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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05 09:05:38
Name 삭제됨
출처 레딧
Subject [유머] 남편들이 이혼을 결심하는 순간.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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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들레
22/08/05 09:07
수정 아이콘
아내랑 샤워를 같이한다고..???
22/08/05 09:11
수정 아이콘
역시 사람사는 곳은 다들 비슷비슷하네요
22/08/05 09:16
수정 아이콘
저런 기상천외한 일들이 우리 나라에서도 있다구요...?
22/08/05 09:18
수정 아이콘
2000만명중 3%만 셈해도, 60만명이 나오죠.

본문 정도는 3%가 아니라 10%는 나오지 않을까요.
minyuhee
22/08/05 09:19
수정 아이콘
일본, 한국, 프랑스 등 소위 1세계에선 흔한 일 같은데.
22/08/05 09:2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라고 특별히 다를거라는 생각 자체가 오만이죠
22/08/05 09:22
수정 아이콘
특별히 다른 게 아니라 인구 많고 문화도 더 자유로운 천조국이니 더 이상한 사람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에서 저 정도 일은 소시오패스급 배우자들 일화는 들어본 적도 없고..
모아찐
22/08/05 10:54
수정 아이콘
더 이상한 사람이 많은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저 내용을 왜 기상천외한 일이라고 말씀하시는거죠…?
실제상황입니다
22/08/05 11:09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는데 vdk님 첫댓이랑은 꽤 다른 말씀이긴 하죠.
22/08/05 09:22
수정 아이콘
??
22/08/05 09:23
수정 아이콘
??
상하이드래곤즈
22/08/05 09:28
수정 아이콘
당장 남편몰래 당근마켓 시리즈만 해도 위화감없이 받아들이는 일화인데요??
22/08/05 09:29
수정 아이콘
본문 정도면 기상천외의 기억자도 꺼내기 힘든 매우 흔한 케이스죠

진짜 기상천외한 사건은 차원이 다릅니다 크크
우울한구름
22/08/05 09:30
수정 아이콘
기상천외 하다고 할정도인건 별로 없어보여서...... 충분히 있지 않나요?
기무라탈리야
22/08/05 09:31
수정 아이콘
당근마켓에 마누라 판다면서 다른 남자랑 알몸으로 자고있는 사진 올린 짤이 유게에 올라왔던 걸로...
미메시스
22/08/05 09:50
수정 아이콘
기상천외의 의미가 최근에 바뀌었나요??
부부예능이나 커뮤 지인등
비슷한 사례가 넘치는데..
무지개송아지
22/08/05 10:10
수정 아이콘
가정법원 앞에 팝콘 두둑히 들고 가셔서 몇 시간만 있어보시면..
人在江湖身不由己
22/08/05 12:44
수정 아이콘
다 팔려요
22/08/05 12:05
수정 아이콘
엥..? 저런건 전혀 기상천외하지 않아요 지극히 평범하고 많이 일어나는 일입니다
22/08/05 09:14
수정 아이콘
니들은 …
테크닉파워존
22/08/05 11: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행복하시죠?
22/08/05 09:16
수정 아이콘
이혼의 가장 많은 사유가 성격차이라죠.
에이치블루
22/08/05 09:19
수정 아이콘
5번 중요합니다 다른건 그닥이지만 5번은 정말...신호 올 때 잘 해야 합니다
설레발
22/08/05 09:20
수정 아이콘
하나같이 충분한 이혼사유가 될만 하네요.
단 6번만 빼고.

제 기준에서 6번은 너무 불확실성이 큽니다. 본인의 꿈을 배우자에게 관철시키려면 그에 충분한 설득이 필요하다고 봐요. 본인이 1년 넘게 알아본 것과는 별개로 말이죠. 그냥 단순히 본인이 하고싶은게 생길때마다 자유롭게 하고자 한다면 애초에 결혼을 하면 안됐죠. 물론 그래서 결국은 이혼했겠지만.
22/08/05 09:25
수정 아이콘
6번은 거꾸로 아내가 이혼하고 싶은 사유가 아닐지...
수리검
22/08/05 09:36
수정 아이콘
저도 6번은 좀 ..

본인은 자랑스레 거봐 난 할수있지? 이런 느낌으로 마무리했지만
중요한 건 내가 할 수 있냐 없냐가 아니라 그걸 상대방에게 납득시키는 거죠 혼자사는 거 아닌데
22/08/05 10:44
수정 아이콘
6번은 본인의 평소 행실도 알아야죠.
평소에 입만살고 행동에는 안 옮기는 사람이었음 저도 콧방귀 꼈을거 같습니다
새벽목장
22/08/05 11:47
수정 아이콘
이혼으로써 그의 행실에 반전이 일어나는 결과가 도출됐다면..?!
메타몽
22/08/05 09:20
수정 아이콘
옛날 리더스 다이제스트 보는 기분이군요

더른것도 안타깝지만 마지막은 특히나 씁쓸하네요
덴드로븀
22/08/05 09:21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성별 바꿔도 똑같
葡萄美酒月光杯
22/08/05 09:27
수정 아이콘
이런 자료들은 도의적으로 남편들이 이혼결심하는 순간을 올릴거면 아내가 이혼을 결심하는 순간도 같이 올려줘야....
모나크모나크
22/08/05 09:27
수정 아이콘
버스타고 내렸는데도 몇 키로라니.. 우리 나라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네요.
그 정도면 데리러 와야지...
포도씨
22/08/05 10:38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모 아파트 단지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버스를 타려고 아파트단지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30분을 이동하는곳도 있습니다.
남편들은 버스타고 왕복 세시간을 출퇴근하고 아내는 남편명의의 수입차를 가지고 다니는...
뭔가 이건 아니다 싶으면서도 이해되는 씁쓸함.
모나크모나크
22/08/05 13:40
수정 아이콘
헉.. 서울권 생활은 만만치 않네요. 2000년쯤 처음 서울 마을버스 보고도 굉장히 놀랐었는데요. (다른 교통수단을 타러 버스를 타야 되다니!)
Old Moon
22/08/05 13:15
수정 아이콘
본가가 수도권인데도 지하철에서 내려서 5km 이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니 서울이 아니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모나크모나크
22/08/05 13:17
수정 아이콘
보통 지하철에서 5km 이상이면 다시 버스를 타지 않나요? 최종 대중교통에서 집까지가 몇 키로라는 게 우리 나라에서는 잘 없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설마;; 걸어오시나요?? 저도 서울 아닙니다;;
Old Moon
22/08/05 13:23
수정 아이콘
보통은 버스를 타고 가죠. 하지만 11시가 넘어가면 들어가는 버스가 없어서 택시를 타고 갑니다.
야근까지 하고 기차를 놓쳐서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탄 시간이니 늦은 시간이라 택시가 아닌 대중교통을 사용하기 어려운 시간이었겠죠.
모나크모나크
22/08/05 13: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버스가 대중교통인데요;; 암튼 알겠습니다;; 저 5km를 연결해주는 대중 교통수단이 없어서 못 탄건지 늦어서 못 탄건지는 알 수 없으니까요.
미국은 땅이 넓으니 아무래도 대중교통이 커버하는 범위가 우리나라보다는 작겠구나 라는 의미였는데 제가 과한 표현을 쓰긴 했네요.
Old Moon
22/08/05 13:42
수정 아이콘
버스가 없다는게 아니고 버스를 탈 수 없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버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야근도 하고 힘들어서 데려와 달라고 할 수가 있죠.
모나크모나크
22/08/05 13:47
수정 아이콘
음..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건가요?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건데 제가 뭘 잘못 말했나요?
Old Moon
22/08/05 13:53
수정 아이콘
늦은 시간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접근할 수 있는 최대 거리가 수 키로 일 수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모나크님의 첫 댓글은 틀렸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2/08/05 13:59
수정 아이콘
방금 다신 댓글이 "일 수 있다" 인데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요?
Old Moon
22/08/05 14:01
수정 아이콘
모나크모나크 님//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은 어떤 하나의 발생 가능성만 증명되면 성립하지 않는 주장입니다.
따라서 직접 경험한 예시로 있을 수 없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반박했는데 그냥 말꼬리가 잡고 싶으신건가요?
모나크모나크
22/08/05 14: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Old Moon 님// 저한테 왜 이러시나 했는데 그 말씀이셨군요. 위에 제가 과한 표현을 썼다고 했으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면 과한 표현이 아니라 틀린 표현입니다 하시려나요?
우리 나라에도 최종 대중교통에서 집까지 먼 곳도 많다 해주셨으면 제가 아 그런가요 하고 이해하기 쉬웠을텐데 아무 상관도 없는 시간 이야기를 계속 하셔서 헷갈렸습니다. 아무튼 지적 감사해요.
유머게시판에, 미국은 땅덩어리가 커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별 생각 없이 단 댓글인데 뭔 반박씩이나;; 와우 여기 장난 아니네요.
22/08/05 09:28
수정 아이콘
제 친구중에 치킨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와이프가 싫어해서 못 시켜먹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와이프는 밥 먹고 넌 치킨 먹으면 되지 않냐 물어봤는데 와이프가 냄새를 싫어한다네요. 그래서 밖에서 만나면 저랑 치킨 먹습니다. 다른 메뉴는 선택지에 없습니다. 왜 결혼했다고 남이 먹는 음식 냄새까지 간섭하는지 도저히 모르겠지만 일단 친구의 결혼은 소중하니 입 다물고 있었습니다.
소이밀크러버
22/08/05 09:32
수정 아이콘
제 친구 하나도 연애할 때 그렇게도 먹고 싶던 음식들을 비슷한 이유 때문에 못 먹더라구요.

결국 헤어졌었는데 다시 만난 후 결국 결혼하는거 보고 진짜 사랑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ㅡㅡa

못 먹을 줄 알면서도 결혼했으니 견딜만하다는거 아닐까요...
Grateful Days~
22/08/05 09:36
수정 아이콘
치킨은 골방에 들어가서 따로먹고 나오면 되죠 머.. 냄새는 페브리즈로 없애고 ㅠ.ㅠ
스토리북
22/08/05 09:36
수정 아이콘
비슷한 경우를 겪어봤는데, 본인도 뭐 어떻게 하지를 못합니다. 싫은 걸 넘어서 괴로워 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냄새라는 게 일단 퍼지고 나면 사라지는데 몇 시간이기도 하고.... 힘들어 하는 걸 직접 보면 이해하게 되죠.
디스커버리
22/08/05 09:39
수정 아이콘
친구분이 아내분을 많이 아끼시는듯 치느님을 참으시다니...리스펙합니다
달달한고양이
22/08/05 09:42
수정 아이콘
치킨 말고도 회 밀가루 다른 고기류(삼겹살 덜 익힌 스테이크 등등) 못 먹는 사람들도 결혼해서 배우자가 서로 맞추는 경우가 꽤 많죠. 괜히 심술 부리는 게 아니라 진짜 역해서 못 먹는 경우일 때가 많으니…
葡萄美酒月光杯
22/08/05 09:50
수정 아이콘
저도 청국장 냄새를 싫어해서 저희 집에서는 청국장 금지입니다. 근데 마누라는 별 소리 없네요. 비스한거라고 생각해요. 둘이 합의된거면
덴드로븀
22/08/05 09:54
수정 아이콘
그 친구가 직접적으로 슬픈표정/화난표정/울면서 와이프 욕을 하거나 분노의 상태에서 치킨을 먹던게 아닌 이상
[왜 결혼했다고 남이 먹는 음식 냄새까지 간섭하는지] 같은 생각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포도씨
22/08/05 10:56
수정 아이콘
그 친구랑 만나면 다른 선택지 없이 치킨만 먹어야 한다면 그 정도는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유_밤편지
22/08/05 09:54
수정 아이콘
저는 국밥을 좋아합니다. 순대국밥 설렁탕 꼬리곰탕 소머리곰탕 등등
여자친구는 고기가 물에 빠지면 안먹습니다. 김치찌개포함.

한여름에 여자친구없이 친구들 만나면 냉면, 콩국수가 아니라 순대국밥 등을 먹으러 갔었었네요.
이해해준 친구들아 고마워.

...돈을 내가 내서 이해해줬나?
22/08/05 10:16
수정 아이콘
???: 야 쟤 여자친구가 구운 고기도 안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달달한고양이
22/08/05 12:05
수정 아이콘
오 저도 최근에 고기가 물에 빠지면 안 먹는다는 분 보고 읭?? 했는데 은근 있는 식성인가 보네요! 근데 그 분은 부산출신 남자분이라 그럼 국밥 그 맛난 걸 못드시나 싶었습니다
아이유_밤편지
22/08/05 16:13
수정 아이콘
저도 평생 모르고 살았어도 될 식성이였는데, 고기가 물에 빠지면 일단 특유의 냄새가 생성되더군요.
그 냄새를 잘 잡는집과 못잡는집의 차이는 있지만 그냄새를 한번 맡는순간 그냥 평생 알게됩니다.
'아 이집은 잘잡았네' '아 이집은 에잉....'
제가 그러거든요ㅠㅠ
그전에는 진짜 고기냄새라는 자체를 모르고 살았는데ㅠㅠㅠㅠ알고나니 넘나 슬픈것. 모르고 살던그때가 좋았던것 같습니다
리버차일드
22/08/05 10:35
수정 아이콘
오빠가 생선 굽는 냄새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데 엄마한테 생선 굽지 말라고 하면 쳐 맞으니까 걍 지가 피하고 말더니 장가가서는 집에서 생선을 못 굽게 한다고 하더군요. 올케언니랑 조카가 둘 다 생선 구이를 엄청 좋아하는데도 못 하게 한다고... 엄마가 듣고 그게 무슨 짓이냐고 뭐라고 하면서 후려쳐도 소용없습니다. 음식 싫은 건 자기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가봐요.
달달한고양이
22/08/05 12:02
수정 아이콘
엌크크 오빠님이 어머님께 등짝 맞는 씬을 상상했습니다…
희원토끼
22/08/05 12:59
수정 아이콘
남편이 생선구이냄새 싫어해서 뽀로로 고등어 외엔 생선 안먹어요. 그래도 아주 가끔 생선구이 먹을때 같이 가주긴 합니다.
22/08/05 13:05
수정 아이콘
담배도 냄새가 문제잖아요.
R.Oswalt
22/08/05 09:29
수정 아이콘
아니 4번은 좀...
달빛기사
22/08/05 09:40
수정 아이콘
대부분 합리적인 이유로 이혼했군요.. 반대로 저런것 조차 이해하고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미메시스
22/08/05 09:53
수정 아이콘
한국은 아내 외도나 빚 아니면
그냥 참고살라는 의견이 대세라..
비슷한 상황인데 고통받고 사는 남자들이 많을겁니다

추신-여자도 마찬가지고요
이러면 꼭 여자도 마찬가지라는 당연한 태클거는분이 있어 미리남깁니다
22/08/05 10:02
수정 아이콘
한국의 결혼/출산률과도 꽤 연관있는 이야기 같군요.
미메시스
22/08/05 10:05
수정 아이콘
늬들은 하지마 밈이 대유행한게 이유가있죠 흐흐
22/08/05 10:39
수정 아이콘
헤어질 결심
wish buRn
22/08/05 10:45
수정 아이콘
이혼후에 금전적으로 넉넉해지고,하고 싶은 것도 자유롭게 하고
누구 배려할 필요없이 내맘대로 한다면(이상한거 불법적인거 하진 않음요)
이혼하길 잘한걸까요?
22/08/05 12:22
수정 아이콘
저는 다른 건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11번은 좀 약하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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