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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10/11 21:24
올해 좀 덜 해서 그렇지 사직에서 두 팀 만나면 별의별 일이 다 펼쳐집니다.
3연무 한 적도 있고 그냥 사직에서 둘이 만나면 대첩이 많이 일어납니다 크크
22/10/11 21:04
엘지와의 경기는 엘꼴라시코라고 따로 지칭하는 말이 나올정도로 명경기의 연속이었던 적이 있어서 그럽니다.
명경기의 스코어, 현기증 나는 경기내용, 올라가는 팬들의 혈압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크크
22/10/11 20:54
군대있을때 부산사는 동기가 얘기하길
“졸려” “얘들아” 이 단어 너무 오글거린다고 듣기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얘들아~! 나 너무 졸려~!” 하면 좋아죽습디다
22/10/11 22:22
동의대는 예전에 주변 살아서 입구까지 가봤는데 서울대~서울대입구역 그 어떤 구간보다 더 가파릅니다
20년이 지난 기억이라 좀 헷갈리긴 하는데 기억상으론 그렇습니다. 체감상 45도임 찾아보니 대한민국 주요대학 경사 순위 4위인가 그렇네요 최고 기울기 29.6
22/10/11 23:17
왠지 모르게 동의대가 가장 유명한데
학교 입구까지로 치면 신라대도 어마무시하고.. 부산대도 '부산대 예대'가 일종의 고유명사로 쓰일만큼 대단하고.. 경성대도 학교 입구가 큰길 바로 앞에 있어서 그렇지 과거 최초의 스타리그 지방 개최를 했었던 대운동장이 거의 산꼭대기에 있습니다. 괜히 도시 이름에 '산'이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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