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8/05 11:03:21
Name insane
File #1 원딜국자론.jpg (143.4 KB), Download : 23
출처 fmkorea
Subject [LOL] 씨맥이 말하는 요즘 협곡학개론.jpg


상체가 이기면 바텀이 싸도 중반에 게임이 끝나진 않아요
게임이 늘어지고 꾸역꾸역 후반을 가는데 그럼 이제 찐막으로 한번 더 물어봐요
너 떠주면 먹을수있어?
아니었어요..그래서 제가 진거에요..(울먹)

씨맥 협곡학개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메가트롤
22/08/05 11:07
수정 아이콘
흠칫)
카사네
22/08/05 11:08
수정 아이콘
요즘이라기엔 너무 오래되긴했죠 바텀망겜!
22/08/05 11:08
수정 아이콘
KDA는 답을 알고 있다.
오늘처럼만
22/08/05 11:10
수정 아이콘
골~플 왔다갔다합니다)
진짜 요즘 바텀 가챠뽑기....

탑미드정글은 한 3번 죽으면 올뮤트 하거나 그냥 짜져있거나 그러는데(아닌 사람도 분명 있죠)
봇은 터지면 듀오일 확률이 매우 높고
졌다 싶으면 바로 즐겜모드 들어갑니다...

팀 조합 신경써서 뽑아달란 거까진 기대는 안하는데
책임없는 쾌락픽 뽑아놓고 봇 합쳐서 한 4~5뎃 하잖아요? 그때부턴 즐겜모드 들어갑니다.

위엔 이악물고 버티고 있는데
봇이 15~16데스식 박으면 답없어요....
니시무라 호노카
22/08/05 11:10
수정 아이콘
11데스하고 저런 얘기 한건아니죠? 후덜덜
오클랜드에이스
22/08/05 11:14
수정 아이콘
근데 씨맥보면 웃긴게 kda1초반 티모로(평균이 5킬 8데스던가...) 다이아1~마스터초입 구간에서 승률 55%인가를 찍고있는걸보면

데스를 저래 박아도 뭔가 본인 말대로 잘하고 있긴 한거같긴합니다 크크
22/08/05 11:18
수정 아이콘
티모는 장인들도 KDA 쓰레기인 경우가 매우 많죠. 킬 따면서 안죽고 캐리하는 것 보다 킬 따고 스노볼링 굴리면서 상대 탑 망치기, 하드 스플릿으로 어그로 끌고 같이죽기 or 시간끌고 빈사로 만들어서 캐리하는게 더 쉬운 챔프라

오히려 고수일수록 극단적인 스플릿 운영 + 버섯 갉아먹기 게릴라 특화로 갈 수 밖에 없으니 KDA가 높을수가 없긴 합니다
22/08/05 12:12
수정 아이콘
죽기는 많이 죽어도 롤 법칙은 안 어겨서 그렇습니다.
강퀴도 그렇고 롤지식이 좋은 30대 게이머들은 무력 앞에서 킬뎃은 망쳐도 기여도가 필요한 부분을 콕 집어서 수행하죠.
다만 다-마에서 볼 수 없는 압도적인 무력 앞에서 한 번 씩 망가지긴 하죠.. 크크
페스티
22/08/05 11:1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가 원딜을 안했습니다. 라인전은 어찌어찌 해도 한타 때 끝까지 살아남아 다죽이는게 잘 안되서...
Euthanasia
22/08/05 11:18
수정 아이콘
유게가 참 이상한게 비리로 잘린 검사출신 변호사랑, 폭행 전과자 글은 자주 잘도 올라오는데 법적으로 문제 없는 선취매 코인 투자 홍보하려다 그마저도 여론 안 좋아지자 취소하고 사과한 프로게이머들에게만 굉장히 엄격하단 말이죠. 저 둘은 미수도 아니고 사과도 한 적 없을텐데. 자기가 잠재적으로 피해자가 될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건에는 별로 분노하지 않는 걸까요.
상하이드래곤즈
22/08/05 11:31
수정 아이콘
[폭행 전과자] 크크크크크크 맞는 말이죠.
다만 사람들은 각자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고,
그에 대한 결과가 님이 보고 있는 이 상황이죠.
갓 돌지난 자신의 아이가 앉아있던 의자를,
조현병 환자가 집어던져(?) 아이가 뇌진탕에 걸렸던 사건 기억나시죠?
그 모습을 보고 분노하여 조현병환자의 뒤통수를 쳐서 [폭행 전과자]가 되었던 아버지도 있죠.(팩트:전 재판결과는 모름)
비슷한 사안이라고 각자의 경험과 입장에 따라 그 판단이 달라지는게 이상한 것은 아니죠.
전 씨맥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에는 동의하고, 그에 따른 처벌은 충분히 받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제 기준에서 입니다. 조금 더 소드의 입장에 이입되신 분들에겐 반대일 수 있겠죠.
Euthanasia
22/08/05 11:43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재평가가 조금 이뤄졌지만 그때 당시에 씨맥의 행동은 무슨 정의의 사도인냥 묘사됐고 피해자인 소드는 죽일 놈이었죠. 씨맥의 행동이 참작의 여지가 얼마나 있느냐를 떠나서 너무 코인게이트 사건 당사자(지금도 죽일놈이죠 여기선)와 온도차가 심하다는 게 좀 신기해서요.
상하이드래곤즈
22/08/05 11:58
수정 아이콘
씨맥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은 여기에 없는데,
코인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당장 저부터 퇴직금을 날려서 ㅠㅠ
전 이상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ㅠㅠ
Euthanasia
22/08/05 12:03
수정 아이콘
네, 직접 이해관계가 있었다면 좀 더 이입이 되는 게 이상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코인은 연관된 분들이 많다 보니. 개인편향을 제거하고 사안을 보기는 쉽지 않죠.
상하이드래곤즈
22/08/05 12:08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원 댓글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도 느끼셨나요?
Euthanasia
22/08/05 12:10
수정 아이콘
아뇨. 말씀해주시면 경청해보겠습니다.
상하이드래곤즈
22/08/05 12:20
수정 아이콘
코인러들과 그외 님이 언급하신 분들과는 전혀 다른 사안이라는 얘긴데
아직 모르시겠다면 그냥 알고 싶지 않으신 건 아닌가요?
Euthanasia
22/08/05 12:24
수정 아이콘
다른 사안인데 그 다른 이유가 자신이 (잠재적으로)피해자가 될 수 있느냐면 그리 공정한 잣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상하이드래곤즈
22/08/05 12:40
수정 아이콘
다른 사안인데 같은 잣대를 들이대는게 더 불공정하다는 생각까지는 안 하시는 겁니까?
짱위뇨
22/08/05 12:23
수정 아이콘
그냥 자기 싫으면 밥을 왼손으로 먹어도 싫은거고 좋으면 살인을 해도 좋은거죠. 여기 사람들 다 뻔함 크크
모아찐
22/08/05 15:00
수정 아이콘
님이 항상 남기는 댓글도요
잠이오냐지금
22/08/05 11:39
수정 아이콘
비리로 잘린 검사출신 변호사 <-- 누구에여??
Euthanasia
22/08/05 11:41
수정 아이콘
잠이오냐지금
22/08/05 12:01
수정 아이콘
오 몰랐던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그 닉네임
22/08/05 11:41
수정 아이콘
전혀 이상한게 아닌게, 대상도 대상이지만 본업과의 연관성도 중요하거든요.
스포츠 선수들이 스테로이드 꼽는 행동, 아이돌들의 연애,성범죄 같은거요. 반대였으면 별 문제 없이 넘어가죠.
사이퍼
22/08/05 11:43
수정 아이콘
님이 씨맥이 싫으면 싫은거지 뭔 잠재적으로 피해자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논리적이고 정의의 사도인냥 구십니까
Euthanasia
22/08/05 11:45
수정 아이콘
전 씨맥에 별 감정 없고 나름대로 비일관성에 대한 이유를 추측해본 것 뿐입니다. 딱히 반박할 말이 없으시면 이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 하지 굳이 왜 시비를 거시고 그러십니까. :)
참 씨맥에는 별 감정 없지만 가해자 옹호하는 분들에겐 오히려 좀 감정이 있어요. 가해자야 법적인 처벌을 받았지만 오히려 피해자를 비난하면서 자기 감정에 취한채 손가락으로 가해행위를 하던 사람들은 어떠한 처벌도 없이 모른척 넘어갔거든요.
라투니
22/08/05 12:15
수정 아이콘
:) 이런거 안쓰시는게 좋아보여요, 없어보이거든요...
Euthanasia
22/08/05 12:22
수정 아이콘
누군가에게 있어보이고자 쓴 글은 아닌데 충고 감사합니다. :) 딱딱해 보이지 않아서 저는 좋은데 이상하게 감정을 드러내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클로로 루실후르
22/08/05 11:46
수정 아이콘
피지알의 태생이 프로게이머의 팬이 모여 만든 사이트이다보니
팬들을 뒷통수 친 작자들에게 엄격할 뿐이죠
Euthanasia
22/08/05 11:49
수정 아이콘
네 저도 동의합니다. 팬을 직접적으로 건드렸냐 타인을 건드렸냐 그 차이인 것 같아서요.
클로로 루실후르
22/08/05 11:52
수정 아이콘
그럼 이상하다고 표현을 하시면 안되는데요..
이상하다와 동의합니다 둘 중 어느쪽 의견이실까요?
Euthanasia
22/08/05 11:53
수정 아이콘
아, 레토리컬 퀘스쳔입니다. 직접적으로 말하면 발끈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혹시 제가 생각하지 못한 다른 관점이 있나 싶은 것도 있고요.
지성파크
22/08/05 11:46
수정 아이콘
상관도 없는 글에 별 인물 다 끌고오네요
그러면 코인 비제이 응원 열심히 하세요
Euthanasia
22/08/05 11:47
수정 아이콘
님 심기를 건드린 건 죄송합니다만 이런 생각도 말 못하나요?
지성파크
22/08/05 11:54
수정 아이콘
그 생각을 뜬금없이 관련도 없는 사람 글에 와서 언급하는건 문제라고 생각 안하시나봅니다
Euthanasia
22/08/05 11:57
수정 아이콘
본문에 글에 관련있는 사람에 대한 생각을 언급했는데요. 어떻게 더 관련이 있을 수 있죠?
타 게이머들 언급이 문제라는 건가요? 말씀을 좀 더 정확히 해주시면 답변드리기 편할 것 같습니다.
지성파크
22/08/05 11:59
수정 아이콘
지금 실명 언급을 안했다고 해서 언급을 안했다 이러는건건지
지금 그 사람 언급하기 위해 몇명의 관련없는 사람 끌고왔는지 뻔히 보이는데 참
말투가 아주 극혐하는 커뮤니티 그곳에서 보는듯한 느낌이네요
Euthanasia
22/08/05 12:09
수정 아이콘
할 말이 있으면 정확하게 해주세요. "그 사람"이 누군데요? 보물찾기 하는 겁니까, 말 못하는 사람이에요? 씨맥 말하는 거에요?
제 생각을 말하기 위해서 타인 실명 언급을 최대한 피하긴 했지만 비교 대상을 가져오는 게 누군가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었다는 건 예상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무슨 잘못을 저지른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정확히 이야기 해주세요. 제가 누구 기분나쁘라고 글을 쓴 것도 아닌데 왜 "나 화났어"밖에 말을 안 하시는 겁니까.
지성파크
22/08/05 12:24
수정 아이콘
씨맥하고 코인러들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데 비교해서 까냐 이건데
님은 무슨생각으로 씨맥과 관계도 없는 인물 모셔오셨을꺼요
동일한 범죄나 행동한것도 아닌데 이미 그것부터 누가되고 누가안되고가 모순덩어리인데
폭행이력이 있는 사람을 가져와서 비교하던가요
누가봐도 뻔히 의도가 보이는데 아님 아무튼 아님
참 역겁네요
Euthanasia
22/08/05 12: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교잣대가 공정하지 않다는 비교의 의미로 가져왔다고 몇번을 말해야 합니까. 씨맥은 폭행이라는 잘못을 저질렀고, 그렇다고 씨맥이 팬들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할 일이 없으니까 당연히 다른 폭행범을 가져올 수가 없죠. 다른 폭행범은 유게에 자주 언급되는 사람이 떠오르지도 않고, 설령 있다고 해고 당연히 님이 맞을 일이 없으니까 잣대도 비슷하겠죠. 모 변호사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그렇다고 잘못이 적어지는 겁니까.
코인게이트를 언급한 이유는 피해자가 없는 행위임에도 자신(팬들)이 잠재적으로 피해자가 될 수 있는 행위이기에 배신감이 크게 느껴져서 더 비난을 받는다고 비교의 의미로 가져온 겁니다.
이 정도 말씀드렸으면 이해가 되셨나요? 동의가 안 되면 그런가 하시면 됩니다. 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역겹다고 하시는 겁니까.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지성파크님의 행위가 더 역겹고 잘못된 행위라고 느껴집니다. 말을 쓰실 때 조금 주의해서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왜이렇게 누굴 조롱하지 못해서 안달이 나셨나요?

님이 "아무튼 아님"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뭐가 아니라고 했는지 설명이 가능하긴 한가요? 대답은 한마디도 못하면서 아무튼 역겹다 이건가요? 님의 답글이 역겹다는 감정적 배설 이외에 의견에 대한 반박이 한마디라도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상하이드래곤즈
22/08/05 12:1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코인러 쉴드치려고 별 인물들을 다 모셔왔넹
Euthanasia
22/08/05 12:21
수정 아이콘
타인의 드러나지 않은 생각을 추측할 때는 조금 조심스럽게 해주시겠어요. 비꼼의 수준을 탓하는 성격은 아닌데 틀려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상하이드래곤즈
22/08/05 12:41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너무 대놓고 드러내셨잖아요
Euthanasia
22/08/05 12:42
수정 아이콘
코인러 방송 본적도 없고 볼 생각도 없습니다. 맞춰서 대답해드렸습니다. 됐습니까.
Euthanasia
22/08/05 12:47
수정 아이콘
지치네요. 코인러 쉴드치려고 내가 님같은 사람들 비꼼도 감수해야 하나 싶네요. 그냥 알아서 생각하세요. 코인러 쉴드치려고 벼라별 짓을 다하고 아니라고 속이는구나 생각하세요. 타인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는 멀어지겠지만 손쉽게 작은 승리감은 가져갈 수 있으실 거에요.
커뮤니티에 대해 조금 애정이 남아서 비꼬는 글 받을 거 알면서 써봤는데 괜한 짓을 했다 싶네요. 오늘도 관심법에 성공하신 걸 축하드립니다.
상하이드래곤즈
22/08/05 12:52
수정 아이콘
다른 사안인데 같은 잣대를 들이대는게 더 불공정하다는 생각까지는 안 하시는 겁니까?
Euthanasia
22/08/05 12:54
수정 아이콘
저 위에 지성파크님 댓글에 장문으로 답글 달았으니까 보든지 알아서 하세요. 저도 님을 설득시킬 생각이 사라졌네요.
상하이드래곤즈
22/08/05 13:14
수정 아이콘
사기와 폭행과 살인과 절취가 서로 다른 사안인데,
그럼 이것들도 똑같이 평가해야 합니까??
그렇다면 님 말이 다 맞습니다.
Euthanasia
22/08/05 13:15
수정 아이콘
상하이드래곤즈 님// 제가 뭘 대놓고 드러냈나요? 그것부터 말씀드리면 알려드리죠.
제가 볼때 님은 본인이 틀린 걸 인정하지 않습니다. 더 설득하는 건 무의미할 것 같네요.
이민들레
22/08/05 12:13
수정 아이콘
감정을 굳이 이성적으로 설명할 필요 있을까요?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은거에요.
Euthanasia
22/08/05 12:2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꼭 이래야 돼!"라는 뜻에서 쓴 글은 아니에요. 다만 공론장에서 이야기를 할 때는 최대한 일관적인 잣대를 가지고 사안을 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는 건 그게 주관적이라고 해서 누가 탓하겠습니까만, 타인을 비난하거나 논란이 있는 사람을 언급할 때는 동일한 잣대를 가지고 말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어서요. 물론 개개인까지는 제가 잘 모르지만 커뮤니티 분위기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겁니다.
이민들레
22/08/05 13:14
수정 아이콘
세상에 절대적인 잣대는 없습니다. 잣대를 강요할 필요도 없구요.
짱위뇨
22/08/05 12:26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크크 님 말이 맞아요
Euthanasia
22/08/05 12:4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는데, 다른 의견을 주는 게 아니라 감정적인 비꼼부터 시전하시니 제 생각을 되돌아 볼 기회가 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죠.
22/08/05 13:05
수정 아이콘
코인 법령이 미비해서 범죄가 안된거지 주식이었으면 전형적인 세력수법으로 깜빵 갈뻔한 사건인데 물타기 잘하시네요.
Euthanasia
22/08/05 13:10
수정 아이콘
법령이 있고 없고가 다르고, 미수와 기수가 다릅니다. 누가 잘했대요? 범죄 저지르고 사과 한 마디 안 한 뻔뻔한 사람들과 도의적 잘못을 할 뻔한 것을 도중에 걸려서 미수에 그치고 사과한 사람들 중에 후자만 죽일 놈이라는 게 이중잣대인 것이 아니고, 그걸 지적한 게 물타기입니까?
22/08/05 13:1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성공했으면 비난 받고 욕좀 더 먹었을텐데 안타깝게도 선취매 미수에 그쳐서 크크 확실하게 해먹었어야 물타기도 못하는데
Euthanasia
22/08/05 13:13
수정 아이콘
아뇨. 피해자를 생각하면 전혀 안타깝지 않습니다. 더 욕하지 못해서 안타까우세요?
The)UnderTaker
22/08/05 13:58
수정 아이콘
폭행 100만원 벌금형은 지나가다가 시비붙어서 상대방에게 신체접촉+위해만 가해도 합의안하면 받는 형입니다. 저 위해란게 그냥 툭친다던지 밀쳤다던지 멱살잡았다던지 한두대 쳤다던지(가격부위상관없이) 정도이죠.
물론 타인을 폭행한다는게 잘한일 절대 아닙니다만 죄에도 경중은 있습니다. 애초에 코인러와 폭행100만원 벌금이 동일한 잘못이라고 보는 사람은 거의없을텐데요.
Starlord
22/08/05 14:04
수정 아이콘
이런걸 알아들으면 저렇게 장판파를 안세웠....
Euthanasia
22/08/05 22:37
수정 아이콘
혹시 비꼬는 거 말고 다른 의사소통 방식은 모르시나요? 님도 친구나 지인한텐 인터넷에서 타인 비꼬는 것처럼 말 안 하시죠? 인터넷이라 익명 뒤에 숨어 스트레스 발산하시는 거라고 믿겠습니다.
Starlord
22/08/05 23:22
수정 아이콘
본인도 위에서 남 신나게 긁으시더만 자기 긁는건 못참으시네요 크크

친구들한테는 물론이고 인터넷에서도 아무한테나 이런 댓글 안달죠 당연히~
Euthanasia
22/08/06 12: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네. 어떤 말인지 지적할 순 없고 "내 기분이 그래"하시는 건 저 위에분이랑 똑같네요. 제가 시비를 먼저 건 글이 하나라도 있는지. 어떻게 하나같이 지적은 못하고 비꼬기만 하시는 건가요?
지금의 그런 눈엔 그렇게 보이시겠죠. 나중에 본인 글을 정확히 돌아보실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하실 수 있길 빕니다.
Euthanasia
22/08/05 22:36
수정 아이콘
일반인보다 법을 잘 아니까 굳이 설명 안 해주셔도 됩니다.
AaronJudge99
22/08/05 14:26
수정 아이콘
팬을 속여넘긴 프로게이머한테는 사이트 특성상 더 화나는건 어쩔수 없다 생각합니다
22/08/05 17:13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 모두에게 관대한게 좋은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잘못한거는 잘못 한거고.. 법적 처벌 이상의 마녀사냥은 다 별로 같아요
다만 호불호는 있을 수 있고, 그 호불호를 정의인냥 포장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나이로비
22/08/05 20:15
수정 아이콘
유게가 아니고 세상이 그런거에요

음주운전 병역비리 과실치사 같은 범죄 저질러도
운동선수, 연예인, 정치인, 유튜버 등등 잘 사는 사람들 많아요

유게 탓 하지말고 세상을 사세요
Euthanasia
22/08/05 22:41
수정 아이콘
저도 편하게 사는 법을 배워야겠네요.
askfgjaskguq
22/08/08 11:47
수정 아이콘
그 분들의 세계관에선 소드는 답없는 죽일놈이니까요

요번에 드라마화된 장삐쭈 원작 '신병'에서 성윤모는 의가사제대를 했고 김상훈은 영창에 갖다왔지만 아무도 김상훈을 욕하진않죠

그런것처럼 단순히 범죄자라고해서 그것이 꼭 옳고그름을 가르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엔 별의별 케이스가있고 정말 안타까운 사연으로 운없이 범죄자가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 사건은 겉으로 보기에는 그 사례에 매우 들어맞죠

개인적으로 그 사건에대해서 여론에 전혀 동의하지않긴합니다만
terralunar
22/08/05 11:49
수정 아이콘
근데 도식대로면 상대편 입장에서는 바텀이 이겼으니까 플랜 A로 바로 승리하고 끝나야 되는거 아닌가요
Cookinie
22/08/05 11:54
수정 아이콘
상체에서 원딜을 쉽게 잡는 챔프가 있으면 소용이 없죠. 이 판엔 16렙 카사딘이 있네요.
22/08/05 12:40
수정 아이콘
그건 우리편도 마찬가지죠.

도식자체는 이상한게 맞습니다.
짱위뇨
22/08/05 12:25
수정 아이콘
그냥 중학생이 학교 수업시간에 스케치북에 그린거랑 다를바 없어요. 논리없이 생각나는데로 쓴거임
22/08/05 12:02
수정 아이콘
씨맥은 가끔 맞말을 하는데 팔길이 긴 원딜의 부상 시점 후로 바텀게임이 된게 맞죠. 기존에는 탑미드정글 맵 장악을 통한 게임캐리 플랜이 됐는데 텔너프, 오브젝트 비중 증가 및 정글의 약화 등으로 이젠 바텀우세권 쥔 팀이 맵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전령과 용 수급에 압도적 이점을 갖게되며 게임 지형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한타형 메타 득세와 내구성 증가 패치로 전투의 원딜 중요도가 더 올랐고 갈수록 탑이 탱역할을 강요받으면서 바텀캐리 경향성은 더 커지고 있는 중이죠
티맥타임
22/08/05 13:41
수정 아이콘
근데 솔랭은.. 그래도 정글이 잘하면 게임 이기지 않나 싶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59514 [동물&귀욤] 늑대와 늑대의 크기차이 (27MB) [10] Lord Be Goja7094 22/08/05 7094
459513 [유머] 흔한 예능 라인업 [14] SAS Tony Parker 7035 22/08/05 7035
459512 [LOL] 수상할 정도로 쉬운 중국어 문제 [14] 쎌라비7111 22/08/05 7111
459511 [유머] 한국 게임계 올타임 레전드 사건.jpg [49] 굿럭감사11528 22/08/05 11528
459510 [유머] 보스전에서 보스몹이 나 보는 시점 [17] 아비치7866 22/08/05 7866
459509 [유머] 역대급 카니발 차량.jpg [37] 삭제됨10721 22/08/05 10721
459508 [유머] 퍼즐을 완성하면 쿠폰번호를 드립니다.jpg [13] prohibit6794 22/08/05 6794
459507 [기타] 일본 지하철에 있는 특이한 그림 [13] 한화생명우승하자8126 22/08/05 8126
459506 [동물&귀욤] 눈으로 욕하기 [6] 길갈5557 22/08/05 5557
459505 [유머] 신금호제일검 [23] Fysta6976 22/08/05 6976
459504 [기타] 엊그제 왔다간 펠로시 할머니 리즈시절.jpg [13] 캬라8240 22/08/05 8240
459503 [LOL] 씨맥이 말하는 요즘 협곡학개론.jpg [76] insane8742 22/08/05 8742
459502 [유머] 배추김치야 고마워를 영어로 하면? [27] 어서오고7366 22/08/05 7366
459501 [유머] 충남 화산파 장문비전 [37] roqur7145 22/08/05 7145
459500 [기타] 한문철도 레전드라는 왕복 6차선 역주행녀 [24] 니시무라 호노카9733 22/08/05 9733
459497 [유머] 의외로 한국 농가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것 [21] 퍼블레인9732 22/08/05 9732
459496 [유머] 원숭이 손에게 소원을 빈 박찬욱 감독.jpg [11] 캬라7786 22/08/05 7786
459495 [기타] px에서 사온 에어컨 [9] 니시무라 호노카6011 22/08/05 6011
459494 [동물&귀욤] 늑대와 허스키의 크기 차이 [10] 퍼블레인6311 22/08/05 6311
459493 [서브컬쳐] 흔하지 않은 일본게임의 유저 친화적 인터페이스 [3] 미캉5634 22/08/05 5634
459492 [기타] 영화 '헌트' 씨네21 평점 [17] BTS7610 22/08/05 7610
459491 [유머] 남편들이 이혼을 결심하는 순간.jpg [69] 삭제됨12397 22/08/05 12397
459490 [유머] 아직도 바뀌지 않은 해병대의 악습 [8] 길갈7651 22/08/05 76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