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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15 10:31:55
Name 소믈리에
File #1 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_(1).jpg (187.6 KB), Download : 38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기분나쁘다 vs 그냥 칭찬이다






일단 엄마는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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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5 10:34
수정 아이콘
친구와 얼마나 친하냐에 따라서 다를거 같습니다.
진짜 어릴때부터 부랄친구면 괜찮을거 같고, 그냥저냥 친하면 기분 좋지는 않을듯
짱위뇨
22/08/15 13:16
수정 아이콘
이상한 영상 좀 그만 보셔야할듯..
22/08/15 10:41
수정 아이콘
일단 칭찬은 칭찬인데... 묘하구만요 크크크크
시무룩
22/08/15 10:49
수정 아이콘
어머님 한번 뵙고싶습니다
리얼월드
22/08/15 10:49
수정 아이콘
친구엄마한테 개인톡 하는 경우도 있군요?
으촌스러
22/08/15 10:50
수정 아이콘
어머님 바이럴인가요
22/08/15 10:5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일반적인 경우는 아닌것 같긴 한데 크크
살려야한다
22/08/15 10:57
수정 아이콘
이게 왜 화가 나는걸까요? 어머니가 내 소유물도 아니고
포도씨
22/08/15 11:00
수정 아이콘
아들 친구들 보면 확실히 요즘 아이들이 내 어릴적과 다른점이 있는데 어른들을 어려워하지 않는다는거에요. 처음 보는 친구 아빠에게 그 차는 얼마짜리냐고 물어본다던가 말이죠.
이 경우도 그냥 생각나는대로 행동하는 약간은 엉뚱한 친구가 아닐까 싶은데요?
22/08/15 11:01
수정 아이콘
주작일 가능성이 높네요 부모님한테 보낸 카톡을, 그것도 친구가 친구 어머니에게 카톡을 보냈는데 우연히 그걸 본다?
지니쏠
22/08/15 11:09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자랑하셨을수도있죠
인증됨
22/08/15 11:15
수정 아이콘
캡쳐된거 보면 친구가 보낸쪽이죠 엄마카톡을 본겁니다 어머님이 보여주셨거나
설레발
22/08/15 11:03
수정 아이콘
현실성이 있냐 없냐는 둘째치고 이게 왜 화가 나지..
남행자
22/08/15 11:04
수정 아이콘
아 저 비슷한 상황을 본적이 있는데요
물론 답은 다르겠지만 제 경우에는
"서지수가 어머니를 닮았네요"라고 거꾸로 말하는게 정답이었습니다 크크
22/08/15 11:05
수정 아이콘
주작이냐 아니냐는 둘째치고… 이게 왜 화가 나야하는건지 전 이해가 안가는데 뭔가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걸까요;
22/08/15 11:09
수정 아이콘
저두요;; 혹시 저 아이돌이 뭐 안좋은 논란터진사람인가요?
그냥 아이돌 닮으셧어요 한게 화가 날일인가
22/08/15 12:13
수정 아이콘
저 아이돌에게 악감정이 있으면 여시쭉빵하는 나쁜년일 가능성이 99.999999%입니다
도라지
22/08/15 11:13
수정 아이콘
이상한 야동을 많이 봤으면 기분이 묘할수는 있겠죠 크크크
가능성탐구자
22/08/15 11:27
수정 아이콘
내외라는 망령이 배회하는 거죠.
여자는 안채에 두고 외출을 금지한다든지, 부모형제와 3촌에 이외에는 남녀가 대면하지 못 하게 한다든지...
AaronJudge99
22/08/15 15:56
수정 아이콘
…!
소이밀크러버
22/08/15 11:17
수정 아이콘
승자는 아버님이네요.
페로몬아돌
22/08/15 11:20
수정 아이콘
엄마 칠순때까지 자랑하면서 기분 좋아할 일이라 친구한테 술 한잔 살 듯 크크크 고맙다고
오늘처럼만
22/08/15 11:23
수정 아이콘
왜 화가나는지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전 딱히 아무생각 없을 것 같네요
키르히아이스
22/08/15 11:26
수정 아이콘
서지수 관련 루머를 믿는사람인가..?
그개 아니면 화가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림자명사수
22/08/15 11:28
수정 아이콘
글쓴이가 여시에서 서지수 루머 배포하고 같이 묻은 사람들중 한명이라면?
키르히아이스
22/08/15 11:29
수정 아이콘
말투보면 글쓴이는 남자같은데요?
진실은 저 너머에...크크
22/08/15 12:14
수정 아이콘
남자도 있었습니다
문문문무
22/08/15 11:29
수정 아이콘
뭐 그럴수도있지
지니팅커벨여행
22/08/15 11:41
수정 아이콘
본인은 죽어도 인정하기 싫지만 아이들 조차 자기 아내가 너무 예쁘다고 해서 분노한 모습이다...
보로미어
22/08/15 11:44
수정 아이콘
이게 주작이 아니라면 그럴수는 있겟네요.
친구가 글쓴이 어머님께 유명 연예인 닮았다고 언급할 정도면 글쓴이가 어릴때부터 엄마한테 치근덕대는 남자들을 많이 봤다? 정도는
유추해볼 수 있을듯, 그랬다면 어머니에 대한 외모칭찬도 예민하게 반응할 법 하지 않나 싶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2/08/15 11:46
수정 아이콘
서지수 이쁘죠
22/08/15 11:57
수정 아이콘
흔한 립서비스 아닌가요. 개수작으로 느낄만한 앞뒤 사정이라도 있었나
피카츄
22/08/15 11:5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칭찬이라지만 굳이 저런 말을 친구 어머니께 카톡까지 보낸다고? 라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아내인데
밥돌군
22/08/15 12:00
수정 아이콘
히토미 꺼야죠.. 건전한 뇌면 화가 안나는게 정상이지만 이미 절여진 뇌면...
코우사카 호노카
22/08/15 12:15
수정 아이콘
히토미를 너무 많이 본게 아닌가...?
22/08/15 12:21
수정 아이콘
글쓴이와 친구가 이성친구 사이라면???
관지림
22/08/15 12:21
수정 아이콘
일단 둘의 친분 관계를 알아야겠고
나이가 어떤지도 봐야겠죠.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 연예인을 어떤식으로
봐라보는지도 알아야하고..
김유라
22/08/15 12:21
수정 아이콘
히토미 꺼야죠.
Starlord
22/08/15 12:24
수정 아이콘
친구가 xx아 새아빠 받아라~~~ 하는거 아니면 뭐..
22/08/15 12:36
수정 아이콘
왜 화나지??
22/08/15 12:52
수정 아이콘
보통 찐따가 아닌 듯
굿럭감사
22/08/15 12:57
수정 아이콘
이게 도데체 왜 화가 나는거지
등짝에칼빵
22/08/15 13:4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봤을 때 제목이

너네 엄마 쩔더라..였음
문어게임
22/08/15 14:39
수정 아이콘
엄마 44살 이혼녀
아들 24살
친구가 평소에 여자에 미쳐서 여자 볼때마다 하고싶다 하고싶다 했으면 짜증날듯
Sensatez
22/08/15 15:12
수정 아이콘
전 아무리 생각해도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 걸로 보이네요. 글쓴이까지 같이 있던 자리에서 어머니에게 외모 칭찬이라면야 문제는 없는데, 갠톡으로 갑자기 그런다는 건 이해가 안돼요. 주변 친구들 중에 초면끼리 여럿 모였다 헤어지고 나서 관심있는 이성에게 갠톡으로 외모 칭찬하면서 작업 거는걸 개인적으로 몇 번 봐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글쓴이었다면 좀 섬뜩했을 듯.
22/08/15 15:25
수정 아이콘
좋은 거 아닌가요...?
뭐 아이돌 아니고 어머니랑 비슷한 연령대 배우여야 하나;
AaronJudge99
22/08/15 15:57
수정 아이콘
친구 평소 행실이 어땠는지에 따라 갈릴거같아요
순수하게 아버지한테 차은우 닮으셨어요!! 한 느낌인지
아니면 우리 엄마한테 꼬리치는(?) 느낌인지…
후자면 화날법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절여진 걸까요
영양만점치킨
22/08/15 18:52
수정 아이콘
인스타에 댓글 단거도 아니고 개인톡으로 저러는게 일반적으로 벌어지는 일인가 싶긴하네요.
호식이니킥
22/08/15 19:28
수정 아이콘
엥간하면 댓 안다는데 보통 친구 어머니랑 친구관련된 일 아님에도 불구하고 문자나 카톡 전화하나요? 별일 아닐수도 있지만, 기분나쁠수도 있죠. 뭔 히토미꺼라, 찐따다, 야동좀 그만봐라 등 원글자보다, 본인은 상당히 이성적인척 쿨한척하면서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글싸지르는 여기 댓글이 훨씬 역겹네요.
22/08/15 20:54
수정 아이콘
나한테 직접 너희 어머니 예쁘시더라 서지수 닮으신 거 같아 그러는 거랑 개인 톡으로 저러는 건 느낌이 다르지 않나요? 전자는 그냥 순수한 칭찬 느낌이라면 후자는 뭔가 플러팅 느낌인데.. 야동 어쩌고를 떠나서 친구 어머니한테 개인 톡을, 그것도 저런 내용을 보내는 게 진짜로 아무 생각 없이 괜찮은 건가요? 저는 저 몰래 저러는 게 좀 기분 나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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