정 아이콘
크크 언젠가 중국전에서 3점도 넣으신 걸로..
EK포에버
23/02/06 15:49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맞다면 2002 부산 아겜 결승전 연장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3/02/06 16:22
수정 아이콘
통산 3P성공률이 34%가 넘죠. 400개를 넘게 넣었는데...
스타나라
23/02/06 18:39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허재 사장님보다도 성공갯수와 성공률이 높습니다. 아마 35.4% 일거에요.
사업드래군
23/02/06 17:45
수정 아이콘
95년 고대와의 접전승부에서 이상민이 아웃되고 몇 초 남은 상황에서 마지막 버저비터를 서장훈이 쏴서 결국 연대가 이겼었죠.
트리플에스
23/02/06 17:49
수정 아이콘
그때도 미드점퍼였나요???
23/02/06 18:29
수정 아이콘
자유투라인 언저리였을겁니다. 그게 아마 95년 2월 1일인가 그랬을건데, 그날 오전에 생사가 오가는 수술을 받고 진통제에 반쯤 취해서 티비를 보다가 고대 응원하는 입장에서 혈압올랐던 생생한 기억이...
스타나라
23/02/06 18:39
수정 아이콘
좌측 45도 미드점퍼였습니다.
트리플에스
23/02/06 18:45
수정 아이콘
이거 낭만이네요... 크크
탑클라우드
23/02/06 15:18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슈팅이 매우 뛰어난 선수였으니... 요즘 트렌드라면 더욱 각광 받았을 듯도...
톤업선크림
23/02/06 15:20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어느 선수와 비교 되어도 굴욕 아닐까요...크크
23/02/06 15:42
수정 아이콘
사실 작중 체중 보면 피지컬 뛰어난 것도 아니죠. 멸치과에 가까운
23/02/06 15:47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전 선수중에 단 한명이라도 서장훈 만큼 되면 대박일텐데..
그 유도하는 채치수 친구가 그나마 커리어상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23/02/06 21:15
수정 아이콘
일본유도 위상생각하면 고3이 인터하이를 먹었다?
바로 금메달 유력주자죠..
23/02/06 15:56
수정 아이콘
둘 다 대학리그만 올라와도 경쟁력이 없는 수준이라
독자들은 어리둥절했지만 작가가 현실적으로 잘 묘사했죠. 채치수는 공부, 변덕규는 가업. 농구는 여기까지인걸로
페스티
23/02/06 16:19
수정 아이콘
가장 농구체격인 것 같은 두 학생이 그래서 어린맘에 어리둥절 했었습니다 크크
다시마두장
23/02/06 16:40
수정 아이콘
초밥 만드는 기술에서 오랜만에 찐으로 터졌네요 크크크
비뢰신
23/02/06 18:07
수정 아이콘
서장훈은 슬랭덩크 세계관 가면 끝판왕이죠
성현준 플러스 신현철인데 키가 207 국대 레전드
23/02/06 18:30
수정 아이콘
애초에 국대급 선수가 고등학교 세계관에 가면 어느 종목이건 무조건 전국 1위죠 크크 반대로 고등학교에서 압도적인 전국 1위 정도는 해줘야 커서 국대 되는거죠.
완성형폭풍저그
23/02/06 21:48
수정 아이콘
미국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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