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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4 10:20
한 게임 내에서 5연타석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2게임 이어서긴 하더군요. 그러고보면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하면서 한 게임 5연타석 홈런이 도전과제중에 하나긴 했는데...
22/08/04 10:51
타격감 좋을수는 있는데 한경기에 5타석이 안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서 확률적으로는 1경기안에 해결하는게 더 어려울거 같습니다.
한경기에 보통 4타석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출루 별로 못하면 3타석으로 끝나기도 하고...
22/08/04 14:51
N번타자 기준으로 5번의 타석까지 필요한 팀 출루 수는 9+N이니 확실히 어렵긴 하겠네요. 하지만 이 경우에는 본인의 4홈런이 최소 4출루를 의미하기 때문에 팀 출루는 5+N이면 될 것 같습니다. 3번타자 기준 8번 출루...
22/08/04 11:08
5타석에 서는 거 자체가 게임이 좀 박살나고 선두타자 권에 있을 때 기회가 많은 거로 알아서...
둘 다 상황과 컨디션이 받쳐줘야 하니 난이도는 둘 다 어려울 거 같아요 흐흐
22/08/04 11:11
일단 현재까지의 스코어는 1게임 5타석 연속 홈런이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왜냐면 2게임 5타석 연속 홈런은 이제 발생한 일이라서 확률 계산이 되는데 1게임 5타석 연속 홈런은 아직 발생안한 일이니까요.
22/08/04 10:27
마쓰자카 이 괴물..; -> 다르빗슈 미쳤네 탈삼진 -> 다나카 방어율 뭐냐?
-> 오타니 신인류 등장 이제 끝판왕이네;; -> 사사키로키 와 스터프 말이되나, 투타니보다 낫네에서 타타니를 능가할 무라카미까지... 무라카미가 강백호보다 한살 어린데 NPB에서 벌써 홈런 143개 깠습니다... 만 22살에 160개도 깔듯
22/08/04 10:39
동양인이 평균적으로 피지컬이 밀리긴 해도, 해당 스포츠가 국기 정도로 인기가 많으면 서양인을 뛰어넘는 인재가 저렇게 나올 수 있구나 싶어요 크크
22/08/04 11:52
기요미야는 그래도 신조가 감독 들어오면서 프로에 기대했던 모습이 스멀스멀 보이는 조짐이라도 보이더군요. 나름 유망주 크는 재미가 보이는 팀이라 내년,내후년이 무서워질 수 있는게 니혼햄이죠.
22/08/04 15:09
기요미야 코타로, 만나미 추세이가 레귤러 멤버로 무난히 안착될지가 중요합니다. 여기도 육성으로 원기옥 터뜨려서 우승시켰죠.
22/08/04 15:33
저는 특정 구단 팬은 아니었는데, 구로다의 스토리텔링 완성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카프의 우승을 바라긴 했었네요. 대강 야구판 동향을 위해 각 구단들 특성을 좀 보는 편인데, 그나마 파리그에서 긍정적으로 반등 가능해보이는게 니혼햄이네요. 올해 키움이 if가 다 터지고 있다면, if가 적게 터져서 성적은 바닥인데 희망회로 돌릴만한 팀이 니혼햄입니다. 여긴 투수외인은 망인데, 토종선발 구색이 갖춰지고 있고, 타자외인은 중상급 활약 중인데, 유망주 일색 타선인데 싹을 내느냐 마느냐 느낌으로 보고 있죠. 저러다 나름 완전체 만들어질 조짐 보이면 뜬금 FA 지르는게 이 팀 특징입니다. 생각보다 신조가 육성을 잘 하고 있더라고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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