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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17 21:45:50
Name 톰슨가젤연탄구이
File #1 1656399222_1221.jpg (450.1 KB), Download : 46
File #2 수정됨_dgsafdsf.jpg (747.8 KB), Download : 29
출처 catdrip.net
Subject [게임] 게임회사 직원들이 게임을 모른다




이게 6월달에 올라온 글인데

저 사람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앉으면 나오는 사태가 오늘 카카오게임즈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현장과 떨어진 임원급이라지만 모바일게임이 매출의 주력인 회사에서 천장도 몰라, 리세마라도 몰라....

심지어 게임하냐는 질문에 콘솔게임 한다고 하질 않나 ...(정말로 하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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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7 21:49
수정 아이콘
회사 망하면 알겠죠 뭐
그다음 회사 찾아보는데 포폴이 저런겜이면..
22/09/17 22:5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저래야 안망하니 문제죠
22/09/18 15:21
수정 아이콘
예시는 죄다 망한 게임인데요..
22/09/18 17:02
수정 아이콘
성공한 게임이 더 많죠. 한탕하고 튄 게임들 나열하면 훨씬 많을텐데요?
22/09/18 21:53
수정 아이콘
본문 말씀하시는 줄 알았네요
펠릭스
22/09/17 21:50
수정 아이콘
저는 피지알 체고의 아웃풋이 붕당론이 아니라 인싸피케이션이라고 봅니다.

지금 케이팝, 케이드라마보다 더 많은 돈을 벌었던 게임계가 몰락한 정확한 원인을 짚은 명문입니다.
부질없는닉네임
22/09/17 22:01
수정 아이콘
인싸피케이션은 디시 닌텐도 갤러리가 먼저에요.
지탄다 에루
22/09/17 21:50
수정 아이콘
정말 한심하죠..
초현실
22/09/17 21:50
수정 아이콘
개발자면 몰라도 기획이나 운영 사업쪽은 겜잘알이어야죠
22/09/17 21:51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식당에서 주방장이 맛도 안보고 간도 안보고 음식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카카오 ...아오
키모이맨
22/09/17 21:52
수정 아이콘
근데 저런 게임들 만들면 회사가 돌아가나요?진지하게 유지가 되는지 궁금한데 본문 게임 라인업보니 크크
단비아빠
22/09/17 21:52
수정 아이콘
근데 프로그래밍이나 그래픽은 사실 본인 주장을 내세우기보단 요구되는 스펙에 맞게 기계처럼 결과만 내주는 편이 차라리 더 나을 수도 있긴 하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니...
DownTeamisDown
22/09/17 22:29
수정 아이콘
그러면 설명회에 왜 나왔냐는 질문을 할수밖에 없죠.
비오는풍경
22/09/18 09:29
수정 아이콘
그런 개발자 원하는 곳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기획자도 그런 개발자랑 일하기 힘들어할걸요?
키르히아이스
22/09/17 21:52
수정 아이콘
정의선회장이 이걸로도 차가 가나 실험해본단 짤 마렵네요.
22/09/17 21:54
수정 아이콘
그러면서 그게 쿨한건 줄 앎.
잉어킹
22/09/17 21:55
수정 아이콘
하는게임 : 용과같이 시리즈(마지마가 간사이벤 쓰는것도 모름)
22/09/17 21:56
수정 아이콘
플레이하다가 확률 잘못된거 같아서 관련팀에 따지러 다녔다던 강선이형 생각나네요.
유니언스
22/09/17 21:58
수정 아이콘
웨이 뜨면 회의하다가도 먹으러 간다던 강선이형
헤나투
22/09/17 21:56
수정 아이콘
기획이나 운영쪽만 겜잘알이면 되죠. 근데 그정도도 아닌경우거 너무 많아서...
22/09/17 21:59
수정 아이콘
첫짤 보고 월급루팡질 엄청하겠구나 느낌..
유성의인연
22/09/17 22:01
수정 아이콘
옛날 카카오tv 생각나네요 거기는 지금 말딸 사태처럼 운영진이랑 불화가 크게 불거져 나온 적은 없지만
인방 안보는 인싸들이 운영 하는 거 같다고 불만이 많았죠. 결국 망했고요;
mudvayne
22/09/17 22:41
수정 아이콘
사실 불화 엄청났습니다. 근데 PD들이 뭐 연락할 창구도 없고 정지만 먹여대니 트위치 대안 나왔을때 너도 나도 떠났죠...
시부야카논
22/09/17 22:04
수정 아이콘
왜 저런 말들은 다 인신공격을 하며 납득하라 하는 걸까요?
22/09/17 22:04
수정 아이콘
사실 당연하게도 게임계 내부에 게임 진심으로 좋아하고 많이 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게임 디테일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많고요.
하지만 게임할 시간에 술자리 따라다니면서 정치 잘하는 유형이 힘있는 자리까지 올라갈 확률이 높더라고요.
아니면 카카오게임즈처럼 외부에서 날아와서 꽂히거나...
갑의횡포
22/09/17 22:07
수정 아이콘
쿨하게 일하고 쿨하게 잘리면 됩니다.
22/09/17 22:11
수정 아이콘
아니 게임도 안 하면서 게임 트렌드를 만들겠다니...
그럴거면서폿왜함
22/09/17 22:12
수정 아이콘
댓글 내용보다 좋아요 갯수가 충격이었습니다
22/09/17 22:18
수정 아이콘
게임 안좋아하고 잘하지도않는데 아주 재미있는 게임을 만든 사례가 있나요
비온날흙비린내
22/09/17 22: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로부터 게임업계는 geek한 찐따들이 이끌어갔습니다.

예를들어 이 분을 보시죠.

학창시절 체스클럽을 전전했던 토드 하워드.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 모른다. "어이, 찐따의 왕이다!"

이 분이 인싸처럼 보입니까? hell no!

그런데 어느시점 부터인가 게임시장이 커지고 좋은 직장이라는 소문을 듣고 인싸놈들이 게임업계를 점령해버렸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주제를 알라는 겁니다. 니들 고객은 인싸가 아니에요. 지금까지 대충 아싸들한테 인기있을만한 게임 발표하면서 인싸게임 잘 끼워넣었잖아요. 왜 괜히 너드들 성질을 건드냐 이거죠.  ]

https://pgr21.com/free2/64671

pgr 명문 하나 퍼와봅니다
22/09/17 22:21
수정 아이콘
아앗... 지금은 탈퇴하셨네요...
라이엇
22/09/17 22:18
수정 아이콘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는건 기본이 아닌가??
22/09/17 22:22
수정 아이콘
일만잘하면 상관없습니다. 못하는데 데리고 있으면 기업잘못이죠 뭐.. 망해야됨
22/09/17 22:25
수정 아이콘
게임은 솔직히 안해도 상관 없죠 일을 못하는게 문제지
DeglazeYourPan
22/09/17 22:27
수정 아이콘
개개인이 다 겜잘알이어야 하는지는 제가 현직자가 아니라 얘기하기 어렵습니다만 개발팀의 겜잘알력이 일정 수준 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게임에 대한 이해를 커뮤니케이션능력 보고능력 상사에게 성과 어필하는 능력 등으로 대신해서 올라가는 사람은 내부경쟁 원툴이라 결국 사업엔 도움이 안되죠

저 엔드림 댓글쓴이의 경우에도 첫댓글만 보면 생각해볼만한 여지가 있다고 생각되지만 두번째 댓글까지 읽고 나면 그냥 게임에 관심갖기 싫은 자신에 대해 변명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2/09/17 22:31
수정 아이콘
꼭 게임쪽이 아니여도 어떠한 업무랑 바꿔도 이어지는데 멍청한소리죠
하지는 않아도 지식은 있어야지 뭘..
해당 게임을 해야 일을 잘하는건 아니지만 못하는놈은 꼭 자기 게임 안해봄이 맨날 여기저기 터지니까 문제지
22/09/17 22:35
수정 아이콘
비꼬면서 '우리는 요리를 판매할 만큼만 아주 잘 알고 있으며, 너희는 그냥 아무도 몰라주는 요리 오타쿠야'라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이깁니까 크크크. 사람들은 팔기 전에 국물맛좀 봐달라는건데 허수아비를 치는걸 어떻게 이겨요.
미카엘
22/09/17 22:36
수정 아이콘
알아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자사가 파는 제품도 잘 모르면 그게 기업가인가요? 그냥 보따리상이지.
던져진
22/09/17 22:38
수정 아이콘
아니 시킨일만 하면 되는 사람이면 몰라도

기획 총괄 하는 사람이 자기 회사 핵심 매출구조와 부가가치 창출의 원리를 몰라도 된다는게 말이나 될법한 소린가요?

이건 인싸피케이션을 떠나서 밥버러지들이 왜 밥버러지인거 뭐라고 함 수준의 문제 아닐지?
뽀로뽀로미
22/09/17 22:39
수정 아이콘
dogfooding이 덕목 아니에요?
저런 마인드가 당당하다니;;;
김첼시
22/09/17 22:50
수정 아이콘
요즘 잘나가는 중국게임회사 사람들 짤 올라오는거보면
진짜는 진짜가 알아본다는 말이 생각나고 그러네요.
pzfusiler
22/09/17 22:54
수정 아이콘
모순이긴 하네요 게임만 하는 사람들은 카카오같은 인싸회사에 못가거나 가도 오래 못버티는데 거기서 돈벌려면 찐따들 문화를 알고 비위를 맞춰줘야하는데 인싸들한텐 생리적으로 불가능한일이죠 그게.. 살아오는 내내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했던 사람들한테.
kartagra
22/09/17 22:58
수정 아이콘
'현재' 게임을 안 할 수는 있습니다. 원래 아무리 좋아해도 그게 직업이 되는 순간 쳐다도 보기 싫어질 때가 있거든요.
근데 애초에 게임을 안 좋아한다? 해본 적도 없다? 기술직이라면 뭐 괜찮을 수 있겠네요. 근데 기획이나 그래픽 쪽은 안 된다고 봅니다.
만약 기존에 수없이 많은 게임을 해왔다면 그것 자체가 머릿속에 빅데이터화 된 게 있어서 당장 게임을 안 하고 있어도 번뜩번뜩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날 수가 있거든요.
근데 게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데, 겜돌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디어가 어떻게 번뜩번뜩 나올까요?

전 게임도 예술이라 생각해요. 예술이라는 건 결국 모방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특한 예술 하는 양반들 보면 원래는 그냥 남들처럼 평범한 과정 밟다가 어느 순간부터 각성해서 자신만의 예술을 하게 되는 거거든요.
우리가 하는 유명한 게임들, 순수하게 100%창작인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없죠 사실상.
게임을 하기 싫다? 그럼 관련 내용을 죽어라 겜만 했던 겜돌이들보다 잘 파악하려고 공부해야죠.
근데 공부를 하려면, 결국 비슷한 게임을 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즐기려고 하냐, 분석적으로 바라보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결과는 같아요. '게임을 해보긴 해야 한다.'
'트렌드' 얘기할 정도면 기획 쪽일 텐데, 게임 안 해봤다는 건 사실상 난 공부 안 했다는 거나 다름없죠. 자랑스러워할 일이 전혀 아닙니다 크크.
사실 게임 뿐만 아니라 미술이나 글 쪽도 저런 경우 많아요.
[저 xx안 좋아하는데 해도 될까요?]
지망생들이 종종 이런 식으로 묻거든요. 그럼 전 또 묻습니다. 안 좋아하는 건 그렇다 치는데, 뭐 본 건 있냐? 그럼 없대요. 환장할 노릇이죠 크크.
표팔이
22/09/17 23:1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예술을 떠나서 사업한다는 사람들이 경쟁사 제품 분석을 위해서라도 게임 해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저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허허.
감전주의
22/09/17 23:06
수정 아이콘
게임 뿐만 아니라 일반 앱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용자 편의성을 생각하는 게 아닌 개발의 편의성만 생각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고객 친화적인 마인드로 접근하고 만들라고
22/09/17 23:08
수정 아이콘
게임만큼 서로 베끼고 따라하고 이런게 흔한 컨텐츠가 없는데 다른 게임을 안해본다는건 시간이 지날수록 무능해질수밖에 없죠.
이쥴레이
22/09/17 23:19
수정 아이콘
자기가 담당하는 게임도 잘 모르는 사업PM들 많이 봐서
그냥 한숨만 나오죠.
스물다섯대째뺨
22/09/17 23:25
수정 아이콘
쩝 뭐라 할말이 없네요. 트렌드가 어쩌고 웃음도 안나옵니다. 게임하는 사람들을 '집에서 겜만하고 운동도 안하고 애인도 없는' 이상한 사람취급하는데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어떻게 하는거죠? 게임을 잘 모른다? 그럴 수 있다 칩시다. 근데 자기들 상품의 주 구매층을 무시하면서 그런 사람들 생각을 왜함? 하는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여가시간에 게임은 안하지만 애인있고 운동하는 사람들 노려서 게임 많이 만들어서 팔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웃집개발자
22/09/17 23:39
수정 아이콘
겜돌이들이 어떻게 살건 말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니네가 니네 일을 쓰레기같이 못하는게 문제라니까ㅠㅠ
영양만점치킨
22/09/17 23:53
수정 아이콘
게임 개발하는 사람은 게임을 해야한다 라는말에 이걸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생각하고 깨닳으라는말을 포함한건데 그걸 이해 못하네..
switchgear
22/09/18 00:17
수정 아이콘
지가 무슨 개소리를 하는줄도 모르고 자뻑에 빠져서 자기 업무 분야에 관심도 없지만 나는 이걸로 돈 벌겠다는 자기 합리화하는 글을 줄줄이 쓴거네요. 아니 지가 말하는데로 트랜드를 이끌려면 그 분야를 공부하고 체험해봐야지 인싸질하는걸로 무슨 게임계의 트랜드를 이끌수 있다는건지. 나는 기본도 모르는 인간이다라는 진술서를 쓴건데 거기에 좋아요 하는 인간들이 있는것도 놀랍네요 크크
대청마루
22/09/18 00:22
수정 아이콘
게임하냔 질문에 용과같이 즐겨한다고 했는데 게임내 사투리 번역은 몰?루 시전한 사업본부장 이시우니뮤.ㅠ
거 마지마 간사이벤을 표준어로 번역한거 어디가야 볼 수 있답니까? 크크
패스파인더
22/09/18 00:28
수정 아이콘
카겜은 물적분할로 돈놀이하는게 목적이기때문에 게임이 꼴아박든 말든 신경도 안쓰는 것 같습니다 ㅠㅜ
뒹굴뒹굴
22/09/18 00: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앞에 카카오 붙은 주식은 똥이죠.
어차피 잘되면 분할할거 뭐..
Navigator
22/09/18 00:49
수정 아이콘
물건 팔면서 물건 안쓴다고 하면 누가 삽니까 으휴.....
RapidSilver
22/09/18 03:09
수정 아이콘
장사하는데 덕후가 될 필요는 없지만
지금 세계 게임업계 선도하는 탑티어 일류 회사들의 얼굴마담들은 전부 겜덕들이죠
-안군-
22/09/18 03:26
수정 아이콘
게임과 영화는 여러면에서 무척 닮아있죠. 상업예술이면서 종합예술이라는 면에서요. 근데 영화판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 영화 안본다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습니다. 감독, 배우, 촬영, 음향 할것 없이 다들 영화광이에요.
근데 유독 게임쪽은 게임 안한다는 사람들이 당당하더라고요. 환장할 노릇이죠.
Bronx Bombers
22/09/18 07:20
수정 아이콘
님 말이 맞는데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게임이 무슨 예술이야 도박꾼들이 자뻑 오지네 할거 같아서......
AaronJudge99
22/09/18 13:50
수정 아이콘
고물장수
22/09/18 04:04
수정 아이콘
자기 분야에 관심도 전문성도 없는 허위경력만 찬 사람들 다른 업계에도 물론 많지만요.

게임업계가 유독 썩었죠.

노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게임할 시간이 없는 탓도 있을겁니다.
이게 게임전문기자도 마찬가지인데요... 그쪽은 그냥 열정으로 때웁니다.
아르네트
22/09/18 06:25
수정 아이콘
.
약쟁이
22/09/18 07:52
수정 아이콘
이 분야 최고봉은 운영하는 회사가 게임회사란 걸 부끄러워하는 코나미 회장이겠네요?
Out of office
22/09/18 08:48
수정 아이콘
막상 게임사에는 자기가 게임을 좋아하고 덕후감성을 내세우는 직원들이 자기의 게임경력을 바탕으로 아마추어같은 기획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아서 골치인 경우갸 있다고는 하네요.

저 아는 지인이 저기에 엔드림직원이랑 똑같은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 분은 엔드림이 아니라 엔씨소프트.
리니지같은거나 만드는 회사라 그런 말 할만하다라고 할 수 있긴한데, 막상 그 지인 말로는 회사에 누가 더 게임많이 하냐라는걸로 자랑하는 듯한 문화가 부담스럽다고.
22/09/18 15:39
수정 아이콘
게임 안하는 사람들이 보통 그런 얘기 하더라구요.
신규 진입 유저의 경험을 알기 위해서 테스트를 안 한다는 소리도 들어봤습니다.
Out of office
22/09/18 19:2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탐랑님은 게임업계 종사자신가요?
22/09/18 21:52
수정 아이콘
22/09/18 09:28
수정 아이콘
메이플만 봐도 이번 방탄 이벤트 할때 찍은 영상 보면 왜 방탄 진이 겜주라고 칭해지는지 알수 있습니다. 확실히 본인이 일하는 게임 해본 사람과 안해본 사람이 보여주는 인사이트는 확실히 다르죠.
여덟글자뭘로하지
22/09/18 12:16
수정 아이콘
겜돌이식 혜자운영으로 어떤 매출이 찍혔는지 프리코네가 보여줬으니 더 사업부, 인싸식 운영만 늘겠죠.
그리고 겜돌이들만 모아서 게임 만든다고 갓겜이 나오느냐는 글쎄요... 사실 그 밸런스 조절을 위에서 해줘야 하는건데 그 역할을 해줄 1세대 개발자들이 딱히 음...
Old Moon
22/09/18 12:59
수정 아이콘
멍청하면 양심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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