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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10/11 20:12
로그원은 스타워즈 팬심으로 보면 나쁘지 않지 않나요? 마지막에 다스베이더옹 무쌍과 에피소드4로 연결되는것만 봐도 시리즈에 대한 존중이 넘치는데..
22/10/11 21:28
평소엔 쿨하고 개인주의자인 사람들이 남의 평점을 ‘내려라’ ‘내리는 게 맞다’고 거침없이 말하는 동인이 뭘까 참 신기해요.
그냥 이동진은 라스트제다이가 괜찮았나보다 (스타워즈 팬이 아니라서? 아무튼) 하면 되는데 그게 쉽지 않음..
22/10/11 21:42
라스트 제다이를 스타워즈로 보지않고 그냥 개별 영화로
본 평가점수겠죠.. 사자감독이 영화를 못만드는 사람은 아니었으니.. 하지만 스타워즈는 팬심영화의 끝판왕이란게 문제..
22/10/11 22:25
팬들 뽕차게 하는 것과 개별 영화는 다르니 존중합니다.
하지만 전 라제에 계속 침을 뱉을 겁니다. 스타워즈가 언제부터 작품성으로 굴러가는 프랜차이즈던가?
22/10/11 23:12
스타워즈 팬으로 보면
로그원 3.5, 깨포 2.0, 라제 -5.0, 라스 0 개인적으로는 깨포 이후의 시퀄은 모두 삭제하고, 다시 안 만들어도 되니 없던걸로만 해줘도 좋겠더라고요
22/10/12 13:10
평론가들은 스타워즈 시퀄 평가만 나오면 다들 어떻게 해서든 점수를 올려주려고 노력하더군요.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을까 참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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