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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2/08/17 13:08
커피 가끔 생각날 때 편의점커피 종종먹는데
요즘 가격이 엄청 올랐더라고요. 세븐일레븐 pb커피가 그나마 싸길래 골랐더니 '남양' 제조더군요.
22/08/17 13:29
저도 pb커피 먹어보고 우와 이거 맛있는데? 하고보니 남양 제조여서 참 놀랬었습니다.
투명한 유리처럼생긴 플라스틱 재질의 커피입니다 여러분
22/08/17 13:10
정작 상표권을 가진 미국 본사는 맥심 브랜드가 사라지고 한국 등 외국에 상표권만 팔고 있다더군요.
믹스커피는 한 때 가격때문에 네스카페도 먹어봤는데 결국 맥심으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22/08/17 16:02
작년에 야근에 찌들어있을 때 약빨이 덜 받는 느낌이라 자주 마셨는데 이래서 뇌세포가 죽는구나 싶었습니다. 올해는 야근할 일 안 맡아서 천만다행...
22/08/17 13:14
생각해보니까 저도 집에 두는 믹스커피는 맥심화이트골드네요. 이유는 그냥 싸게팔길래 사봤는데 맛도 좋아서 그후로 계속 이거만 삼.맥심화이트골드 가성비 좋아요.
22/08/17 13:14
저희집도 맨날 맥심 모카골드에서 연아커피 - 화이트골드-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라떼용으로 빨간 병맥심 하나 들여놓고요 원두 로스팅한거 그때그때 받아먹는데도 그래요 크크크
22/08/17 13:29
그냥 저도 맥심 위주로 마시고 있었는데(주로 이나영 커피), 얼마 전 마트에서 우연히 '스테비아 커피믹스' 라는 걸 사서 마셔봤는데, 부드러운 단맛에 부드러운 커피맛이 꽤 괜찮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이거 마시고 있습니다. 언젠가 또 돌아갈지도 모르겠지만요.
22/08/17 13:40
맥심이 인스턴트 중에서는 커피의 맛을 잘 살렸으면서도 쓰지 않습니다.
화이트골드는 오리지날보다 약간 커피맛이 연하고요 모카골드는 커피맛이 더 진하죠... 다른 브랜드들은 커피맛을 살리려다가 쓰기만 하거나, 쓰지 않게 하려다보니 커피맛이 거의 안느껴지는... 맥심이 이 균형을 가장 잘 잡은 인스턴트 커피라고 생각됩니다.
22/08/17 13:48
미국 제네럴푸드쪽(현재는 크래프트 하인즈의 계열이 된..)의 기술을 받아서 시작하게 된 맥스웰하우스가 잘되서 그런건지, 커피믹스와 맥심을 연달아 내놓으면서,미국선 반응이 그저 그랬던 맥심이 한국에선 대박이 터져버렸죠...
결국 거의 한국 브랜드나 마찬가지가 된..
22/08/17 14:19
의외로 KOPIKO 커피가 맛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블랑카는 뜨거운 우유에 타서 먹으면 좋더라구요.
(Disclaimer: 저는 KOPIKO와 어떠한 CoI도 없습니다).
22/08/17 15:02
봉지 믹스 먹다가 카누 이후론 카누만 먹다가 한 3년전이였던가요
카누가 없어서 루카스나인을 첨으로 사봤는데 개인적으론 카누보다 맛있더라구요 그뒤론 루카스나인으로 정착했습니다
22/08/17 15:21
카제인 나트륨건과 같이 직접 뭐라고 하지는 않지만 경쟁사의 제품을 묘하게 이상한 것처럼 몰아가는 기법은 광고계에서 아주 고전적인 수법입니다.
백설표 식용유는 콩으로만 만듭니다.... 해표식용유도 콩으로만 만들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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